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양반이 도대체 대통령이야, 쇠고기 수입업자야..."
누가 말해주십시요! 이명박 잘~하고 있는것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갈수록 태산이라더니...한나라당 대선후보시절부터 절대로 국가지도자자리에 있어서는 아니될 사람이...자격에서(전과14범?), 인격에서(숱한 비리의혹 탈세위장전입 기타등등), 사람됨에서부터...
이러한 기가막힌 상황을 기가막힐 상황들을 시민들은 가슴치며 지켜봐야만 합니까?
딸아이의 아빠, 한 시민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충분히 너무나 충분히 그를, 그의 사람됨을 보아왔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될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들이 지닌 자칫 위험한 단순화의 오류일수 있는 가능성도 그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듯합니다. 팔순되신 제 노모께선 얼굴만 보고도 전혀 아니다고 하였습니다. 얼굴만 보고도 인간됨을 읽어내시는 어른들은 아십니다. 그래서 놀랍답니다.
어떻게 어느 누구도 주변의 노인네들도 그렇게 부정부패비리 탈세위장전입 거짓말 그런 사람에게는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찍은 사람은 없다는데...하시면서..."제가 BBK세웠습니다." BBK 동영상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적나라하게 잘 보여줍니다.)
어떠한 사람이(어떻게 살아온 사람이, 사건사안들이 있을때는 어떻게 처신해서 요리조리빠져나가는 사람인지를- "남대문이 서울한복판에서 불타버렸습니다" 사과한마디...관련 직접책임자로서 유일하게 사과한마디 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입니다. 의혹에 휩싸여 공격을 당하자 대통령ㄷ당선되건 안되건 "3백억 뭐 전 재산을 내놓겠습니다"라는 약속은 흔적도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동쪽을 치려면 서쪽을 친다'고...대통령 월급안받겠다? 불우이웃어쩌구? 백성알기를 자신의 수준으로 오해하는 가봅니다.)
어떠한 의식과 가치관, 사고방식 태도의 사람인지,...
백성들이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졌다는 이야기는 그 사람 하는짓 말 한마디 한마디가 하도 무지몽매한 저잣거리의 백성들이 듣고 보아도 워낙 "수준이하라서" 어안이 벙벙해져서 일 것입니다. 용기있는 소리로 우리들을 시원하게 하는 진중권같은 논객은 "이명박을 정신병원에 보내야한다"고까지 말합니다. 고개 끄덕여집니다. 동감하지 않을 수없습니다.
대학총장이라는 이의 "오렌지냐 오린지냐"를 말하는 것이 아니옵니다.
우리는 천박함의 극치, 위선과 거짓의 극치를 최고의 정치판 무대에서 보았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조폭개판정치판이라고 밖에는 표현되지 아니하는 틈바구니에서
정치에 환멸한 시민들이 무관심으로 철저히 등돌려선 틈바구니를 교묘히 악용(?)해서
국정최고책임자까지 되어버렸다는 것을(50%안팎의 대선투표율 당선율,,,대표성을 인정할수가 있습니까? 투표율이 어찌되었건 표많이 받은 사람이 최고가 된다?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런식 선거라면, 돈줄거뭐쥔 조폭우두머리도 얼마든지 대통령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개판환멸의 장으로 만들어 놓는것입니다. 질려버려서 수많은 상식의 시민들이 환멸에 차 기권하게 만들어놓는 것입니다. 자기사람들만 가서 투표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대통령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사유없는 무책임한 기권에 대하여는 벌금 등 실형을 때리는 몇몇 선진국의 사례도 심각하게 참고할 필요가 그래서 생깁니다. 환멸하는 시민들의 소리도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하여야합니다)
정치에 환멸해서...어떠한 선택도 못하고 차라리 기권하셨던 분들(이제 한사람 한사람들의 기권의 댓가가 쌓이고쌓여서 무엇인지 무엇을 만들어내는지 똑똑히 보셨을 것입니다. "정치적 무관심보다 더욱 더 정치적인 것은 없다"는 말의 깊은 뜻을 새겨야합니다)...
절망만하고 탄식만하고 불보듯뻔한 일들만 만들어질 것인데...앞으로 수년간을 사시렵니까? 떨치고 일어서셔야 합니다. 이미...너무나 충분합니다. 너무나도 그는 저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십시요....다들, 고개를 설레설레 합니다. 뭔가 잘못되었어도 단단히 잘못되었다고 이구동성 말합니다. 끌어내려야합니다. 시민의 힘으로 끌어내려야합니다.
