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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 "독도는 역사입니다."

이지은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08-04-25 10:31:16
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  "독도는 역사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주일대사인 권철현이  

"미래지향적으로 보기 때문에 독도를 자기들땅이라고 교과서에 쓰는거 문제 삼지 않겠다"


이야기하더니 주일 대사관 홈피에서 독도하고 동해표기를 삭제 했었습니다.


그 후에 이명박이가 일본에 가서 일왕한테 정중하게 인사 하면서 일왕을  천황이라고 떠받들고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사과을 요구 하지 않겠다 하였습니다.

독도문제에 대해선 침묵 하였고요


그런데

전직대통령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은 이런 연설을 하셨었습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t8k3jzfDv-w$

  
너무나 비교가 되지 않습니까?


제발 좀 노무현대통령 1/10 만큼이라도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길 바라면

2MB 한테는 무리일까요?
IP : 125.180.xxx.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08.4.25 10:35 AM (203.218.xxx.24)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t8k3jzfDv-w$

  • 2. 역시
    '08.4.25 10:37 AM (222.237.xxx.166)

    대통령의 그릇은 아니었다는 생각이들어요.

    대중의 맘을 움직이는 인기주의 연설에 강한 인물이지요.

  • 3. 아니요
    '08.4.25 10:39 AM (60.197.xxx.29)

    당장 표 안 나지만 금방 피부로 와 닿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언젠가는 해야할 일을 한 대통령입니다.
    누구처럼 인기 이런거.......연연하는게 얼마나 공허한 일인지요.

  • 4. -_-
    '08.4.25 10:46 AM (122.42.xxx.107)

    대중의 인기에 연연한 전시행정은 mb특기죠
    엇따 같다 붙이나요?

  • 5. ??
    '08.4.25 10:47 AM (116.32.xxx.231)

    역시님. 노무현보고 한 말인가요??
    그럼 이명박은 그릇이란 말인가요??

  • 6. 대통령의
    '08.4.25 10:52 AM (124.50.xxx.177)

    그릇이라는 것이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래도 굽신거리면서 주는거 덥석 물어오지는 않았죠.

    그릇이 안되는 것은 국민은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강대국에 잘 보이려고 굽신거리면서 비굴한 모습 보이는 사람이 대통령으로서의 그릇은 더 더욱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7. ..
    '08.4.25 10:56 AM (121.129.xxx.60)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잘 한 거는 별로 없잖아요.
    이대통령이 너무 잘못하고 있으니 전직 대통령이 잘했다는 식의 글은 별로네요.
    물론 명박씨 끝네줍니다. 나라꼴이 어디로 갈지 ㅠ
    그래도 노대통령 칭찬은 웃기잖아요.

  • 8. ..님
    '08.4.25 11:01 AM (211.218.xxx.238)

    노무현 대통령 못한 거 별로 없습니다.
    멀리 보고 했고 다 나중에 평가받을 만한 것들입니다.
    이메가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는 분이죠.

  • 9. 노통에 관해
    '08.4.25 11:06 AM (116.33.xxx.37)

    않종는 평가를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언론의 (조중동)피해자 일겁니다.

  • 10. ...
    '08.4.25 11:09 AM (60.197.xxx.29)

    점 두개님
    광우병에 대해 지금 터무니 없이 조용한 언론 보면 모르시겠습니까?
    전 정부 시절에 이보다 한참 더 작은 사안에 대해서
    이노무 언론들이 얼마나 왜곡하고 씹어대고 욕을 했습니까?
    우리나라 언론이 대통령을 바보 만들고 언론이 결국 대통령 뽑는 나라입니다.
    답답하네요.

  • 11. 저는
    '08.4.25 11:10 AM (121.151.xxx.121)

    이번주말에 봉하마을 갑니다^^

  • 12. 그러게
    '08.4.25 11:13 AM (61.254.xxx.238)

    노전대통령의 구구절절 맞는 말씀에 가슴이 울컥 합니다. 빌어먹을 이명박 정부는 그 입 좀 다물라...

  • 13. .
    '08.4.25 11:25 AM (123.215.xxx.131)

    ㅋ..정말 안타까운 말이지만..무리인거 같습니다.

  • 14. ㅡ.ㅡ;;
    '08.4.25 11:40 AM (124.50.xxx.137)

    언론에게 철저히 이용당했던 것 뿐이지 못한거 별로 없는 대통령입니다.
    크게 기억나는 실정이 있는지 궁금해요..전 아무리 생각해도 크게 기억나는게 없거든요..
    뭐 말 막한다..경기가 어렵다..이 두가지로 그렇게 무시당하고 욕먹었는데..지금 경기는 뭐 그리 좋아졌나요..?
    막말..저 요즘 언론이 하는꼴 보니까 미치지 않고 막말로 대처한게 정말 존경스럽던걸요..

    조중동..쓰레기보다도 못하다는걸 요즘 아주 절감합니다.

  • 15. ...
    '08.4.25 11:49 AM (211.209.xxx.150)

    대중의 맘을 움직이는 ... 웃깁니다.
    노대통령보다.. 이대통령이 정말 대중의 맘을 확실하게 움직이시게 하시죠. 지금.
    정치에 관심 없던 일들까지 가슴 뜨겁게 나라 걱정 시키고 있으니..
    정말 대단한 그릇입니다. 그것도 양철그릇...딸랑딸랑..

    노대통령 칭찬은 전반적인 게 아니라.. 딱 지금 이슈에서 이 대통령과 비교되는 부분에서만
    비교한 건데.. 그 점에선 칭찬 들을 만 하네요. 뭐 독도 문제나.. 쇠고기 수입 문제나..

  • 16. 윗님말
    '08.4.25 3:29 PM (218.148.xxx.183)

    맞아요,

    전 정치에 별 관심없는 평범한 아줌마지만 진짜 나라걱정돼요,

    그래서 마음이 무거워요, 아침마다 신문을 보면 아무리 사소한것일지라도 크게 왜곡시키고

    크게실었던 신문들이 이렇게 위기상황에 너무나조용하고, 전 노통도 별로관심없었고 임기말쯤에는 노 통이 미워지기까지햇는데 그것이 신문들의 작전이었음을 이제알았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노통의 평가는 달라질거라고 믿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인이 젊은시절 건설업을하면서 ㅁ,ㅂ씨랑 현장에서 자주만났었는데

    절대 그릇이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사업을 크게하는사람은 큰것만 챙기고 나머지부수적인것들은 그 물에 먹고사는사람들한테

    던져주는데,ㅁ,ㅂ씨는 잔챙이까지 친인척들에게 다 챙겨서 아주더티하고

    고개를 설설흔들면서 이런 상황예견까지하던데
    걱정이현실로일어났어요

  • 17.
    '08.5.3 11:47 AM (125.186.xxx.132)

    이제야 국민들이 조금은 정신을 차린거지. 굳이 삐딱하게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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