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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할때 흰색, 색깔옷, 속옷, 수건.. 다 따로 하세요??
옛날엔 저 무조건 그냥 한꺼번에 다 돌렸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속옷이랑 양말 같이 빠는거 너무 싫다.. 이런거 어디서 보고
그 이후로 속옷&수건 / 기타 옷.. 이렇게 빨아요.
아기 옷은 그냥 아기옷만 한꺼번에 다 빨구요.. 양말이니 뭐니 전부.
근데 흰색옷도 따로 분리를 해야하나요???
이렇게 하면 빨래를 적은 용량으로 너무 자주해야하는거 아닌지..
제가 너무 대충사는건지~~ ^^;
1. 저는..
'08.4.21 10:19 PM (116.126.xxx.94)속옷+수건빨래, 속옷외 흰빨래, 색깔빨래...세번씩합니다.
4식구라 빨래가 많아서..
아직은.. 아기빨래랑 속옷, 일반빨래 두종류만 하시면 될것 같기도 한데요..2. 궁금
'08.4.21 10:24 PM (118.32.xxx.82)저는 아기는 아직 없고..
속옷+수건, 와이셔츠+흰색옷, 색깔있는 옷..
가끔 청바지같은 것도 따로 빨구요...
이정도 나눠서 하는거 같네요..3. 아마,,
'08.4.21 10:32 PM (211.41.xxx.65)저는 좀 자잘하게 분류하는 편일거같은데요...
1.수건,속옷 -삶음
2.아기옷
3.어른 색깔옷
4.흰색옷
5.양말,발수건
6.엄청 짙은옷, 청바지 -어쩔땐 색깔옷과 같이빨기도함.
얼마전까진 삶는것도 아기것,어른것 분류했었어요..
흰색옷은 가끔 너무 적게나오면, 색깔옷중 진한게 없을땐 같이 돌리기도하는데,
무심결에 낭패본적도 있어서 가급적따로해요.
드럼은 꽉 채워서 하는것보다 적당히 적은듯한 느낌으로 하는게 더 좋다고들었어요.4. 1
'08.4.21 10:37 PM (221.146.xxx.35)아이는 없고...전부 다같이 돌려요...
아이 낳으면 아기빨래만 따로 할것 같긴한데...5. 저두
'08.4.21 10:37 PM (59.14.xxx.63)위에 아마..님처럼 자잘하게 분류해요..
11개월 아가 포함 아이가 셋이라 일단, 5식구 빨래 양이 장난이 아니라서
자잘하게 분류해서 자주 세탁기 돌리는 편이예요...6. 아예 검정을..
'08.4.21 10:46 PM (218.52.xxx.132)분리해서 빠는 것이 낫더라구요.
남편양말이 검정이라 검정비중이 큰 편입니다.
청,검정,짙은 색을 같이 빨고.. (이래야 검정에 흰 보뿌라기 묻어나오는 일이 없습니다.)
하얀색, 옅은 색,속옷을 같이 빱니다.
그리고, 흰색 계통 빨때, 일단 10분동안 돌려서 세제와 골고루 섞이게 한다음 3~4 시간 넉넉히 불린후 손빨래할 걸(양말,와이셔츠 찌든때..등등) 건져서 빨래판에다가 빨래비누로 싹싹 비빈다음 다시 세탁기에 넣고 빱니다.
처음에는 큰 대야에 넣고 애벌빨래를 한후 세탁기에 넣고 합쳤는데 자꾸 꾀가 나서리 이 방법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드럼이 아니니까 가능하겠죠?
애로사항이라면 세탁기에서 애벌빨래할 걸 꺼내느라 작은 키로 세탁기에 거의 들어갈 듯이 바둥거려 가며 꺼내야 한다는거..ㅋㅋ7. .
'08.4.21 10:47 PM (202.136.xxx.138)두식구인데요.
수건
흰 색,밝은 색 옷, 잠옷
색깔있는 옷,바지
속옷, 양말
이렇게 나눠서 세탁하는데요. 이걸 한꺼번에 돌린다는 것은 생각도 못 해 봤어요.
