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경우... 상도?

[궁금]

어떤 카페에서 제가 어떤 제품을 가지고 공구를 진행중에 있어요.
그런데 어떤분이 제가 물건을 공급받는 분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물건에 대한 자세한 문의를 원한다구요.
그래서 제가 번호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바로 그 카페에서 제가 하는것과 똑같은 제품 공구를 진행하시네요. 가격도 동일하게..
솔직히 처음 그 공구글을 봤을때의 느낌은 화가났어요.
하지만 자유사회에서 그사람들이(제품 공급자, 그리고 새로운 공구자)이 무얼 하든 그걸 막을 도리는 없지 않느냐는 생각도 드네요.
그분들과 통화를 해서 뭐라 할까 싶기도 하다가 이런상황에서 보란듯이 공구를 추진하는걸 보면 보통 사람은 아닐꺼라는 생각에 전화걸기도 무섭네요.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까요?

[...]

무한 경쟁체제에서 막을 도리 없죠.
그보다 더한 분들도 많은데요. 가격을 더 낮춘다거나? 비방하거나..
그저 무시하세요. 전화 해 봤자 기분만 나쁘실 겁니다..
이미 그 분은 우리가 보통...생각하는 그런 개념인은..아닐 겁니다.

[.]

아무리 자유 경쟁사회라고는 해도
제품 문의할 것처럼 연락처 따서 공급자와 딜하는
그런 매너는 정말 상도덕 꽝이죠.

그래도 지금 따져봐야 득될 것 없는 상황이구요,
X 밟았다 하실 수 밖에요.

그런데, 원글님도 장사치가 아니니 그렇겠지만 조금 순진하셨어요.
여간해서는 공급자 연락처는 내주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