국토대운하!!!
그 치졸한 발상, 그 밀실추진, 그 지독한 오리발내밀기...
그 하나만으로도, 국론을 분열시키고 백성들끼리 반복하게하는 죄를 물어서라도 탄핵해야합니다.
그 더러웠던 정치판! 그들은 어디갔습니까? 저런 사람이 대통령되면 인 나라는 완전히 망한다고 외치던 대쪽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 것이며, 저런 이가 대통령이 되면 아이들 교육은 절단난 것이라고 외치던 사람들은 어디갔습니까? 같이 앉아서 토론한다는 것만으로도 치욕스럽다고 말한 사람들은 어디갔습니까?
더러운 정치판에 환멸하여 내 던진 기권들이 쌓여서, 기가막힌 재앙을 하나 만들어놨습니다. 오죽했으면 기권하셨을까 그 심정 모르는 바 아니나...보십시요. 이런 꼴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저는 호소합니다.
한 딸아이의 아빠, 한 시민으로서 호소합니다.
이명박탄핵시민운동에 동참하여 주십시요. 거창한 조직이 운동연대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시작하면 됩니다.
내 아내...내 아이들....내 아이들의 친구들....지인들...내가 만나는 사람들...
경제살리겠다니 아무생각없이 표주셨다는 노인분들도(무엇이 진정 한 사회를 선진사회로 이끌어 성숙하게 하는 것인데...
"도덕성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세상은 말하고 있건만...
부정부패비리로 얼룩진 사회가 선진대열에 진입하는 예를 보셨습니까?
오늘날 경제파탄의 핵심은 우리 한국사회의 총체적 부정부패비리입니다.
그 부정부패비리...그 의혹으로부터 결코 한치도 자유로울 수없는 이가 국정 최고책임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고1 딸아이의 표현처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선생님으로도 부적격한이가 대통령이 되어버렸습니다!!!"
제발 좀 깨우쳐주십시오.
강도도둑들의 자식들이 올바로 진정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을 보셨습니까? 황금은 넘치건만 왜 하나같이 그러한 인간들의 자식은 인간말종이 되어버릴까요? 이것이 바로 그 "황금의 저주", "황금의 재앙"입니다. 돈,돈,돈,달러,달러하고 살아가는 인간들의 필연적인 종말입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다시던 노인분들까지도
아니다. 뭔가 잘못되었다. 이건 아니다...어디로가려고 이러나 뭔가 잘못되었다 하십니다. 그간 그의 사건사안들 마다마다에서 우리는 숱하게 보았습니다. 그가 어떠한 사람인가를. 언행은 그의 사람됨을 증명합니다.
장관인선 기관장단체장 인선 등등은 어쩌면 그가 어떠한 사람이였던가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줍니다.(이런거 이러한 사람들을 내세웠던 과오...사과한마디 없었습니다. 어떠한 일에 대하여도 책임질 사람 아닙니다. 이리저리 핑계대고 넘어갈 사람입니다. 이런 이에게 공동체 전체의 최고책임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대운하 나라말아먹는꼴 만들어놓고도, 나라 다 절단나도...그럴 사람입니다. 그거 아랫사람들이....무리해서....헤헤~ 오해하신 것입니다!!! 그럴 사람입니다.)
그도 인정한 위장전입 탈세 ...말하기도 더러운 온갖 비리...그 의혹들....그런거 처벌할 수 없습니다.(최고지도자가 이러한대 이렇게 살아왔는데, 그도 인정하였습니다!!! 명백히...) 어찌 아이들에게 무얼 가르치란 말이니까? 어떻게 그렇게 거짓말하고도 그렇게 속이고도 대통령을 할수 있느냐! 다른 아이들도 아니고 여러분들의 자녀가 이렇게 되묻는다면, 여러분은 과연 무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여기저기서...속았다. 큰일났다. 떡잎부터...알아본다더니...하면서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박근혜대표의 "속았습니다, 저도 속았고, 국민 여러분도 속았습니다"는 정녕 압권입니다!!! 그렇습니다. 얼마나 더 기만당하고 속으시렵니까? 한솥밥먹던 박근혜대표까지도 속았답니다.)
