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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접을까요?
1등급 출현율.. 98%입니다..
사료도 변질될수 있다며 꼭 1주일분만 주문합니다..
사료제조한날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몇 일지났다 싶으면 반품합니다..
항생제가 들어가지않은 사료를 사다 먹입니다..
호밀, 수단그라스, 옥수수.. 직접 농사지어 소먹이로 만듭니다..
밥은 굶어도 소는 안굶깁니다..
이렇게 신경써서 소를 키워본들...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되어서가 아니라..
광우병공포때문에 사람들이 소고기를 거부해서 소값이 폭락하겠지요?..
수입된 고기에 대해서는 경쟁력을 키우면된다지만..
사람들의 공포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한우 유통만 확실하다면 사드시겠죠?
이명박님이 한우가 한우로 팔릴수 있도록 도와주실지..
정말 걱정입니다..
1. 한우가
'08.4.29 1:36 PM (58.239.xxx.48)좀 비싸긴하지만 한우라는게 확실하다면 저라면 먹을것 같은데요. 우리가 미친소에 불안한거지 한우는 괜찮지 않나요?? 힘내세요^^
2. 그래도
'08.4.29 1:36 PM (59.12.xxx.2)가끔은 한우를 먹을래요
그러니 포기하지 마세요..3. 광우소
'08.4.29 1:38 PM (203.229.xxx.167)광우소는 국민들 먹이고 지들은 한우 사먹을 겁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구려.....4. 차라리
'08.4.29 1:39 PM (59.20.xxx.98)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시면 안될까요
농장주위에 정육점 하신다면 거기라도 가서 사든지 택배를 시켜서라도 살거예요
안먹을수도 없고, 먹을수도 없고
양심적으로 해 주시는 분만 계신다면 먹을거예요5. 광우병소
'08.4.29 1:39 PM (58.78.xxx.162)들어오면 한우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원글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소값포락에서 한우를 지키는데 주력하기 보다는 수입을 막는데 주력하는게 초점아닌가 합니다.
6. 죄송합니다
'08.4.29 1:39 PM (218.52.xxx.160)요즘같은 심정으로는 한국 유통과정을 99%이상 불신하는 저로써는 원글님처럼 진실되게 소를 길러주시는분들이 계셔도...현재 상황으로써는 먹지 못할것 같아요...
7. 한우
'08.4.29 1:42 PM (220.85.xxx.103)소고기 좋아 하는 남편 때문에 저희는 지금 까지도 한우를 먹어왔고 앞으로 쭉 한우를 먹을
생각입니다. 제 남편은 수입산은 냄새가 난다고 싫대요. 죽어라고 한우만 고집하는 남편 때문에 식비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역시 우리 몸엔 우리것이 최고겠지요.
힘내세요.8. 그리고
'08.4.29 1:44 PM (220.85.xxx.103)이명박은 믿지 마세요. 이명박이 당신을 지켜주진 않을테니까요.
9. ..
'08.4.29 1:45 PM (211.215.xxx.21)저는 한우만 찾아 먹을건데요.
접으시면 어째요.
여기 장터에 내어 주세요.
믿고 찾을 곳으로 인식되면 잘 되지 않겠어요?10. 저도 안먹을것 같아
'08.4.29 1:46 PM (220.75.xxx.185)차라리 닭고기를 먹지 소고기는 이제 안먹을것 같아요.
세상엔 정직하고 솔직한 사람들만 사는게 아니고, 이 나라는 돈 좀 있는것들이 좀 배웠다는것들이 없는 사람들 못배운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치고 빼앗으려 드는 나라예요.
그러면서 비웃죠. 쟤들은 무식해서 몰라, 쟤들은 없으니 가난하게 살아도 되~
죄송하지만 전 접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가 직접 비료주고 키우지 않은 이상 저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라서요.11. 전 요즘
'08.4.29 1:48 PM (116.43.xxx.6)호주산에 입을 적응시키고 있어요..
경기도 살때는 한살림이랑 생협 고기를 먹었드랬고,,
시골 내려와서는원산지 확실한 홈플같은 마트 한우를 사먹었는데..
한우도 수입사료를 쓴다고 하고..
호주산이랑 뉴질랜드산은 자연방목한다고 하니..
기냥 구하기 쉬운 호주산으로...
수입골분사료 안쓰는걸 믿을 수있는 생협등은
없는 시골에 살아서 기냥 이러고 삽니다..12. 몇년뒤에
'08.4.29 1:50 PM (116.43.xxx.6)다시 상경하면 그때 다시 생협한우랑 돼지를 찾을테요...
그동안 한우농가들이 잘 살아 주어야 할텐데..13. ..
