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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교재관련 문의.. 여기선 금기시 되나요??
실은 원하는 구체적인 답글들이 올라오질 않아서요.
유아용 영어방송을 많이 보여주라는 분과, 아직 어린애 그냥 놀리지 영어는 무슨 영어냐 하는
걱정 혹은 질책의 글 주신 분들만 몇 분 계셨는데..
사실은 저도 아직 영어를 가르칠 마음은 없었는데, 아이가 유치원 (영어유치원 아니고 일반 어린이집이요..)
에 다니기 시작한 후로 거기서 보고 들은 게 있어선지, 조금씩 영어에 관심을 갖길래..
제가 잠깐씩 봐줄 수 있는 쉬우면서도 체계적인 교재나 방법이 없을까 해서 여쭤본 거거든요.
사실 여기에도 아이들 영어유치원 보내시는 분들, 학원이나 방문 선생님, 엄마표로 일찍부터
영어 가르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근데 이건 정말 몰라서.. 조심스럽게 여쭤보는 건데요..
82cook 게시판을 많이 봐왔지만, 유독 아이의 학습에 관련된 (공부법, 학원이나 교재 등등)에 대한 글은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아서요. 뭐 지역이나 아이의 학력수준 등 개인차가 있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혹시 이런 질문이 엄마들 사이에선 금기시 되는 건지요??
답변이 너무 없으시니, 혹시 혼자서 눈치 없는 엄마가 된 건 아닌지 싶고.. ㅠ.ㅠ
곧 초등학교 들어가면 배운다는 영어, 관심 가질 때 조금씩 맛이라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은데..
답답한 초보엄마는 어디 가서 답을 찾아야 할지요..
1. 여긴
'08.4.25 11:31 AM (116.126.xxx.54)cook이잖아요^^;; 요리가 주된사이트라서 그럴거에요..저두 학습지 관련해서 글 올려봤지만 답변 못받았어요....네이버에 책까페있거든요...다음까페같은데도 있을거고..그리고 영어는 엄마들 쑥쑥닷컴 거기 많이 이용해요....처음들어가시면 정신없으니깐 몇시간 본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서 찬찬히 보세요..
2. 아뇨
'08.4.25 11:31 AM (220.75.xxx.15)전집보다는 작은 시리즈물이 확실히 나은것 같아요.
같은 단계부터 차근차근 사서 확실히 읽고 넘어가는게 좋죠.3. 아이를
'08.4.25 11:33 AM (121.129.xxx.60)육신 정신면으로 건강하게 키우시라는 조언이었을 것 같아요.
다들 미친듯이 공부시켜야만 되는 게 세태니까요.
그렇지만 저라면 체계적이고 쉽게라도 어린 아이에게 영어공부시키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다른 분들의 경우 많이 시키시는 것 같던데요.
여기서 그런 게 금기시된다기 보다는 아주 많은 82회원 분들 중에서
님의 글에 댓글 다신 분들이 자유롭게 아이를 키우려는 분들이어서 아닐까요?
댓글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진 마세요.ㅎㅎㅎㅎㅎ4. 나마스떼
'08.4.25 11:44 AM (211.209.xxx.150)음... 아이 영어 교재에 관해선 그게 주된 관심사인 쑥쑥닷컴 같은데
들어가서 알아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정보가 넘쳐서 체할 정도^^::
여긴 아이 교육 그것도 영어 교육에 한정된 사이트가 아니다보니
답변이 적은 거지.. 금기시 하는 건 아니랍니다.
이미 아이들 다 키우신 분도 많으시고..5. 조심스럽지만
'08.4.25 11:51 AM (124.49.xxx.219)위에 답글들 감사해요..
저도 쑥쑥닷컴은 알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정보가 넘쳐 체할 것 같아서요..
진도도 넘 많이 나가 있고,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너무들 목숨 걸고 하셔서.. ^^;;
전 그렇게까지 시키고 싶진 않아 간단히 시작할 교재는 없을까 해서, 이곳에 여쭤봤거든요..