빈정거리고 비틀고 비아냥할 때가 아닙니다.
탄식만하고 개탄만하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 2MB!!! 경탄스럽습니다. 이 용량에다 어찌 이 공동체의 상처와 갈등과 아픔을 담을수라도 있단 말입니까?
불보듯 뻔한 일들만 벌어질 것입니다.(벌써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전국토는 초토화될 것이며, 전 백성은 어안이벙벙한 채로 망연자실 허망한 삶만을 영위해 갈것입니다.(경제적으로 물질적으로 잘먹고 잘산다는것, 훨씬훨씬이전에 올바른 삶, 반듯한 삶이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질식하게하는 권태와 무의미...정신적 공허와 자기소외와 절망의 단말마적 몸부림들은, 경제만능 개발만능의 가공할 도덕적 재앙, 그 당연한 필연적 자업자득의 귀결입니다)
"돈만 벌면된다. 돈만되면 좋은거다.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 다 정당화된다." 이것이 그 사람입니다. 이것이 그의 실용주의 정체입니다.(pragmatism의 뜻도 모르고 지껄인...인문과학적 기초소양도 모자란 그의 실용주의 "명박사전" 정의입니다, 제임스듀이 철학에 대한 지독한 모독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의 하나가...
타고난, 바탕자체가 너무나 무식하고 천박하고 거기에다 똥고집까지...그런 사람,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비판한다고 알아 들을 사람이 결코 아닙니다. 깊게 고려라도 해볼 사람이 결코 아닙니다. 그동안 보여준 것만으로도 너무나 너무나 충분하지 않습니까?
보여지는 작태가 하도 한심해서...한마디 욕설이라도 아니할수 없는 아니할수 없는 힘들을...이 본질의 핵심 문제제기, "대통령을 탄핵하라!!!"에 힘 모아 실어주십시요.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고...예, 저 사람에게는 정말 정확한 듯합니다.
(어떤)정치인들을 믿을수 있습니까?
(어떤)언론방송을 온전히 믿을수 있습니까?
(어떠한)판검사 사법정의를 온전히 믿을 수 있습니까? 뻔한 일들입니다.
("국민의 91%이상이 이 땅의 사법정의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사실은 대한민국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는 이미 망해버린 사회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도 절망하지 아니하고 자라나는 우리들의 아이들만이라도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눈물납니다!!!)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눈뜸 각성 단호한 결단들만이
이 작은 힘들이 모아져서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소리가 아우성이 되고 외침이 되고 표호가 되면 그때서야...
(언제나 눈치보다 이익되는 쪽으로 카멜리온이 되는) 언론도 방송도 정치인도...사법정의도 움직여지기 시작합니다.
(BBK특검결과, 삼성특검결과...왜 이런건 어느 신문방송같은 곳에서 방송여론조사 시민여론조사 한번 안할까요? 이거 신비스럽지 않습니까?)
지금은 저 하나의 꿈(간절한 희망)이지만...
이 꿈들이 모아지고 모아져 모이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됩니다.
시민운동을 시작합시다.
고양이목에 방울달기?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소리쳐야합니다.
생쑈전문, 국제왕따짓, (최소한의 자존심도없이) 알아서 꼬랑지내리고 살살겨들어가기...이건 역사의 치욕입니다. 이 민족에 대한 모독입니다.
가장 천박한 인식, 가치, 사고, 태도의 사람이 국정최고책임자가 되었습니다. 이 재앙을 어찌해야합니까? 5천년 단군이래 최대의 재앙이 시작되었습니다.(제 딸에게 제 가족에게 저는 이를 "MB재앙의 시대"가 시작되었노라고 말합니다.)
(아직까지도 전 어디에서도...올바로 정확히 잘하고 있다는 소리를 한번도 들은 바 없습니다. 일부러라도 물어보는데, 돈좀 만들어지려나하고 찍었다는 딱한 분, 동네수퍼 할머니도 잘못된게 확실하답니다. 완전히 속았다는 것입니다.)
한 시민 시민에게는 시민의 힘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엄숙하게 다시 읽어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 힘들이 모아지면 여론이 되고 여론이 모아져 여론이 모아져서
국민의 소리가 됩니다. 백성의 외침이 됩니다.
하늘의 소리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불보듯뻔하게 밀어닥칠 재앙을..(이미 이러한 재앙은 구석구석에서 시작되지 않았습니까?)
