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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과에서 있었던 웃지 못할 일.
가까운 안과를 갔습니다.
이 안과 선생님, 여자분이신데,
의자가 어른 사이즈에 맞추어져 있으니 아이에게 무릎을
꿇고 앉으라고 하면서 짜증을 내시더군요.
아이가 아직 6살이라 자기가 원하는 자세를 못하니
이렇게 하라고!! 하시며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걸 보는 순간 갑자기 뭔가 확 올라오더군요.
진료 다 받고 , 눈이 왜 빨갛게 되었냐고 물으니
알레르기라고 어쩌고 하더군요.
우선 내가 물어야 할것은 다 물어보고 난뒤.
"그런데, 선생님 이제 그만 쉬셔야 겠어요.
그렇게 진료하시기 짜증나시면 집에서 쉬시지요.
안과가 여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빌딩에 하나씩 있는게 병원인데,
선생님 짜증 받아주러 저 여기에 온거 아니거든요.
의료적 서비스는 둘째 치더라도 자신의 짜증은 집에서 푸시는게 의사를 떠나서
직업인의 자세가 아닐까요? "
그때 그 의사의 얼굴이란..
그리고,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거기 간호사가
처방전과 함께 쪽지를 주더군요.
쪽지를 보니 "님 쫌 짱인듯!" ㅎㅎㅎㅎ
아마 그 간호사도 디게 짜증났었던 모양입니다..ㅎㅎㅎ
1. .
'08.4.23 4:47 PM (124.49.xxx.204)님 좀 짱인듯 !
잘 했어요~2. 근데요..
'08.4.23 4:48 PM (121.172.xxx.190)정말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대단한 용기신데요. 저라면 다신 안가고 참았을거 같은데...
오히려 간호사의 쪽지가 더 킹왕짱인데요. ㅎㅎㅎ3. ㅋㅋㅋ
'08.4.23 4:50 PM (219.240.xxx.14)간호사 킹왕짱...ㅋㅋㅋ
4. ...
'08.4.23 4:51 PM (122.32.xxx.86)오늘 날씨가 영 꾸물 한것이 기분이 영 그랬는데..
오늘 님 글 보다가..
한참을 웃었네요..
간호사 킹왕짱3.. 입니다..^^5. .
'08.4.23 4:51 PM (124.49.xxx.204)ㅎㅎ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럴때 보면 인간의 잣대는 거기서 거긴가봅니다.
6. 간호사도
'08.4.23 4:52 PM (211.199.xxx.66)평상시에 그 의사 짜증 받아준다고 얼마나 열 받았으면.ㅋㅋㅋ
저도 님과 간호사 짱!!7. 감감
'08.4.23 4:54 PM (122.100.xxx.19)간호사의 쪽지가 님이 할말 해줘서 짱이란 뜻인가요?
전 왜이리 형광등일까요?8. ...
'08.4.23 4:56 PM (220.85.xxx.81)이러다가 안과도 소아전용으로 생기는거 아닌지 몰라요
저희애도 시력검사하러갔다가 전 오히려 간호사(조무사?)의 짜증을
받다가 왔다니까요.내공이 대단하십니다~9. 님..
'08.4.23 4:58 PM (221.140.xxx.79)정말 장하세요.
오늘 로그인 하게 만드신 분이시네요.
정말..엄청 속이 시원해지고 꿀꿀했던 속이 확 풀리네요.
짱이십니다..ㅎㅎ10. 정말 ~
'08.4.23 5:03 PM (211.255.xxx.210)짱이에요~ㅎㅎㅎ
와 멋져요~~~ 난 이렇게 말씀 잘하는 분 너무 좋드라~~~~11. 답답
'08.4.23 5:22 PM (125.178.xxx.20)와..정말 멋져요..저도 속이 확 풀립니다요~~ㅎㅎ
12. 오멋져!!
'08.4.23 5:24 PM (222.108.xxx.249)저도 소아과 의사샘이 짜증내는게 젤 황당
기본적으로 애들이 싫으면 소아과를 하면 안된다 생각!!
암튼 원글님 킹왕짱13. 얼마나 좋았을까
'08.4.23 5:25 PM (222.238.xxx.199)간호사분 ㅋㅋ
제 일은 아니지만 정말 속이 확~뚫리네요^^14. 히트
'08.4.23 5:31 PM (211.177.xxx.11)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어떻게 그리 말씀을 똑 부러지게 잘 하실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정말 불친절한 의사샘들 너~무 많아요.15. ㅋㅋㅋ
'08.4.23 5:31 PM (218.155.xxx.24)사무실에서 날씨 만큼이나 기분 꿀꿀했었는데,
님 글을 읽는 순간 스트레스 확 풀림니다.
