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이 얼마나 심각한건지 알고계세요?사진보세요

[광우병 심각]

아침뉴스를 보니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한다고하네요
30개월이상된 소 모든부위를 ㅠㅜ

실제로 이게 얼마나 심각한건지 알고들 계실런지...

한국인은 내성이 없고 체질이 달라서
광우병의 감염율 한국인은 98% 미국인은 38% 이라고 합니다

38%의 위험인자를 갖은 미국인들고 수입육에 의존합니다

그 고기쓰레기 우리들보고 먹으라는거지요

아래 자료를 보세요
경악입니다.

[이 영상은 미국의 공장형 소 도축과정을 직접 찍은것으로 미 시민 단체를 통해 받은 것 입니다.

또, 저작권은 " 한미FTA반대 범국민운동본부"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Daum 아고라 토론방에서 옮겨왔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89...

[광우병 심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89...

[..]

정말 미칠것 같아요.
아이를 생각하면 도망가고 싶은 생각밖에 없습니다.
밀입국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예요...

[이런 얘기]

소나 사람이 광우병에 걸릴 가능성은 나라마다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 프리온을 만드는 유전자의 작은 차이 때문이다.

○ 나라마다 광우병 위험 달라

2004년 영국에서는 인간 광우병 환자 124명의 프리온 유전자를 조사했다. 모두 129번째 아미노산(단백질의 구성단위) 자리에 부계와 모계에서 각각 메티오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메티오닌-메티오닌의 경우 인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

건강한 영국인은 부모 양쪽에서 메티오닌과 발린을 각각 받은 경우(50%)와 양쪽에서 모두 발린을 받은 경우(10%)가 섞여 있었다. 메티오닌과 발린은 아미노산의 일종.

한림대 의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 김용선 교수팀은 건강한 한국인 529명의 프리온 유전자를 분석했다. 94.33%가 메티오닌-메티오닌, 5.48%가 메티오닌-발린, 0.19%가 발린-발린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2004년 ‘저널 오브 휴먼 제네틱스’ 온라인판에 실렸다.

김 교수는 “미국이나 영국은 인구의 약 40%가 메티오닌-메티오닌”이라며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을 경우 인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미국이나 영국인에 비해 높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인간 광우병과 유사한 산발형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에 걸린 한국인 환자 150명의 프리온 유전자를 조사했다. 그 결과도 역시 129번 아미노산이 모두 메티오닌-메티오닌이었다. 이 연구는 2005년 10월 ‘뉴로제네틱스’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영국인 중에(같은 앵글로색슨족인 미국인도)는 40% 정도가 mm유전자라면,
한국인은 95%가 mm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거죠.

발병 가능성이 엄청 높은 유전자를 가진 한국인들에게 그 위험성이 있는 걸 팔아먹은 미국놈들도 괘씸하지만,
그걸 덥석 똥개처럼 물어온 그놈이 정말 죽이고 싶도록 밉습니다.

[ㅠ.ㅠ]

토할거 같아요...

정말...살기 싫어요...

[....]

정말 어쩜 좋아요 ...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괴롭습니다..

[그래서]

내일 광화문 집회 2~6시 사이 참석 하려구요
자판 두드리면서 걱정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 보렵니다.
애 데리고 가서 서점도 가고 맛있는것도 사 먹고
친정에도 가고.^^

[ㅠ.ㅠ;;]

너무 무서워요..
정말 이나라의 대통령이 맞나요..?
아님 벌써 광우병에 걸린건지..

[아!]

토 나와요. ㅜㅜ
정말 우리나라 정책 실망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