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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장터에서
그 아줌마들이나 아가씨들?
뭘까요?
맘이 바뀌면 안하게 되었네요.
이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그게 뭐가 그리 어려워서
사라지는 건지....
도대체 왜죠? 왜?
부디 귀찮더라도 어자피 여기와 이거저거 들여다 볼거
안하겠습니다, 제 때 답을 좀 주면 안될까요?
부탁합니다.
1. 맞아요
'08.4.25 11:26 AM (121.157.xxx.100)가격까지 좀 내려 달라 하곤...조용하니 ...좀 그렇더라구요.
구매여부를 알려 주는게 예의가 아닐지...2. 반대로
'08.4.25 11:29 AM (222.109.xxx.208)사겠다고 연락해도 답이 없는 건 또 뭘까요?
이미 팔렸다던가....뭔가 답을 주면 좋으련만..3. 좀 다른얘기
'08.4.25 11:30 AM (221.153.xxx.37)맞아요 저는 드림한다고 올려놨었는데
제가 직장 다녀서 밤 늦게 올렸는데 늦은밤에 핸폰으로 문자 계속 오고
계속 이것저것 물어보시길래 좋은게 좋은거다 싶어서 하나하나 문자로 답변해드렸더니
자기가 먼저 -밤 늦었으니 문자는 이걸로 끝-뭐 이런식으로 문자보내더니 또 이른아침에 다시 문자로 그쪽으로 갈일이 있었는데 못가게 됐다고 문자가 와서
완전 어이상실이였다는
그 시간약속 때문에 다음날 약속 스케쥴도 변경했구만.....
좋은일 하려다 되려 맘만 상하는거 같아서 이사짐 견적 뽑으러 오는 아저씨께 혹시 필요하시냐고 여쭈어 봤더니 너무 좋아라 하시면서 견적에서 쪼금 빼주셨다는.....4. 저도
'08.4.25 11:35 AM (222.117.xxx.91)드림올렸는데 답장해주면 이틀에 한번씩 답장하고..
또 질문하시고 답장보내면 또 며칠후에 쪽지주시고..
가구라 오셔서 가져가야하는데 계속 밍기적 거리셔서
아예 답장 안햇습니다..5. 절대동감
'08.4.25 11:44 AM (218.158.xxx.44)맞아요..사는이도 파는이도..제때 제때 연락좀 줍시다~~
사겠다고 해놓고,그래서 딴사람에게도 못팔게 만들어놓고,잠수타는맘들
그거 판매자에게 보통 민폐가 아닙니다
가끔 계좌까지 물어놓고도, 쪽지읽고도,끝내 답변 없는 사람들에게는
전 욕한바가지랑 따가운 말한마디 꼭 남겨놓습니다
욕한번 먹으면 다음부턴 그러지 않겠지요..6. nnn3
'08.4.25 11:55 AM (58.76.xxx.232)저는 계좌까지 불러주고도 무소식이었어요.
하겠다는건지...안하겠다는건지....
그리고 택배도 받았으면 받았다는지 말도 없고,참 기분이 얄궂더라구요ㅜ7. 덜떨어진인격
'08.4.25 12:34 PM (211.218.xxx.254)저도 이상한사람 경험있네요 기껏 설명하고 쪽지 여러번 왔다갔다 했는데 나중엔 어찌하자는건지 답이없는경우 정말 짜증만땅 입니다
8. 반대경우
'08.4.25 1:18 PM (218.237.xxx.168)저는 물건이 궁금해서 쪽지 여러번 오가며 여쭤봤는데
자세한 사진 다시 올려주신다던 판매자가 잠잠하신 경우...
꼭 사게될런지 몰라서 재촉도 못하고
맨날 검색하며 기다리다 포기했어요.9. ^^;
'08.4.25 1:43 PM (210.2.xxx.205)마자요....저도 계좌 불러주고서는 깜깜무소식..... 안사도 되니까 안하면 안한다고 꼭 한번 쪽지 날려주는 미덕을 보여주심 좋겠어요
판매자건 구매자건..잠수타지 않는 그날까지~~10. ...
'08.4.25 2:13 PM (121.152.xxx.112)공짜로 드린다는 물건인데
집에 가지러 오겠다고 시간약속까지 해놓고서 아무 소식 없이 펑크낸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곤 그날 밤 쪽지로 단 한줄, <좀 기다려주면 안되나요? 급한일이 있어서>
'저도 한가한 사람 아니거든요'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정확히 언제 오는지 연락달라'고 답장했는데 쪽지 확인도 않고 계속 잠수, 여태 그 아이디 못봅니다.
그러고 보니 그 분, 전화도 아침 7시 몇분인가에...제가 잠결에 놀라서 받은 기억이..
좋은 맘으로 주려던 건데, 내 물건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 여겨지더군요.11. 찐짜...
'08.4.25 5:16 PM (218.54.xxx.90)사겠다고 쪽지를 보냈는데 쪽지만 확인하고 답이 없네요...이상들도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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