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이고, 딱히 먹고 싶은것도 없고..
배는 고프고... 좀 먹는다 싶으면 배 아프고..
퇴근이 남들보다 빨라서 저녁 먹기엔 시간이 이르고...
그리하여 전복죽을 끓여놓고 조금씩 먹을까합니다.
아직 요리를 잘못하여...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부탁할려구 하는데요
전복은 살아있는게 없어서 냉동으로 된거 조그마한거 4개 들었더라구요
그거 사 놨구요
당근 사 놨고...
그 담은 모르겠어요
뭐가 필요한지...
우리 어머니는 죽 하실때 그냥 밥 해 놓은거에다가 해 주셨는데...
쌀을 불려놓을까요? 찹쌀을 불려놓을까요? <- 마트 아줌마가 찹쌀 불려서 하라고..
양은 얼마나... 혼자 먹을거예요 ㅋㅋ
아님 밥을 좀 해 놓을까요?
정말 모르는게 투성이죠? 이해해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복죽
초보 조회수 : 627
작성일 : 2008-04-21 22:56:16
IP : 117.20.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08.4.21 10:58 PM (221.146.xxx.35)도우미 아줌마가 다 아실꺼에요...그냥 아줌마한테 장봐서 전복죽 해달라고 하세요.
2. ..
'08.4.21 11:05 PM (117.20.xxx.251)장봐주기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장은 우리가 봐 놔야 하거든요3. ..
'08.4.21 11:11 PM (121.131.xxx.136)쌀만 불려놓으세요..
참기름은 있으시죠?
전 전복만 든 전복죽이 좋더라구요. 야채들 말고..4. ..
'08.4.21 11:22 PM (125.186.xxx.224)http://kr.blog.yahoo.com/igundown/8121.html
이런 제품도 있어요~ 급할때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조미료는 조금 들어있는 듯)5. ..
'08.4.21 11:29 PM (218.52.xxx.21)찹쌀도 있으세요? 아줌마 내일 오세요?
그럼 쌀 1인분, 찹쌀 1인분 씻어서 물 조금 붓고 냉장고에 넣어 그 안에서 붇게 놔두고
내일아줌마 오시면 해달라고 하세요.6. ..
'08.4.22 6:43 PM (58.234.xxx.183)해보 참전복밥..
저거 맛있던데요 함 사묵었는데 ㅎㅎㅎ
전복 건더기는 좀 적긴 했지만
맛있고 괜찮았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