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경기북부 지방에 돌풍불고 비온다더니...
소비자 고발 보는 내내.. 완전 무서운 비바람이 몰아치네요..
비는 많이 오는 것 같진 않은데..
바람이 거세요...
창이란 창은 꼭꼭 닫아 놨는데도..
귀신 바람 부는 소리며... 어느집 갈무리 잘못해 논 살림살이들이 떨어지는 소리들이 들리네요...
아이들과 남편은 잠자고..
저는 이러고 있는데... 바람 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아.. 여긴 남양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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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몰아치네요..
무서워요... 조회수 : 985
작성일 : 2008-04-25 23:18:13
IP : 202.130.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전도...
'08.4.25 11:25 PM (211.245.xxx.109)밖에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슁슁~ 창문 다 걸어 놨는데도 덜컹덜컹~
저도 혼자 이러고 있는데 쩜 무섭네요~
^^2. 저희
'08.4.25 11:28 PM (121.170.xxx.96)동네도... 바람이 슝슝...지금은 좀 잠잠하네요
근데... 이런 날씨가 좋아요...웬지 더 포근해지는 느낌...ㅎ3. 여기
'08.4.25 11:31 PM (220.75.xxx.143)잠원동....무서워요.
아니 애들은 왜 안들어오고있는지..지금 전화했더니 고등동창만나서
바람부는것도 몰랐대요. 실내라고...4. 여기도요.
'08.4.26 12:41 AM (218.54.xxx.240)여긴 서울.
여기도 바람 소리 장난 아닙니다.
위이잉 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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