넘. 유쾌, 상쾌, 통쾌 하네요. ㅋㅋㅋ 너~~무 부럽당.16. 흠..
'08.4.23 5:32 PM (59.8.xxx.13)전 30살인데 간호사한테 짜증을 당했어요.
눈이 워낙 안좋아서 안경 벗으면 시력검사표가 하나도 보이질 않는데
읽어보라길래 하나도 안보인다고 했더니
짜증을 내면서 "보이는데까지 읽어보시라고요!!" 하더군요.. -_-;;;
정말 젤 큰 글씨도 안보이는데 어쩌라구~
그때 벙쪄서 암말 못하고 두고두고 속상했었죠.. ㅡㅡ;;17. @@
'08.4.23 5:32 PM (222.237.xxx.102)짱이십니다. 좀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는데 확 풀리네요.
18. ㅎㅎ
'08.4.23 5:34 PM (59.31.xxx.233)간호사더러 킹왕짱이라 댓글다신분은 빅킹짱.ㅎㅎㅎ
19. ...
'08.4.23 6:05 PM (125.184.xxx.108)오..정말 짱입니다.^^
20. 진짜?
'08.4.23 6:16 PM (211.35.xxx.146)좀 거짓말같은...
아무리 신세대 라고 해도 간호사가 병원에 온 아이데리고 간 엄마(젊더라도)에게 '님 쫌 짱인듯!"이라고 쪽지에 적을 수 있을까요?
정말이라면 그병원은 정말 몰상식한 의사와 간호사의 조합이군요.
정말이라면 원글님은 용기있는 말씀 잘하셨네요~21. 원글
'08.4.23 6:35 PM (124.49.xxx.85)ㅎㅎ 그 쪽지 보여드릴수도 없고.
거짓말 아니구요. 다 사실이랍니다. ㅎㅎ
제가 워낙 그런걸 좀 못참아 하는 편이라.
그 의사 왠만큼 짜증 낸 정도가 아니었구요.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팔을 이렇게 하라구! 아니. 이렇게 ~~ 하면서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저희 아이는 완전 얼어서 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사실, 전에 시력검사 하러 간 진용한 안과에서는 안그랬거든요.
정기적으로 시력검사 하러 예약하고 가지만, 그 선생님은 진짜 친절하시고, 그래서 저희 아이 안과 좋아했었는데, 오늘은 정말 시간도 없고, 갑자기 아이 눈이 벌개져서 간 것이었는데, 그 여자 의사분 두고두고 기억될 겁니다.
그런 왕짜증을 내다니.
아마 제가 아니라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누구라도 그렇게 하셨을 거예요.
그 상황이라면.
의자가 높으니 아이더러 신발벗고 무릎 꿇으라고 하는데서 부터 짜증 시작해서..
하여간...
그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모르지만, 하여간 아주 통쾌해 하더군요.
자기가 생각해도 넘 한다 싶었겠죠.
물론 그 쪽지내용 황당스럽긴 하지만..ㅎㅎㅎ
제 친구는 유치원 선생님이 저정도는 아니어도 저런 비슷한 말투로 쪽지를 보내와서 황당해했다고 하긴 하더군요.ㅎㅎ22. 보통
'08.4.23 6:36 PM (67.85.xxx.211)원글님, 장하십니다. ^^
보통 간호사는 그렇게 쓰거나 쪽자를 주지 않죠.그러니까, 여기서 킹왕짱이라고들 하는거죠.
원글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곤 속으론 너무 했나 생각하셨을 수도 있으니, 옆에서 본 간호사도 동감이라는 표시를 해줌으로, 원글님의 마음을 편케해준건데요.몰상식이 아니라 쎈스있는 간호사죠.23. 아이구
'08.4.23 6:50 PM (221.151.xxx.201)나라땜 속이 답답해서 홧병이 생길정도였는데,
님글과 그 간호사님 덕분에 속이 뻥 뚫렸어요!! ㅋㅋㅋㅋㅋ
두분 다..
님좀짱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24. 저같았으면
'08.4.23 9:38 PM (221.162.xxx.98)기껏해야 근데 왜 이렇게 짜증을 내시는 건데요? 하다가 오냐, 오늘 가뜩이나 누구랑 붙고 싶었는데 잘 됐다 하면서 퍼부어대는 의사랑 말싸움이나 하다가 다신 안 온다 이케가면서 끝냈을지도...사는 게 하나부터 다 요령있게 현명하게...해야 하는 것 같아 피곤해요. 저도 원글님처럼 좀짱이었으면..
