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는 모든일을 구렁이 담 넘듯이 하네요.

[우리나라]

이번 정부가 하는짓거리를 보면 구렁이 담 넘듯이 하는 인상을 줍니다.
국민들 한곳에 정신 쏠리게 하고 다른일 진행하는거에 선수인듯합니다.
운하로 온 국민을 정신없게 만들더니만, 영어몰입으로 잠잠하게 만들고, 영어몰입으로 나라 난리 법썩으로 만들더니 몰래 의료보험 민영화 진행하고, 한참 의료보험 민영화로 걱정거리 만드는 사이, 명박이 미쿡가서 미쿡인도 안쳐먹는 폐기처분 못한 쓰레기 소고기 수입한다고 그러고
이번엔 소고기로 정신없게 만들고 무엇을 밀실로 진행하는지

뉴스에서 웃고 있는 면상만 봐도 정말 갈기고 싶습니다.
의료보험 민영화 10월부터 한다고 합니다.

명바기 탄핵이라도 해야할거 같아요. 물러나기 싫으면 그냥 주는 월급이나 받고 조용히 앉아서 5년 지내시길.
그게 국민을 섬기는 자세인듯합니다.
그리고 명바기 300억 기부한다고 하네요. 근데 색안경끼고 보게 되네요.

서민으로서 살아갈 일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재단]

재산을 어디에 기부하느게 아니라 재단 만든다잖아요...그럼 그 재단의 실제 소유주가 누가 될까요?

[울화...]

지금처럼 나라 걱정에 가슴 답답한적이 없었어요. 내 일과 연관이 직접 없으면 그런가보다하고
신경쓰지 않는 이기적인, 사는데 급급한 소시민이었는데 요즈음은 이런 시대에 살게 될
아이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공부에 성적에 지쳐 이제는
가장 기본적인 건강마저 위협 받는 아이들, 그걸 불안감에 떨며 그대로 떠안고 살아가야할
모든 국민들... 이제 1%의 국민만 남고 나머지 국민은... 너무나 슬퍼요.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