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이즈가 고민이네요

작은별 조회수 : 538
작성일 : 2008-04-24 02:46:44
임신전 44나 55입다가 아기낳고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불어난 몸무게 그대로입니다.

58키로면 66정도입는거 맞나요? 아... 미치겠어요. 그래서 맞는 옷도 없이 그냥저냥 체육복비슷하게

입고 다니다가 넘 짜증도 나고 화딱지가 나서 옷 좀 지르려구요.

하지만 지금 몸에 맞는 사이즈로 사야될지 아님 그래도 아직 살을 뺄 수 있다 아마도 조만간 빠지지

않을까 하는 환상을 (?) 갖고 임신전 사이즈로 사서 빨리 살을 빼자 그래야 할지 고민이네요.  

아마도 지금의 불어난 내 모습을, 완전 아줌마같은 내 모습을 인정하기 싫은가 봅니다.

이런 경우 그냥 66을 사야되겠죠? 덩치는 작아서 66은 좀 헐렁한 편이예요. 55는 꽉 끼는거 같고...
IP : 121.88.xxx.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
    '08.4.24 8:51 AM (221.146.xxx.35)

    모유수유하면 살 쫙빠진다던데 아닌가요 ㅠㅠ 저도 곧 출산...

  • 2. 힘들더라도
    '08.4.24 9:03 AM (123.215.xxx.145)

    꼭 다이어트 하셔서, 55사쥬 성공하시길요 ^^;
    저도 님처럼,아니 님보다 더 살쪄가지고 남편옷입고 다니다가 (아이 3돌까지 77사쥬로..흑)
    독하게 맘먹고 1년동안 살 뺏어요.
    지금은 55입어요.
    옷장앞에서 처녀때부터 입어오던 옷들 보면서 식욕을 억제했어요.
    그 옷들 다 어떡하라구요...
    큰사쥬옷 사다보면요.. 살 못빼요.
    66사쥬에 만족하시면서 사실거 아니면,
    옷장에 옷 다 버릴거 아니면요,
    살 꼭 빼세요.
    화이팅!!!!

  • 3. ..
    '08.4.24 9:05 AM (61.101.xxx.11)

    저도 그상태로 지른 옷 많~아요.
    쪼~금만 빼면 입는데, 그 쪼~금이 절대 안빠지면서 왔다갔다..
    한번도 못입은 55사이즈들.. 쳐다보고 못입으면 더 스트레스 받는거 있죠..흑..
    당장 입을 이쁜거 66으로 지르시고, 운동하세요.
    55는 66 입을수 있지만, 66은 55 못입잖아요..^^;

  • 4. 하나
    '08.4.24 9:19 AM (121.162.xxx.230)

    하나는 당장 입을거로 좀 저렴하지만 이쁜걸로 66사시구요, 좀 지나 빼고 입으실 좋은 옷으로
    55를 사세요. 그래야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5. ^^
    '08.4.24 12:17 PM (125.180.xxx.62)

    요즘 빡스형미니원피스가 유행이잖아요...
    이쁜디자인도 많던데...
    이옷은 말그대로 빡스형이라 좀 크게나오더라구요...
    55사이즈66이 입을수있을거예요...
    살빠지면 허리밸트하시면되고...
    미니원피스에 칠부 바지나 쫄바지 입으시면
    여성스럽고 체육복스티일은 벗어날듯...^^

  • 6. ^^
    '08.4.24 12:37 PM (125.180.xxx.62)

    좀전에 mbc에서 박정금인가 재방하던데...
    한고은 집에서 김민종이랑 대화때 입었던옷 스타일...
    빡스형미니원피스에 쫄바지...
    이런스타일을 말씀드린겁니다...

  • 7. 작은별
    '08.4.24 10:31 PM (121.88.xxx.8)

    이렇게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노력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