아이 교육에 관심들 많으시니 좀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해주실 줄 알고.. ㅠ.ㅠ6. ....
'08.4.25 11:55 AM (121.134.xxx.30)차라리 쑥쑥닷컴 같은 큰사이트말고
포털의 까페 같은곳을 보세요..
규모는 작지만 알짜정보 많아요7. 글쎄요
'08.4.25 12:07 PM (116.36.xxx.193)여기는 그냥 회원끼리 지나다니며 한마디씩 적는곳이라
교육,교재에 관심이많고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리플을 달수도 있고
자녀교육에 좀 관대한편인 분이 리플을 달수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실은 이곳은 외국에서 살면서 아이교육하시는분들도 있고
교재들 추천이나 책, 사이트 추천도 많이 하기도 하거든요?
불특정 소수가 달아주는 리플에 기대기보다는 직접 검색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영어"라고만 검색해도 수십페이지가 나오는데
그중에 아이영어교육에 관한 내용이 없지만은 않거든요..
저도 여기 누군가가 아이들 영어공부 사이트 질문한거에 리플달린거보고
파닉스 잘 되어있는 홈페이지나 영어교육사이트 찾아서 아이랑 같이 해보기도 하거든요
아님 질문을 보다 구체적으로 해보거나요
막연하게 아이영어 어떻게 해야할지..라는거 보다는
어떤식의 교재를 원하는지 등등..
누가 대기하고 있다가 답변을 주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때그때 접속한 사람들이 누구냐에 따라 리플은 달라질수 있잖아요8. 해오름
'08.4.25 1:04 PM (61.102.xxx.251)한번 가 보세요.
유아나 초등생 대상의 페이퍼북이나 리딩 교재들 소개 잘 되어 있어요.9. ..
'08.4.25 1:36 PM (211.210.xxx.62)아. 저도 저번에 글 읽었었어요.
흠... 그런데 답변이 몇개 안달렸던 이유가 교재에 관해 금기사항이 있는게 아니라요
유아영어 자체가 아직 명확하게 뭐가 정도다 하는게 없어서
다들 조심스러워서가 아닐까요?
일찍 시키는 분들은 이미 쑥쑥닷컴에 나온것보다 훨씬 더 시키고 있으니
그때도 그런 사이트가 버겁다고 댓글 올리셨던것 같았는데
그러니 더 이상의 언급이 없었던걸테고
일찍 시키지 않으시는 분들은 아직 유아영어에 대한 필요성이 없다 판단하여서 댓글 안다셨을테고
저처럼 아직 긴가민가 하는 사람들은
원글님과 마찬가지 심정이니 댓글 안다셨을거에요.
금기사항은 없답니다.
오히려 영어에 관한 교육은 아주 댓글 잘 달아주세요.
저도 장터에서 삼년전에 교재 구입한거 사용하는데 구입당시에 얼마나 잘 설명해 주시던지 그 쪽지 아직도 갖고 있어요.10. ㅎㅎㅎ
'08.4.25 2:00 PM (222.98.xxx.175)글쎄...내 아이를 가지고 이런저런 교재로 다양하게 실험을 해보고 결과를 내본 분이 적어서 그러신건 아닐까요?
보통은 한두가지 가지고 파잖아요.ㅎㅎ 그러니 추천하기도 조심스럽고...11. 큰애
'08.4.25 5:16 PM (211.192.xxx.23)작은애 학원 및 여러곳에서 공부하면서 여러교재 써보지만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교재 하나라도 꼼꼼히 완벽히 소화하면 그게 최곱니다...
그리고 잘 모르실땐 스테디셀러 선택하시면 됩니다.12. .
'08.4.25 5:56 PM (61.106.xxx.90)우선 ..영어 가르치는 엄마들의 교과서..라는책과 도전 우리아이 영어짱 만들기.. 읽어 보세요
이외에도 도서관에 가시면 도움 되는책 많아요..
먼저 원글님이 영어 교육에 관련된 책들 많이 읽어 보시고 ..아이에 맞는 방법 찾아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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