25. ㅎㅎ
'08.4.24 12:07 AM (122.32.xxx.149)조기 위에 간호사 쪽지가 의심간다는 분.. 요즘 신세대들이 어떤지 잘 모르시나봐요.
요즘 대학생들 가끔 보면 답안지에 통신체 섞어서 적어 내는 애들도 있어요. ㅎㅎㅎ26. 짱-앙 뒤에
'08.4.24 2:39 AM (124.170.xxx.102)그래서 의대 정원을 늘려 의사 수를 늘리면 자기들끼리 경쟁해야 함으로, 더 친절해지고 의료비용도 내려가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 모두 짱이 될 수 있군요. 그래서 우리가 정치에 관심과 공부를 해야합니다. 정치를 생활에서 분리할 수 없어요 --- 정치에 무관심한 분들에게----
27. 저도
'08.4.24 6:14 AM (12.21.xxx.34)나이 서른 아줌마지만 댓글에 '님 좀 짱인 듯' 이런 말투 가끔 써요. ㅋㅋ
원글님과 간호사 언니 두 사람 다 좀 짱이라데 공감하는 1인.28. 동감!
'08.4.24 8:57 AM (222.107.xxx.222)짱 맞심다.
소아과 의사도 그렇지만 교사도 자질이 문제예요.
아이들한테 자기 짜증 다 부리는 교사들도 집에서 편히 쉬셔야하지요.29. 김수열
'08.4.24 9:26 AM (59.24.xxx.114)우와! 멋지시네요
진짜 요즘 애 키우면서 모든 과마다 소아전문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혼 의사들은 뭐 어떻게든 이해해준다고 치더라도...짜증내는 아줌마 소아과의사들은 참...30. ^^
'08.4.24 9:39 AM (210.94.xxx.89)근데, 그 안과가 어디에 있는 곳이예요? 동네 힌트라도...
31. 요즘 신세대....
'08.4.24 10:37 AM (125.178.xxx.11)이런 요즘 신세대가 좋아요?....
난 차라리 구세대로 남아 있을래요....32. 잠시 통쾌...
'08.4.24 10:41 AM (125.178.xxx.11)잠시 통쾌하지만 여운이 너무 살벌하고 잔인해서
갈 때 까지 간 요즘 사람들 인간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33. ㅎㅎ
'08.4.24 10:53 AM (211.206.xxx.69)잘 하셨어요, 그렇게 해야 합니다.............
34. ㅠㅠ
'08.4.24 11:19 AM (59.3.xxx.95)말 못하는 사람이 바보인지... 아님 말 다하고 사는 사람이 똑똑한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 세상입니다. 그 의사가 잘 했다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
35. 시원~
'08.4.24 11:47 AM (211.114.xxx.74)댓글달려고 로그인했고, 사무실에서 실실 웃고있어요.
게다가 사실이라니 더 시워언.. 하네요.
"님 쫌 짱이듯.. " 크하하하36. 시원~
'08.4.24 11:48 AM (211.114.xxx.74)저 블로그에 이 글 좀 퍼가도 돼죠?
37. 시원~~
'08.4.24 12:05 PM (222.235.xxx.69)막상 그렇게 백번 맘먹어도 말로 하긴 힘든데 대단하십니다요~~~ 크크크
38. 저희 동네엔
'08.4.24 12:07 PM (59.14.xxx.63)이상하게 다른 병원은 엄청 많은데, 안과는 유일하게 하나예요...
다른데를 가려면, 한참을 가야해서 가기 싫어도 거길 가죠...
근데, 거기는 의사며, 간호사의 짜증이 아주 하늘을 찌릅니다...
동네에 아주 소문이 파다~~~하죠...근데도 소심하게 아무 말도
못하고 왔는데...ㅠㅠ
원글님 너무 멋있어요~~~^^39. ㅎㅎ
'08.4.24 12:16 PM (125.179.xxx.197)간호사에게 쪽지를 받으시다니 ㅎㅎㅎ
"님 좀 짱인듯.." 쵝오십니다. 큭큭40. 진짜짱
'08.4.24 12:37 PM (59.8.xxx.26)전 항상 그 순간에 말못하고 한참뒤에 억울해 죽는데...
원글님!
진짜~ 잘 하셨네요.41. ㅎㅎㅎ
'08.4.24 1:05 PM (116.46.xxx.89)님도 간호사님도 한 쎈스하시네요~^^
이거 라디오에 사연 보내도 되겠는데요?ㅋㅋ42. 안과는..
