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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에

질문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08-04-25 11:29:31
기자에게 그랬던가요.. "이쯤되면 막가자는 얘기죠? "한말이요. 그말은 왜 나오게 된건가요?

혹시 아시는분 말씀좀 해주세요...
IP : 116.33.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새
    '08.4.25 11:31 AM (64.180.xxx.98)

    검사들과 공개토론 하는 자리에서
    검사들이 뭔가를 말도 안 되게 우기며 대통령을 무시하려 드니까
    그때 하신 말씀으로 기억되는데요?
    그래서 그 대화 이후 '검새'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었죠^^

  • 2. 검사들과의
    '08.4.25 11:32 AM (59.86.xxx.170)

    만남인가 토론회에서 검사들이 말하자면 좀 버릇없이 대통령을
    좀 얕잡아본거죠
    그때 나온말로 알고있어요
    틀린건지..

  • 3. 하룻강아지
    '08.4.25 11:33 AM (59.86.xxx.170)

    범 무서운줄모른다는뜻으로' 검사스럽다 '하는말도 한때 유행했죠

  • 4. ..
    '08.4.25 12:00 PM (222.236.xxx.52)

    정권 초창기에 평검사와의 대환가 뭔가했었잖아요.

    당시 참 거만하던 검새 하나를 얼마전 삼성특검결과 발표때 본것 같은데..
    기억 나시는분 계신가요?

  • 5. 하여간
    '08.4.25 12:01 PM (125.177.xxx.157)

    취임때부터 퇴임때까지 기득권이나 언론이나
    학벌도 배경도 없는 노통 무시하고 우습게 여기고 그야말로 막나갔었죠
    권위주위를 없애고자 노력했는데
    그 아랫것들은 몽둥이에 길들여진 개들처럼
    주인이 몽둥이를 내려놓자 정신못차리고 날뛰었던 그런 때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몽둥이를 단단히 잡아줄 mb가 된건가...

  • 6. 기억납니다..
    '08.4.25 12:05 PM (60.197.xxx.29)

    평검사들 말입니다.
    검사들 일이 너무 많아서 집에 마누라가 아파서 병원도 못 데려다 주고 불쌍하네 어쩌고 대통령 앞에서 징징징.....
    그러게 너거뜰 과중한 업무 덜어주겠으니 경찰한테 수사권 넘기라 해도
    그건 또 싫다더만.
    우리나라 검찰이 중대 사안에 대해 올바르게 처신 한적 있습니까?
    대통령이 사법부 독립 시켜주면 뭐합니까?
    검찰 스스로 권력의 노예로 다시 빌붙는 것을.........

  • 7. 정확히는
    '08.4.25 12:44 PM (68.122.xxx.106)

    "막 하자는 겁니까?" 입니다
    제가 그 부분을 여러번 돌려가며 들었습니다
    지금도 찿아보면 그 때의 동영상을 볼 수있을겁니다

  • 8. ^^
    '08.4.25 1:24 PM (58.239.xxx.48)

    그렇군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흘려 봐서 기억이 잘나질 않더라구요. 막가자가 아니구 막하자로군요.. 어쨋든 겁대가리 없는 검사들이로군요. 지금 이메가랑 그런 토론자리를 가지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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