황당하기 짝이없는 발상의 대운하...완전동족상잔의 전쟁터로만들어가는 학교...(제 나라 국어도 맛춤법하나 제대로 못쓰면서 호들갑떤) 천박한 영어광풍...전국토를 투기판으로 만들어놓기(열거하자면 몇개월치 신문을 다시 봐야할 것입니다)
왜 "대한민국을 통째로 미국의 마지막 주로 팔아버리자"고는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길입니다!!!)
대한민국을(대한민국 시민들을)
천박한 너무나 천박한 황무지 초토화로 만들어가는 죄악만 물어도..
(돈만되면 다 된다는 발상이 초래한 윤리적 도적적 황페화의 죄악만 물어도)
MB대통령을 탄핵해야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시민운동을 전개합시다.
(우리 각오합시다. 우리 어렵지만 조금 더 가난해지더라도...최소한 도덕적으로라도 존경받는 인격의 어른이 국정 최고책임자로 그러한 세상이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딸아이...아버지입니다. 성추행 성범죄때문에 무서운 세상이 아니라...저러한 사람이...국정최고책임자가 되어 천방지축 불도저짓한다는 것 그 사실이 무섭습니다.)
정치사안에 조예깊은 분들은
대선후보시절부터 당선인시절 또 국정최고책임자로서의 막중한 잘못들까지 하나하나 조목조목 짚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다시 우리들이 기억하도록 잊지아니하도록 하나하나 되살려 주셔야합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MB는 이 원죄의식때문에 더더욱 백성들 눈돌리려고 저렇게 난장판을 만드는지도 모릅니다. 토스토에프스키 "죄와벌"의 라스콜리니코프처럼, 아름다운 창녀 쇼냐앞에...무릎꿇고 정직하게 대지에 쓰러져 눈물떨구며 고백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의 양식이 ...그의 사람됨이 그러합니다. "그렇소, 그 노파를 죽인건 나요, 나란 말이요...."할 사람이 결코 아닙니다)
힘이 모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얼마나 더 우리 시회전체가 구석구석 다 망가지고...궁여지책으로...
회복불가능하게 망가지고 나서야....터져나올 "너무나 늦어버린" 대통령탄핵이 아니라,(왜 우리 국민들은 그렇게 당하고 살아왔음에도 또 당하는 것일까요? 이 지독한 얌체비열한 소아적이기성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왜 들쥐떼 냄비소리를 그렇게당하고도 아직까지 들어야합니까)
그동안 보여준 여러모습들 숱한 모습들 만으로도
너무나 충분히 국정최고책임자로서는 전혀 부당하다는 탄핵사유들은 충분하다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고견 의견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쓴 글은 수정보필하겠습니다, 우선은 동동거리는 마음만으로 어설프게 이렇게 올립니다)
히틀러지배 아래서 목숨을 걸고 정면투쟁하여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본훼퍼(신학자,목사)의 최후진술이 떠오릅니다.
"완전미친 버스운전사가 버스를 끌고서 질주하고 있다.
이 미친 버스운전사를 끌어내리지 않으면 어찌 되겠는가.
우리는 그 버스의 승객들이다. 내가 히틀러를 암살하려한 이유다!!!"
총칼만 들지않은 히틀러,
이등박문(이또오히로부미)을 보고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아니, 히틀러 이등박문같은 식견 그릇만 된다해도 전 달리 생각할 것입니다만, 전혀 비교도 되지 않지않습니까? 그러니 더 어안이 벙벙해지는가봅니다.)
예, 분명 새로운변종의 형태내용의 흉내내기 따라하기만 변종아류삼류(짝뚱)인 히틀러이등박문 같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는 분명 (총체적 부정부패비리공화국) 우리 시대의 최고의 재앙입니다. 재앙이 될 것입니다.
우리들이라도 일어나서 막아야합니다.
시민 백성들이 일어서 외치는
이미 터져버린 재앙의 둑을 막아내는 길입니다.
대통령 탄핵만이 본질적이고 유일한 핵심의 길입니다.
우리들은 당신같은 지도자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당신같은 지도자를 원한 적도 없다!!!
(어찌되었건) 선거결과로 대통령된 게 아니냐?
그래서 우리는 (정치판이 하도 개판이라서 쳐다보지도 않고 수많은 이들이 기권해버렸지만)
이제라도 우리들의 속았음을 알고 기만당했음을 알고 의사를 표현하지 않느냐!
