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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 조회수 : 972
작성일 : 2008-04-22 14:06:16
4월 26일 긴급집회

일본 국왕을 천황이라고 떠받드는 자!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사대주의에 만취한 자!

더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일 수 없다.



더는 몰상식하고 반민족적 반역사적인 이명박의 망동을 두고 볼 수는 없다.





국민을 사지로 몰고갈 광우병 소고기

굴욕적인 사대외교와 망언들

제2의 식민지 시대를 알리는 천황발언

독도에 대한 침묵
IP : 203.228.xxx.1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2 2:18 PM (222.117.xxx.70)

    광화문..맞나요?....갔다가 백골단과 조우하겠죠? 오랫만이라 반갑다고 해야하나....ㅜㅜ

  • 2. ㅋㅋ
    '08.4.22 2:29 PM (125.177.xxx.157)

    '백골단과 조우' 왠지 표현이 웃겼는데
    웃긴일은 아니군요 T.T

  • 3. 00
    '08.4.22 2:38 PM (125.184.xxx.150)

    아마..백골단도..체력이 딸려서 교체당하지 않았을까요..하하..ㅜㅜ

  • 4. 아직
    '08.4.22 3:21 PM (221.162.xxx.98)

    좀 이른 감이 있어요.
    정말 결정적으로 월드컵 때처럼 온 국민들이 이건 정말 아니다 하고 들끓을 꺼리들...준비 많이 해 놨을 걸요. 국민들도 아마 그걸 기다리는 듯.

  • 5. ..
    '08.4.22 3:36 PM (219.255.xxx.59)

    한번에 하는게 아니라 계속해야죠
    그러다 이슈가 되면 그때 또 하고 ...
    전 일본왕 앞에서 이대통령이 고개 푹 숙이고 있는데 ...정말 다 떠나서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일본 속국입니까?
    이대통령은 본인 자신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는겁니다
    그 행위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고개숙이는것과 똑같아요

  • 6. 주말마다
    '08.4.22 3:45 PM (116.43.xxx.6)

    했으면 좋겠군요..5월 두째 주말에 올라 갈 수 있는데..
    mb지지자 시댁어른들은 작년부터 친일파들도 칭송하고 있습니다.
    어떤 무뇌아들처럼 일본때문에 우리 나라 경제가 어떻게 됐다는
    말도 서스름없이 해대고 있구요..
    이러다 정말 우리나라 두동강내서 하나는 미국에게 던져주고
    하나는 일본에 던져줄 것만 같아요..
    걱정입니다..

  • 7. 저도..
    '08.4.22 4:15 PM (147.46.xxx.156)

    남편이랑 같이 다녀와야겠네요.
    그동안 82에도 mb 정책에 대한 비판 글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가실 수 있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혼자서 82cook 깃발 아래 모여 앉아 있는 상상을 하니 웃음이 ㅋㅋ

  • 8. 시간이
    '08.4.22 4:36 PM (123.109.xxx.42)

    갈수록 대규모 소규모 여기저기 집회 많아질거예요..홧팅~저도 동참할거예요...내 아이의 생명이 걸린 문제.

  • 9. 저 가려구요
    '08.4.22 4:37 PM (124.49.xxx.85)

    도시근로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고기를 사먹는걸 볼수 없어서 미국소고기를 들여놓겠다는 미친놈(진짜 절로 이 말이 나옵니다.)..더이상 못참아요.
    저 말대로라면 도시근로자들은 미국소고기 먹고, 지네들처럼 영어쓰는 귀족들은 한우 먹겠다는건가 보죠.
    아고라에서 하루세끼 소고기 반찬 대통령 해주고 미국소 수입해 오는거 청와대에서 다 즐쳐먹으라고 하던데 정말 그러고 싶네요.
    어차피 시위하든 안하든 소고기야 들어오는 거지만 국민들 눈치라도 보게 열심히 견제 또 견제해서 다시는 제2의 mb가 나타나질 않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저 미국소고기 들어오면 급식이며, 아기들 먹는 분유며..어쩌나요.
    정말 큰일입니다
    발병도 10년후에에 나타난다니.

