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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헬스기구 있으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
양손도 같이 노젓는것 처럼 막 움직여주고...
그거 하나 사서 거실에 놓을까 싶은데 .
원래 운동기구 집에 놓는거 이해 못했거든요
나가서 뛰지 뭐하러 짐스럽고 ~ 이랬는데
남편이 운동할 짬을 못내서 몇 년동안 콜레스테롤 높죠 지방간도 있다보니...
크기는 생각만큼 안커보이고 자전거만하던데 집에 있으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
1. ..
'08.4.26 4:28 PM (125.186.xxx.224)가정용 운동기구 저렴한건 금방 삐걱거리거나 해서 오래 못씁니다...그전에 옷걸이로 변신하는 경우가 더 많구요.
제일 좋은건 뉴스같은거 보면서 제자리걷기 꾸준하게 하면 도구 하나 없이 운동이 됩니다.(스텝퍼 같은것도 관절에 무리간다고 병원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사실 본인 의지로 운동이 잘 안되니까 기구라도 하나 장만해놓으면 하겠지...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와 저의 가족들은 크게 효과 못봤습니다!!2. 헬스
'08.4.26 4:48 PM (125.138.xxx.161)식구들이 컴퓨터에 미쳐 있다면 어떠한 운동기구라도 들여 놓지 마세요.
절대로 안합니다. 우리집이 샘플..3. 글쎄요.
'08.4.26 6:15 PM (125.60.xxx.143)헬스장가서 하겠다는 계획보다 더 쉽게 허물어지는 계획이
집에 운동기구 사놓고 꾸준히 해보겠다는 계획이라고 봅니다.4. ,,,
'08.4.26 6:42 PM (121.124.xxx.183)아무리 활용하기 나름이긴 하지만..그 비싼 옷걸이를 왜 사시나요?
5. ^^
'08.4.26 7:28 PM (125.177.xxx.167)대여한번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동생이 러닝머신 한달 5만원씩 주고 대여했는데...거의 안하더라고요..ㅋㅋ6. 엇 ..
'08.4.27 6:34 AM (211.210.xxx.56)전 대여해서 쓰고 있어요. 하도 운동 안하게 된다가 많아서 일단 테스트를 하고 싶었죠. 결과는 매일 1시간씩 걷기 운동 하고 있어요. 혹시 아랫층 시끄러울까봐 매트 깔고 7시 이후엔 안한답니다. 그래도 맨날 조마조마하긴해요 ㅡ.ㅡ; 남편한테 운동할때 바닥에 귀 대보라고 시켜보기도 하고... 암튼.. 전 아직까지는 잘 쓰고 있어요 대여 연장하려구요 (하긴 이제 한달 됐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