'08.4.29 1:51 PM (222.236.xxx.52)전 먹을래요.
다만 마트에선 더이상 어떤 고기 안살것 같아요.
농협이나 생협, 한살림 이용하겠죠.14. ....
'08.4.29 1:51 PM (58.233.xxx.114)한우라고 간판달고 시판되는것중 진정한 한우는 달랑 10%미만이란걸 진즉부터 알던터라
한우 거들떠도 안보는지 오래이고
한우라한들 수입사료먹이면 뭐 그리 다를것도 없고
전 진즉부터 호주산 먹습니다15. 저는
'08.4.29 1:52 PM (210.123.xxx.142)지금도 한우만 먹고 있어요. 돈이 많아서가 아니구요. 고기 열 번 먹을 것 두 번으로 줄여서 한우 먹어요. 마트 것은 못 미더워서 농협 하나로에서만 사먹구요.
판로만 확실히 뚫으시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16. 먹어야만
'08.4.29 1:54 PM (58.239.xxx.48)한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요즘 시점에서 소고기의 소자가 나와도 당연 불안하죠. 하지만 이렇게 불안해서 한우도 안먹는다 하면 정말 우리 농가는 죽어나가게 될겁니다. 그럼 더이상 우리는 한우를 먹고 싶어도 먹지도 못하게 될것이고 우리나라에선 더이상 우리 소를 볼수 없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정말 현 정부를 폭파 시키고싶네...
17. 저도
'08.4.29 1:55 PM (211.41.xxx.65)원래 농협에서하는 횡성한우만 먹어요.
18. +
'08.4.29 2:07 PM (58.239.xxx.21)오직 한우만~ 취급하는 곳 있을까요 ?
수입육과 한우를 같이 판매하는 곳이라면
어떤경로로든지(칼,도마, 식기...등등) 척수나 등뼈에 있는 프라이온의 2차감염이 이루어질것이 분명하니까요
전 아예 육류섭취를 하지 않을것 같아요19. 음...
'08.4.29 2:10 PM (125.146.xxx.97)한살림이나 생협 뚫어보세요. 사료 어떻게 먹이는지 공개하시구요.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20. ..
'08.4.29 2:20 PM (222.236.xxx.52)농협 하나로는 한우만 취급하잖아요. 수입육 일체 없이.
그래도 의심할 뭔가가 있을까요?21. 음..
'08.4.29 2:34 PM (121.182.xxx.149)진짜 믿을수있따면 그렇게 하겠어요...
유통체계를 좀 확실히 하고 인터넷으로 유통해볼 방안을 찾아보세요...
솔직히 가게에서는 믿을수없으니까 오히려..농가직거래가 좋을거같아요..
조금 더 해보시는게 어떨까요?22. 이수미
'08.4.29 2:36 PM (211.114.xxx.147)걱정입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호주산 소고기
이젠 미국산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싼맛에
원글님 접지 마시고 꼭 가업으로 이어나가시고 믿을수 있는 방법으로 유통시켜 주세요
저희들이 소비할께요23. 힘들지만
'08.4.29 2:43 PM (219.254.xxx.191)꼭 해주세요,,혹시 알아요,,,이 사태가 전화위복이되어 명품 소고기로 높은 값으로 팔수 있지 않겠어요,,,소비자 직거래 해주세요,,,혹시 연락처같은거 알려주시면 직거래는 어떤가요?
24. 직거래
'08.4.29 5:35 PM (124.49.xxx.85)저 직거래로 사먹고 싶습니다.
택배로 된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안된다면 직접 가서 고기 사먹어도 된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요. 잘은 모르지만 유통마진 없어서 좋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을수 있는 소고기 먹어서 좋고.
자라나는 아이들 고기 안먹일수 없고 먹여야 한다면 믿을수 있는 고기 먹이고 싶어요.
직거래로 하시면 안될까요?
전 직거래로 하신다면 주말에 시간내서 고기사러 갈 의사 있습니다.25. //
'08.4.30 3:10 AM (124.61.xxx.207)소고기 먹이는 이유식하는 아기때문에 전 걱정이예요
저야 이젠 한우고 뭐고 돼지고기만 먹을래요.
한우고 뭐고 애초에 미국산 안들어왔으면 좋겠어요26. 한우 늘 먹고싶었지
'08.4.30 8:47 AM (211.106.xxx.76)한우를 늘 먹고는 싶었지만 서민에겐 너무 먼 고기....
솔직히 진찌 한우인지도 잘 모르겠고... 가격은 더 멀기만 하고...
