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티볼리VS 트레비(둘다PM)
작성일 : 2008-04-22 17:30:21
588260
남편이 여러가지 위로차원에서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해요.
그동안 100만원대 가방 내돈으로 살일 있을까 싶어 무관심했는데.
요즘 관심도 급~ 상승이라 몇가지 여쭐려구용.
셀린느랑 에트로 정도 가지고 다니구요.
여러가지 브랜드 봤는데 아무래도 가격대비 루이가 나을거 같아서...
점찍어놓은 트레비로 수소문해서 면세점가서 하나 남았다는거 주문하고 나니.. 떡하니 티볼리가 맘에 떡 들어오네요. 알고보니 티볼리 작년 겨울부터 한번 훌고 가고 있더라구요. 여기저기 게시판에서요.
짐 국내면세점은 완전품절이구 겨우 백화점 한군데 겨우 웨이팅 걸어놨네요.
루이 첨사는거라 실수안하고 멋진가방 갖고파서요.
평소 원피스랑 스커트 즐겨입고요. 나이는 30대 초반 키는 162정도고 몸매는 보통이예여. 그래서 사쥬는 둘다 pm으로 보고 있구요. 여성스러운 라인 좋아해요.
보신분들 사신분들 답글 마~이 주세요~
IP : 121.170.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22 5:34 PM
(211.212.xxx.92)
저도 티볼리에 한표요.
2. 저도
'08.4.22 5:38 PM
(220.75.xxx.247)
티볼리 웨이팅 걸어놓은 곳 좀 알려주세요.
여기 저기 물어봐도 웨이팅도 안 받아준다던데
어디서 주문 해 놓으셨나요
3. ^^
'08.4.22 6:01 PM
(121.162.xxx.130)
전 티볼리 GM요..제가 엊그제 태국가서 두 싸이즈 다봤는데 GM이 더 이쁘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 면세점과 가격차가 너무 커서 포기했습니다
4. 전
'08.4.22 6:30 PM
(122.35.xxx.81)
지난주에 지갑 바꾸러 갔다가 티볼리가 있는거에요.
3월달에 루이비통 전 매장에 전화 다 하고 그랬었는데...티볼리 찾느라공...
제가 오기 1시간 전에 꺼내 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갑대신 티볼리 피엠으로 데리고 왔어요.
GM이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보지는 못했어요...
제가 키가 작은편이라 전 피엠으로 만족합니다.
5. 좀 들고다니니
'08.4.22 7:36 PM
(221.150.xxx.66)
주름이 펴지고 안 예뻐져요. 가방 입구에 카우하이드 많아서 관리 힘들어요.
얼룩 묻으면 절대 안 지워져요.
6. 전
'08.4.22 7:40 PM
(122.35.xxx.81)
정말요? 안이뻐져요?
쓸수록 이쁜게 루이던데...
다른거 살까 하다가 고심끝에 결정한 건데...
헝...
7. 지퍼
'08.4.22 8:28 PM
(221.148.xxx.203)
지퍼 영 아니올씨다 입니다. 하도 뻑뻑해 내던져 버리고 안 들고 다닙니다.
8. 전
'08.4.22 8:47 PM
(122.35.xxx.81)
지퍼, 자꾸 쓰면 부드러워 지지않을까요???
9. 티볼리
'08.4.22 9:42 PM
(222.108.xxx.195)
티볼리는 사시려면 GM이 더 이쁜것 같아요, 트레비는 뭔가 장황하니 별루인것 같구요.
전 그래도 티볼리 이쁘던데요,
10. ^^
'08.4.23 10:30 AM
(58.149.xxx.28)
티볼리 pm 한달전에 샀는데 만족합니다..
새로나온 갈리엘라,, 이뿌네요^^~
글구 제가 165에 한 떡대하는데도 작아 보이지 않아요
아마도 gm으로 하시면 너무 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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