우리들은 당신같은 지도자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당신같은 지도자를 원한 적도 없다!!!
당신이 있을 자리는 결코 그 곳이 그 곳은 아니다!!!
이미 충분히 우리는 당신을 보았다!!!
정말로 우리는 당신같은 이를 원하지 않는다!!!
굶어죽어가도 좋다. 바른세상 올바른 세상을 살고싶다!!!!
2008.4.21.
지은이 아빠
(주제토론방-"이명박대통령"에 올린 글입니다.)
아랫 글은...
"안중근의사 자서전"에서....
왠지 저의 가슴에 비수처럼 파고들어 오는 대목이였기에...
정치사안 등에 조예깊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찾아 올립니다.
그 뒤 이곳의 관리가 두 차례나 나를 심문했고, 4,5일 뒤에 미조부찌(溝淵) 검찰관이 와서 다시 신문하므로 전후 역사의 세세한 것을 진술하였다. 미조부찌 검찰관이 이등박문을 가해한 까닭에 대하여 물으므로, 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이등박문을 저격한 까닭은 이등박문의 가공할 죄악 때문이다.
그 죄악은 다음과 같다.
1. 한국 민황후(명성황후)를 시해한 죄요(韓國閔皇后 弑殺之罪),
2. 한국 황제를 폐위시킨 죄(韓國皇帝 廢位之罪),
3. 을사 5조약과 정미 7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죄요(勒定五條約 與七條約之罪),
4. 무고한 한국인들을 학살한 죄요(虐殺無故之韓人之罪),
5. 정권을 강제로 빼앗은 죄요(政權勒奪之罪),
6. 철도, 광산, 산림, 천택을 강제로 빼앗은 죄요(鐵道江山 與山林川澤 勒奪之罪),
7. 제일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케 한 죄요((第一銀行券紙貨 勒用之罪),
8. 군대를 해산시킨 죄요(軍隊解散之罪),
9. 교육을 방해한 죄요(敎育妨害之罪),
10. 한국인들의 외국 유학을 금지시킨 죄요(韓人外國留學 禁止之罪),
11. 교과서를 압수하여 불태워 버린 죄요(敎科書 押收燒火之罪),
12. 한국인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린 죄요(韓人欲受 日本保護云云 而誣罔世界之罪),
13. 현재 한국과 일본간에는 분쟁이 끊이지 않고, 살육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도, 마치 한국 이 태평무사한 것처럼 위로는 천황을 기만한 죄요,(現行日韓間 競爭不息 殺戮不絶 韓國以太平無事之樣 上欺 天皇之罪),
14. 동양평화를 파괴한 죄요(東洋平和 破壞之罪),
15. 일본 천황폐하의 아버지 태황제를 죽인 죄 때문이다(日本天皇陛下 父 太皇帝 弑殺之罪)."
라고 나는 대답했다.
글쓴이/산골나그네님
글의출처/ http://hantoma.hani.co.kr/board/ht_society:001016/48001
---------------------------------------------------------------------------------------------
다음까페 http://cafe.daum.net/antimb
들어가셔서 서명 부탁드립니다...
요즘 매일같이 넘 답답하고 조마조마하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명박탄핵시민운동"을전개하자!!시작하자!!/한토마 펌글
꼭 읽어보세요... 조회수 : 676
작성일 : 2008-04-24 11:03:44
IP : 125.114.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라걱정
'08.4.24 11:23 AM (211.206.xxx.69)추천!
2. 나라걱정
'08.4.24 11:24 AM (211.206.xxx.69)쇠고기수입업자가 전략적으로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3. 상주댁
'08.4.24 12:23 PM (61.75.xxx.12)아~진짜 독립하는 심정으로 저격하고 싶네..총알도 아까운 잉간이지만..
4. 그저
'08.4.24 3:07 PM (124.50.xxx.177)강대국에 굽신대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답답할 노릇이죠.
그러라고 많은 사람들이 뽑아준 것은 아닐텐데............5. 냅두세요.
'08.4.25 9:34 AM (125.186.xxx.132)아이엠에프때 살만했나보죠. 아직도 정신이 안든 국민들보면.그때 제대로 고생했었어야했나싶네요. 교포들두 명박이 되면 힘들어진다고 다들 걱정했는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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