도시서민들에겐 값싼 수입고기 없으면 고기 맛도 못보고 살판이니 이게 가장 큰 문제네요.
확실한 한우에다 가격이 조금 더 합리적이면 대부분 한우를 먹지않을까 싶어요.27. 일이 손에 안 잡혀
'08.4.30 10:10 AM (211.104.xxx.153)넘 열받아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그래 그래 돈 많은 니들은 소고기 수입해놓고, 한우 최고급화화하면 된다지만 난 아니란다. 이제부터 고기 한번 먹을려면 곗돈 부어야겠네. 축산농가는 이 나라 국민이 아닌가? 돈 없는 서민인 나는 어느 나라 국민일까?
28. 미친소
'08.4.30 10:57 AM (218.209.xxx.226)한마리당 1억에 맹박이한테 파세요..
29. 저는
'08.4.30 11:00 AM (218.55.xxx.215)저는 재작년부터 안동에서 올라오는 쇠고기를 직접 주문해서 사먹고 있어요.
소값이 워낙 비싸서 예전 처럼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3~4주에 한번은 주문 꼭 넣는 편인데요.
제가 미각이 좀 예민해서 먹어보면 (육안으론 100% 확신할순 없지만)
이게 한우구나 아니구나 정도는 알수 있어요. 수입은 아무리 부드럽고 땟깔이 고와도
끝맛의 고소함이 한우와는 차이가 있어요.
진짜 양질의 한우는 고소하다 못해 단맛까지 느껴지니깐요.
비싸다는 호주산 와규도 여러번 먹어봤지만 부드럽다 뿐이지 제게는 니맛도 내맛도 아닌
맹탕 맛이라고 할까요?
어쨌든 제가 주문하는곳도 농장을 겸하시는데 단골이기도 하지만
참 믿을만한 곳이다 생각되서 꾸준히 이용할 생각이예요. 하지만 횟수는 앞으로 좀 줄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만큼은 못시켜 먹겠어요. 가격도 그렇고 한우라고 100% 안전하지
않단 얘기도 나오고 있으니...ㅠ_ㅠ
근데 원글님~ 아직 접지는 마시고요. 제가 보긴 이 시기만 지나면
소비자들이 가격이 비싸도 좋고 믿을만한 곳에 몰리는 건 자명하다 생각합니다.
수입소 개방한 명박이가 설마 미친소 먹겠습니까?
지말마따나 미친소는 돈없는 서민 몫이지요. ㅠ_ㅠ 나쁜 눔!!
양극화 양극화 가뜩이나 말많은 세상에 고기 먹는거까지 빈익빈 부익부로 갈리겠네요.
어쨌든 접지는 마시고 지금처럼 성심을 다해 축산업에 종사해주세요.
님의 진심을 아는 소비자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힘내시구요. 홧팅!!!30. 기회
'08.4.30 11:36 AM (222.118.xxx.158)오히려 기회인듯합니다. 미국소가 들어오면 한우인지 호주산인지 뉴질랜드산인지 어떻게 믿고 먹겠어요 저같음 아예 고기못먹다가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판로에있는 한우만파는 한우전문점에서 사먹을듯... 꼭 믿을만한 한우전문점 만들어주세요..ㅠㅠ
31. 저..비싸도
'08.4.30 11:47 AM (211.225.xxx.202)사서 먹겠읍니다..포기하지 말아주세요...루트만 확실하다면...비싼게 대수겠읍니까...
32. 원글이..
'08.4.30 11:48 AM (61.80.xxx.12)어제 이런글쓰고, 착잡한 기분으로 시장에 나갔다가 농협에 들러 한우 갈비살 사와서 식구들끼리 배불리 먹었네요.. 784g에 28185원.. 한근이 21600원쯤 하더군요..
28000원쯤 내고, 어른둘, 아이둘 실컷 먹었다면.. 저렴한 편 아닌가요..
저희 동네는 진짜 한우 (그것도 거세 고급육)을 이런가격으로 농협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답니다..그래서 다른분들이 한우는 너무 비싸다. 부자들만 먹는 고기다.. 하는거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었구요.. 피자 한판가격도 안되는 돈으로 한우 갈비살(등심도 가격이 같답니다..) 먹을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런데,, 한가지 단점은 있답니다.. 원하는 고기가 늘 있는게 아니라는거요..
이곳 농협은 일주일에 한마리 정도를 정기적으로 잡는데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등심이나 구워먹는 부분은 순식간에 나가버려서 가끔씩 헛탕칠때만 많아요..농협에서 한우를 판매하는게 수익을 남기기보다 마트매장안에 식육코너가 없으면 안되니까, 구색을 맞추려고 판매하다보니, 한우를 팔아서는 수익이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원하는 고기가 항상 있는게 아니라는 단점이 있지요..