  • 10. 저도
    '08.4.22 4:41 PM (123.109.xxx.42)

    우선은 급식이 가장 급해요..우리아이는 어린이집 다니는데 극성이라는 말을 듣더라도 전화해서 꼭 당부해야 하나...그렇게 해서라도 미국산 신경써서 제외시키면 좋을텐데...

    괜찮겠지 뭐 싶다가도...지금 대충 먹이다가 10년후 우리아이가 증세가 나타나면 어떡하나...안돼 꼭 막아야 돼...이러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혼자 흥분해요.

  • 11. ..
    '08.4.22 4:46 PM (211.179.xxx.47)

    정말하는건가요? 확실한정보좀.. 저희는 지방이라 광화문까지 가려면 정말 차비만 3만원이에요.

  • 12. 하기사
    '08.4.22 5:32 PM (221.162.xxx.98)

    위에는 너무 기가 막혀서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얘기한 거지만 정말 이해가 안 되요. 이렇게 똑똑하고 말 잘 하고 저마다 신념이라는 게 있는 국민들이 왜 가만히 보고만 있나요? 총대 맬 사람이 없어서인가요? 잘못 가고 있다는 걸 알면 바꿔야죠. 아닌가요?
    언제까지 썩어문드러지는 가슴들을 부둥켜안고 모른 척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엄마들이, 주부들이 일어나야죠. 제 아무리 보수꼴통이라도 거센 물결은 당해낼 수 없을 거예요. 뭐 어떻게 손 써 볼 엄두도 못 내게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면 좀 나아지지 않겠어요?
    월드컵 때처럼...제 생각이 너무 순진한가요? 어떻게 해봐야 하는 거 아니예요? 어떻게든 되겠지, 내가 뭐라고 나서나, 남들도 다 찍소리 안 하는데...다 이런 생각들인가요? 이런 걸 집단무력감이라고 하나요.
    월드컵 땐 못 나갔지만 이번엔 저도 나가보려고 해요. 집순이에 대책없는 게으름뱅이지만 이젠 그 사람 뽑은 사람들보다 투표 안 한 분들이 더 미워지거든요. 난 안 뽑았다라고 눈 감고 침묵할 때가 아닌 듯 싶은 위기감이 저같은 소시민에게도 용솟음쳐요.

  • 13. 찔끔찔끔
    '08.4.22 5:36 PM (221.162.xxx.98)

    용기있는 소수의 참여를 반복적으로 하는 건 오히려 그들에게 빌미를 제공하는 계기일 거라고 생각해요.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불순세력 어쩌구 하면서 걷어치울 사람들이예요. 겁 주면 조용해진다...무슨 수를 써도 좋으니 막아라...맞지요? 가능하진 않겠지만 한번에, 아주 놀래자빠지게 그야말로 대동단결해야 할텐데...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14. 에휴..
    '08.4.22 5:42 PM (124.49.xxx.85)

    그런데, 제 주위에는 mb잘한다는 사람이 많다는게 더 기막힙니다.
    그 사람들이 못배웠냐고요?
    아뇨? 나름대로 고학력에 중산층은 넘는 사람들이요.
    그 사람들의 논리는 항상 똑같더군요. 누가 해도 똑같다. 고로 mb가 잘못하는거 없다!

  • 15. 어헉 저두
    '08.4.22 6:14 PM (221.151.xxx.201)

    저두 그동안 계속 바랬듯이 참가하고싶네요...!
    누굴 꼬셔보나...

    아님 정말 반복되면 언젠가는 82쿡 깃발아래 옹기종기 애들델꾸 나와계실까요? ㅎㅎㅎ

  • 16. 근데
    '08.4.22 6:26 PM (221.151.xxx.201)

    정말 진정 확실한 정본가요?!!?!

    어디가면 좀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수있을까요??????????

  • 17. 저도
    '08.4.22 7:09 PM (121.88.xxx.149)

    가봐야 겠네요. 걍 광화문 어디로 가야하나???
    준비물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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