'08.4.24 1:11 PM (210.117.xxx.159)사실 별루 숫자가 많지 않아요..그래서 그 의사가 그런 태도를 취하고도 그 동네에서 운영을 하고 있을듯...
동네마다 안과없는 곳도 많고요..
아무래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이런 태도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43. 아자
'08.4.24 1:18 PM (210.98.xxx.134)병원에 갈 상황이면 몸도 아프고 마음도 힘든 환자들인데
병원 의사만큼은 정말이지
자기 개인 감정 조절 안되는 사람이 의사의 길을 가면 안되는거 같아요.
님!
잘했습니다요~~
고칠것은 고쳐야지요.
공짜도 아니고 따박 따박 돈 받으면서 그라믄 안되지요.44. ..
'08.4.24 1:19 PM (122.34.xxx.26)저희 동네도 소아과 내과 이비인후과 치과 다 친절한데, 안과만 유독 불친절하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안과가 휴일이어 어쩔수 없이 다른 안과를 갔었어요.
(이곳이 이동네에서는 더 손님많고 오래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뭐라고 말하면 말 딱 자르고 윽박지르듯이 계속 말하는 통에,
너무 기분이 나빠져 뭐라고 하려다 안가면 그만이지 하고 돌아섰어요.
이틀후에 다시 오랬는데 안갔어요.
그 여의사 그렇게 땍땍거리고도 손님많은거 보니 신기하다 했는데
숫자가 많지 않은 이유때문이었겠군요.45. 광*동
'08.4.24 3:04 PM (221.138.xxx.184)에도 그런 안과 하나 있어요
그기 뿐이라 안갈 수도 없고 .....
다음에 저도 한번...46. 와...
'08.4.24 3:33 PM (211.196.xxx.73)정말 할말 똑바로 잘 하셨네요. 요즘 병원들이 얼마나 친절한대요.. 사람 대 사람이 만나는거라 불친절한 대우 받으면 병이 낫겠나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간호사는 아마도 그런 그 의사가 평소에도 못마땅해왔으나 표현못하고 있다가, 대신 통쾌한 순간 본듯하네요. 이해가가요.. 님좀짱인듯... 이말은 인터넷에서 많이 쓰지요. 저도 온라인게임할때 많이 봤는데 RPG게임들도 거의 유저들의 커뮤니케이션이 큰 부분을 차지하기때문에 채팅용어가 빠르게 퍼져요.
47. ㅡ.ㅡ;;
'08.4.24 3:52 PM (124.50.xxx.137)살벌하고 잔인하다고 하신 분들은 잘 이해가 안가요..
무료로 치료 받는것도 아니고 의사하겠다고 했으면 어차피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보통의 사람들은 대부분 속상해도 속으로 참고 말지만..그렇다고 이렇게 할말 다하는 분이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보통은 이렇게 내 주장을 찾아야하는데 보통의 사람들 괜히 가운에 주늑 들어서 할 말도 못하는데 원글님이 쓰신글 어디가 살벌하다는지..
그리고 신세대가 싫어도 내아이 내조카 회사의 후배 동네 젊은 주부들 다 신세대잖아요..
세대가 변하고 있다는건 어느정도 인정해야할것 같은데요..
저도 원글님 글 아침에 보고 아주 통쾌했어요..
예전에 우리 아이 아주 어릴때 아주아주 불친절하고 환자들 주르륵 진료실안에 줄 세워놓고 30초씩 진료하다 오진 내린 아주 무식한 의사때문에 아주 맘고생한적이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가운 벗어야 한다고 생각해요..48. 통쾌한
'08.4.24 4:36 PM (59.11.xxx.134)원글님과 간호사. ㅎㅎㅎ
짱이다....49. ㅋㅋ
'08.4.24 4:42 PM (125.142.xxx.64)정말 대단하십니다...
나 같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기분 나뻐~~하고 있을...ㅋㅋ 부럽사옵니다
이건 다른 분위기...
저도 안과를 거의 1년만에 갔었나봐요
그런데 진료의자에 앉기도 전에 의사쌤왈..."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남자씸)~~ 자주좀 오시지" 헉!...뭔소리...그럼 자주 아프란 소리?...순간 뻥~~50. 님.. 화이팅!
'08.4.25 11:35 AM (125.7.xxx.234)님 대단하세요..!! 진정한 짱 이십니다..속 시원하고..
정말 할 말 똑 부러지게 잘 하셨네요. ^^
저런 사람들은 본인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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