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서 초코파이는 소 안쓴다고 적극 해명하는 걸 보니.......

[항의방법의 변화]

광우병가지고 정부한테 말하는 것 보다도

식품업체(라면회사 과자회사 조미료회사)

식당(요식업협회 등등)

이런 데로 적극 걱정하는 이야기를 퍼붓는 것이
여론을 바꾸고 심각성을 알리는 데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시다 회사부터 가볼까나?
다시다야말로 무차별로 안 쓰이는 데가 없잖아요~

어떻게든 이놈의 광우병은 막아야 해~

[삼양라면도]

안쓰시고 앞으로 쓰실일 없으시다고 하셨답니다.

[글쎄요]

그걸 어찌 믿을 까요.
음식에 이물질이 나왔는데도..걍 사과한마디도 없이 뻔뻔한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음]

이물질 나와서 뻔뻔한거라 소를쓰는데 속이냐 아니냐를 구별하는거랑은 좀 다른 문제인거
같아요. 어쨌든 어떤 제품을 쓰는 확실히 공개했음 좋겠네요.
거짓일경우 반드시 처벌해주는 센스를 --

[,]

나도 믿을 수 없다에 한표~ 그들은 국민 건강보다는 어찌이익을 올릴까가 먼저입니다.
그러나 우회적으로나마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데는 일조할 것 같아요~
그런데... 또 우매한 국민께서는 그 과자나 그 라면은 먹으면 되겠네~ 결론내시면... 또...아구... 끝이 없네요~

[봄소풍]

초코파이에 젤라틴 안들어가나요? 가운데 마쉬멜로우에 젤라틴 들어갈것 같은데.
젤라틴이 소 가죽으로 만들잖아요.

[오리온에서]

자기들은 돼지 콜라겐으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믿을수 없다에 한표입니다.

[기업을]

전 백만표입니다. 어떻게 믿나요?

[@@]

못믿어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넘어갈려구 흥흫흥

[믿을수없다]

그렇다면 기업이 나서서 쇠고기 수입 전면 철회를 요구해달라고 요구해 볼까요?

[에구]

그걸 어찌믿나요
기업도 어차피 영리가 목적인데..

[소관련]

기업제품 불매운동해야됩니다.
경제인이 움직이면 명바기 그들 돈이 무서워 움직이겠죠.

[이런]

생각과 관심이 오래가길 기대해 봅니다
언론에서 조금 잠잠 해지면 그냥 사그러드는 그런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관심과 문제의 심각성이 얼마나 큰가를 일깨워주자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