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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말해야 할까요?

..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08-04-23 11:55:57
많지도 않은 200만원이에요.
대출금이자가 한달에 50만원정도 나가서 저희 살림엔 빠듯해요
적금30만원넣고 나머지는 전부 소비..소득이 적어서요.
저돈을 남편한테 말하고 원금상환을 할까요?
아니면 가지고있는게 나을까요?
원금도 지금 못갚고있는거라서요..
여기보면 쓸데 많다고 가지고 있으라는 글을 본거 같아서요
돈관리는 제가하는데 남편한테 숨길게 없는게 공인인증서를 공유하기때문에
거의 투명하거든요.
어려우니깐 200만원이란 돈에도 이렇게 흔들리네요
IP : 222.108.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출이자부터
    '08.4.23 12:00 PM (61.77.xxx.140)

    갚으셔야죠.
    대출이자도 있는데 적금을 따로 넣으세요?
    대출금이나 대출이자부터 갚으시고 난 후에 적금 넣으세요.

    그리고 비자금은 말씀하지 말고 가지고 계시고요.

  • 2. 전~!
    '08.4.23 12:00 PM (125.184.xxx.150)

    200만원 꽁쳐 둡니다. 대출금이 이자가 한달에 50정도면. 천단위가 넘는듯 한데...200만원 갚아도..별 차이 없을껄요?

  • 3. 저도
    '08.4.23 12:02 PM (218.209.xxx.7)

    절대 말안합니다. 내돈이백만원 나만의돈으로 지킬랍니다.

  • 4. 원글
    '08.4.23 12:05 PM (222.108.xxx.69)

    적금은요 하나는 청약통장이고 하나는 복리들어가는 통장이라서 아직 해지는 안한상태에요
    청약말고 복리통장을 (20만원)인데 해지할까요?ㅜ,ㅜ 2년만 넣고 나중에는 한달에 만원씩만 넣어도된다고 해서요.

  • 5. 말하더라도
    '08.4.23 12:07 PM (116.36.xxx.193)

    남편한테 말하더라도 비자금이라고 절대 말하지마시구요
    친정엄마가 빌려줬다고 그러세요
    아니면 친한 누군가한테 빌렸다고 나중에 갚아줄 여지를 남겨두세요
    나중에 형편 좋아지면 갚으라 했다고 상황 좀 좋아지면 갚는척하고 다시 쌈지돈으로
    남겨두세요

  • 6. ..
    '08.4.23 12:12 PM (211.110.xxx.224)

    200만원 원금상환해봐야 이자에서 큰 차이 안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나갑니다.
    그냥 꼭꼭 묻어두세요.

  • 7. 원글
    '08.4.23 12:14 PM (222.108.xxx.69)

    역시 다같은 답변이시네요^^ 그럼 가지고있어야겠네요.. 그래도 200만원이라도 있다고생각하니 쓰진않아도 좀 든든한 구석은 있네요. ..... ^^

  • 8. ...
    '08.4.23 1:03 PM (122.40.xxx.5)

    복리통장이 대출이자보다 더 이율이 높지는 않을거에요.
    적당히 모이면 대출원금 갚으세요.
    대출이 억에 가까운거 같은데...수입에 비해 좀 걱정되네요.

  • 9. 원글
    '08.4.23 1:21 PM (222.108.xxx.69)

    대출금은 7천만원인데 이자가 너무 높아요 7%대가 나오던데...
    왜이렇게 비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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