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하신 분들중에 변비 있으신분들 없으세요?
아침마다 청국장 가루를 한스푼씩 먹엇거든요.
지금 임신 5주인데.. 의사샘한테 물어보지도 못햇고해서..
괜히 못먹고있어요.ㅜ.ㅜ
제가 변비가 굉장히 심한편인데.. 너무 걱정도 되구요.
푸룬쥬스나, 청국장 가루는 괜찮을까요?
약품은 아니니까 괜찮을것도 같은데...
좋은 습관(?)이나 괜찮은 방법 없을까요?
1. ...
'08.4.28 2:46 PM (203.142.xxx.231)임신하면 변비 당연히 있죠.
청국장가루나, 푸룬주스 모두 괜찮지만
무엇이든 의사랑 상의하고 드세요.
여기 의사분이 계셔서 답변 주신다 해도
원글님 상태를 보지 않고는
누구든 책임질 수 없습니다.
아시죠?2. dream
'08.4.28 2:53 PM (116.37.xxx.18)임신하면 변비 생겨요. 전, 유산균 요구르트랑 과일 많이 먹었어요.
가끔 피 섞인 변 볼때도 있었구요...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너무심하면 처방도 해준대요...^^3. .
'08.4.28 2:53 PM (203.229.xxx.209)저 계류유산하기 전에 설사 비슷하다가 변비비슷하려고 한다고 진료시 말씀드렸더니
의사선생님이 유산균 처방해주셨어요.
약은 아니고 보조제 같은거... 레모나처럼 생긴 거였어요...4. 저의 방법
'08.4.28 2:56 PM (222.109.xxx.185)-일어나자 마자 찬물 한컵과 푸룬 3-4개를 씹어 먹는다
-오후 간식으로 요거트를 한컵 꼭 마시고, 과일도 일부러라도 꼭 먹는다.
-물 많이 마신다.
저는 이렇게 하는데, 매일은 아니더라도 이틀에 한번은 화장실에 꼭 가요.5. ^^
'08.4.28 3:02 PM (68.160.xxx.187)앗! 반가워요. 저도 임신하고 생전 첨으로 변비가 생겼었어요. 정말 당황스럽더라고요. 의사에게 말하기도 창피해서 쫌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담당 의사에게 말했더니, 아침에 홀그레인 시리얼을 먹고, 야채위주로 식사를 하라는 것과함께 약을 추천해줬어요. 하루에 몇개만 먹어야되는 조건과 함께요. 님도 꼭 의사와 상의하세요~
6. ^^
'08.4.28 4:13 PM (211.189.xxx.161)전 7개월째인데 화장실 갈때마다 아주 그냥 애를 낳을것같아요.. ㅠㅠ
첨엔 밥이 땡겨서 저녁마다 삼겹살에 세그릇씩 먹다가
요거트 1000ml(!!!)랑 샐러드로 저녁식단을 바꾸었더니 한결 나아요 ^^7. ㅎㅎ
'08.4.28 4:56 PM (210.192.xxx.100)저희 올케가 결혼 전부터 변비가 심했다네요..약도 먹고 그랬다는데...임신하고선 약대신 푸른쥬스 마시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고구마를 하루 한두개씩 먹기 시작하면서 막달인 지금까지 변비 모르고 살았대요...고구마가 최고라고 아주 침이 마릅니다..참고로..저희 올케...간호삽니다...^^8. 사람마다
'08.4.28 5:22 PM (124.50.xxx.177)다른거 같아요.
고구마가 좋다고 해서 저는 먹었는데 변비는 그대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유산균을 어떤 분이 주셔서 유산균을 만들어서 먹는데...
한결 나아요.9. ^^
'08.4.28 6:01 PM (222.237.xxx.12)제가 그래요...임신전에는 쾌변인생이었는데 흑흑...특히 철분제 먹는 5개월부터 정말 심해져서
힘주다 애기 나올까봐 겁날 지경이라니까여...
저는 청국장 이런건 입에 안 맞아서 쑥떡을 인절미처럼 만들어서 콩고물 발라 먹는데 그거 하루에 반개씩 먹으니까 화장실 잘 가겠더라구요.10. 9개월차
'08.4.28 7:35 PM (219.248.xxx.13)임신내내 변비랑 같이지내다가
만삭이 되니 이제 변비는 없어지네요 ^^
아침에 찬물한잔 사과꼭 드시고 요구르트도 수시로 먹었어요..11. 비데
'08.4.29 10:56 AM (222.98.xxx.175)첫애 낳고 변비에 치질까지 생겨서 생고생을 한뒤 둘째 가져서 비데 인터넷으로 싼걸로 사서 남편이 설치했어요.(기계식비데요)
관장기능있는 비데 요즘 뭐라 말도 좀 있는거 같던데...어쨌건 전 둘째 이걸로 너무 편하게 임신내내 살았고 첫애 낳고 치질 수술할정도 였는데 둘째 낳고는 거뜬 합니다. 치질도 많이 좋아져서 평상시엔 거의 문제 없이 살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