소가 아니라 인간 자체가 싫다

[이젠]

미국산 쇠고기를 정말 무대책으로 들여오는거..그거 굉장히 싫습니다.

근데 더 싫은건..

도대체 이 인간은 어느나라 사람인가..

정말 하는 말마다 입을 확 꿰매버리고 싶게 만듭니다.

아래에 뜬 돌발영상을 보니..정말 아.. 미치겠다.

"검역..뭐.."

- 검역주권이랍니다.

"검역주권..그거 찾았댑니까?"--이게 대통령이 할 소린가요?

[-,.-]

전국민 대신 일본에 가서 과거를 용서하고 오지를 않나,

못생긴 맛사지걸이 서비스가 좋다고 업소 노하우를 전수하지 않나,

솔직히 이런 거지 같은 게 대통령이냐 싶습니다.

차라리 가식이라도 떨어줬으면 싶네요.

그저께는 태능선수촌에 가서 복싱 선수들한테

옛날 우리나라 선수들 참 잘 했는데, 덜 맞으려고 하니까 안된다고 그랬답니다.

선수들이 얻어 맏든 말든 메달만 따오면 좋겠죠.. 그인간은.

[격려하고 돌아서며]

사실 스포츠 그거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 돈이 나와 쌀이나와? 공부도 못하는것들.

그늠 음성이 들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