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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시상식.

어제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08-04-25 10:40:45
보면서 계속 어이없는웃음만 나오는데.
저만그랬나요?

sbs연말시상식같드라구요.

남우주연상이 임창정이라니 추격자 배우들이 많이섭섭했을거같아요.
여배우도 전도연이야 워낙많이 받아서 다른사람 주자 이런거같은데
그래도 김민희는 좀...........

암튼 동네시상식같아서 웃기더라구요.
그나저나 그엠씨는 누군데 그렇게 엠씨를 못보는거죠.

말끊기 선수같더라구요.거참.
IP : 218.209.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은경
    '08.4.25 10:48 AM (218.234.xxx.163)

    아나운서 정말 무례하더군요.
    강호동 시상소감후 강호동씨는 언제가 소감이 길다라고 말하는거 보고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어요. 것도 웃으면서 농담식으로 말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무안할 정도로 진지하게 말하더군요. 인터넷보니 박명수나 박신양한테도 무례한것 같던데.
    본인이 너무 잘났다 생각하는건지..
    윤은혜 상탄거 정말 이해 안가고 도대체 얘는 누가 밀어주는건지 지펠 선전까지 하던데.

  • 2. m.m
    '08.4.25 10:48 AM (59.10.xxx.27)

    박은경아나운서랍니다

    백상 여자MC 박은경아나운서 했던 막장멘트 모음[펌]

    박명수 수상소감때
    "겸손이라곤 모르는 사람이 상을 받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가만히 있는 송강호에게
    "아까부터 다리를 떠는 분이 있어요, 밀양얘기만 나오면 송강호씨가 계속 다리를 떠시네요"



    박신양 수상소감때 끼어들면서 다음작품 뭐하세요 묻자
    박신양 왈: 제가 하려던 말은 이게 아니고 저희 가족에게 고맙다고 하고싶었습니다.
    박은경 아그러셨군요;; 쩔쩔 ㅋㅋ



    김민희 상받으려 올라오자.
    "김민희씨가 베스트드레서라 옷을 참 기대했었.......는데요.역시 멋지군요"
    중간의 그 딜레이는 뭥미-_-;?



    추격자 대상 받을때 배우나오라며
    "그러지마시고 배우분들도 나오시죠"
    -->이거 뭥미? 황수정 아나운서의 교양과 기품이 그리웠음.



    추격자감독이 감사합니다!! 하고 소리치자
    "2층 조심하셔야겠어요. 2층 다 무너지겠네요"



    강호동 소감 때
    "언제봐도 강호동씨는 소감이 기시네요"



    신봉선 정일우 옆에 앉자
    "원래 자리가 아니신데도 주최측과 뭔가가 있나봐요.옆사람 표정이 안좋네요"

  • 3. 박은경
    '08.4.25 10:48 AM (218.234.xxx.163)

    언제가-언제나 오타정정

  • 4. ...
    '08.4.25 1:49 PM (221.146.xxx.110)

    저도 보면서 역시 sbs아나운서들 수준하고는...(왠지 모르게 주는거 없이 미운 사람들과 같이

    sbs 아나운서들은 하나같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오는 여배우들의 의상을 보면서 쓸데없는 말들만 하고..

    조상에 말 못하고 죽은 귀신이 있는지,,,보는 내내 '위험하다'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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