한우고기가 왜 그리 비싸냐고 하시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성과도 관계가 많답니다..
보통 좋아하는 부위가 등심, 안심, 갈비, 그리고, 구워먹는 부위 몇몇... 그 정도인데..
소 한마리에 그런부위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지않지요.. 그래서 그런부위를 팔고난 부위는 불고기용이나 뭐 그렇게 처리되는데,, 선호부위가 다 팔리고 나면 나머지부분은 재고로 잡아두고 다시 소를 잡아야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재고는 자꾸 늘어나고.. 그런부분은 좀 싼가격으로 식당이나 그런곳에 넘긴다네요(덤핑 처리지요..)..
말하자면 선호부위의 가격은 비선호부위의 적자폭 까지 모두 포함해야하니 가격이 비싸진답니다..
사실,, 이런문제에 해결책이 없는건 아니지요.. 헐값에 식당으로 넘기지 말고, 적당한 가격에 단체급식(학교 급식같은곳요..)하는곳과 거래를 하면 적자폭이 적어지니, 당연히 선호부위의 가격도 낮출수 있겠죠... 문제는 단체급식하는곳에서 선호부위보다는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우고기인지라 가격이 싸지는 않을 고기를 쓰려고 하질 않는다는 점이 있겠죠..
그런데,, 채소도 요즘 유기농으로 구입한다는데.. 국가에서 지원을 해준다든가 하는 방법이 있다면 이런문제도 해결될텐데 말이에요..
아까말한 농협에서는 이런방법으로 고기를 학교급식으로 보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 동네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한우 먹는다고 했었는데.. 요즘도 계속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직거래를 원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저희 남편이 결혼하기전에 대구에서 식육점개업했다가 1년만에 쫄~~~딱 망했던 아픈 추억이 있지요.. 저희농장 혹은 주변농장 소를 직접 도축장에 보내 잡아서 식육점에서 판매를 했건만.. 동네사람들이 한우라는데도 믿지를 않아서 애를 먹었데요.. 소도 돼지도 모두 저희 동네농장에서 구입했건만... 오히려 수입육에 길들었던 사람들이 고기맛 이사하다고 다시 가져오는 경우가 있었다네요.. 저희 남편이 한우 사업(?) 열정을 바치느라 농장과 식육점을 병행해서 사람들에게 진짜한우맛을 보여주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안고 시작했지만.. 한우를 한우로 믿어주지 않는것에 너무 실망했다네요..
결혼 후 그 이야기를 듣고,, "바보야.. 한우는 부자동네에서 럭셔리하게 매장 꾸며놓고, 비싼값에 팔아야지 사람들이 진짜한우로 믿는다.."라고 충고했더니..
우리 남편이 대번 "그럼, 부자들만 한우 먹으라고? .."그럽디다...
저희 남편 소원이 '전 국민이 제대로 된 가격에 제대로된 한우를 먹는 것..'이라네요..
저희 계획으로는 300두 규모가 되면 한우 식육점을 하나 내기로 했는데(300두 정도가 되야 고객이 원하는 고기를 제대로 공급할수 있대요..주변농장에서 구입해서 공급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고객한테 자신있게 권하려면 저희가 직접 키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아직 좀 멀었네요..
이제 겨우 70마리.. 그래도 열심히 키우다보면 식육점 낼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참.. 사료를 수입한다고 걱정하는 분들 계신대요..
만들어진 사료를 수입하는게 아니라 옥수수같은 곡물원재료만 수입해서 나머지는 우리나라 사료공장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동물성 사료가 아닐까 걱정할 필요는 없으시구요..
오히려 각 지역 특산물을 섞어서 사료를 만드는 경우가 요즘은 많이 생기고 있으니 그런점은 어느정도 안심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33. 제 경우도
'08.4.30 12:20 PM (121.147.xxx.151)반드시 한우만 찾아서 사먹으려고 이번에 작정했습니다.
허나 한우도 꼭 확실하다는 확인이 있는 경우에만 살겁니다.
최근엔 쇠고기 두려워서 많이 끊었는데 괜찮습디다....34. ?
'08.4.30 12:47 PM (220.127.xxx.153)사시는 동네가 어디신지^^*
35. .
'08.4.30 12:55 PM (121.186.xxx.179)저도 한우만 먹을거에요
단 제가 분별은 잘못해서 파시는분이 사기만 치시지 않는다면요 ㅠㅠ36. ...
'08.4.30 12:56 PM (203.229.xxx.217)생협이나 한살림 같은 곳 생산자 등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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