앞으로 속옷과 양말을 분리하고 싶구요(양말,짙은 옷으로 묶어서)
수건이나 속옷을 바지랑 같이 돌린다는 건 쫌.....8. ..
'08.4.21 10:54 PM (211.204.xxx.76)속옷, 수건은 삶아서 흰색옷과 같이 빨고 나머지 색깔옷과 양말 같이 빨고.
두가지로 나누네요.
그리고 세탁망을 여러 종류로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올이 굵은 것과 니트용, 브래지어용 등.9. 따로..
'08.4.21 10:55 PM (211.176.xxx.206)세탁기 2대로...드럼은 아기꺼는 삶는 기능, 속옷과 흰색 종류만...따로 분리해서 하고
일반세탁기는 양말하고..색깔 겉옷만,,, 따로 해요..10. 두 식구구요.
'08.4.21 11:00 PM (219.251.xxx.87)1. 속옷, 잠옷, 수건, 흰색 와이셔츠 (삶음으로 돌릴 땐 속옷과 수건만)
2. 짙은 색상 옷들, 양말 (가끔 바지류만 따로 돌릴 때도 있습니다.)
3. 니트류는 따로 모아 울코스로..
그런데 댓글 중에 빨래 구분해서 빠시면서 속옷이랑 양말 같이 빠시는 것은 좀 놀랐어요.11. 당연히,,
'08.4.21 11:06 PM (218.154.xxx.226)다~따로 빨지요..
어떻게 같이 빨까요..
검정엔 흰색 먼지 뭍을텐뎅..
글구 정말 양말과 속옷은 정~말 따로 빨아야지요~ㅎ12. 저도
'08.4.21 11:23 PM (125.178.xxx.134)맨 위에 저는 님처럼
속옷+수건빨래, 속옷외 흰빨래, 색깔빨래...
울이나 폴라폴리스 재질같은건 아예 따로 빨아요.13. 나눠서 세탁해요
'08.4.21 11:23 PM (59.11.xxx.134)수건은 수건만 모았다가 세탁기 돌리고, 일반 면티셔츠나 검정색 아닌건 같이 돌리고,
검정색이나 청바지 따로 돌려요.
아무래도 검은색옷에 흰 보푸라기 같은게 많이 붙어서요....
속옷은 삼숙이에 삶아서 걍 손으로 헹굴때도 있구요...14. 저도
'08.4.21 11:25 PM (211.172.xxx.99)수건모아
와이셔츠
속옷
연한색깔옷
진한색깔옷과양말
가끔청바지
이렇게 따로 빨아요.15. 푸르매
'08.4.22 12:06 AM (218.237.xxx.215)무조건 속옷 따로 수건도 따로 해야 하고 짙은 색 바지(청바지)랑 양말은 같이 세탁 하는데
16. 저는..
'08.4.22 12:11 AM (121.170.xxx.96)4가지 정도로..
1.속옷,수건 같이..
2.흰빨래
3.검은색 빨래랑 양말 같이..
4.손빨래 후 울코스 할 것 따로..17. ^
'08.4.22 12:30 AM (125.177.xxx.167)아기것..아기사랑 세탁기..
1. 응가기저귀 --> 삶음 코스
2. 소변기저귀 --> 일반코스 온수로
3. 가제수건, 턱받이 --> 삶은 코스(유아용 세탁비누로 손빨래 후 맹물에 삶는 코스)
4. 그외 옷 --> 일반코스 온수로
5. 겉싸게나 좀 큰 타월등 --> 일반코스 온수
어른 옷
1. 속옷+수건 : 아기세제 사용
2. 겉옷 + 양말 : 일반 세제
3. 이불, 매트 : 아기 세제(아기기 빨아서요...)18. 제 기준
'08.4.22 12:37 AM (222.98.xxx.175)남편것과 저와 아이들 걸로 나눠서 합니다.
남편건 작업복 등등이 많고 양말도 더려워서 애벌 빨래해서(양파망에 비누 넣어서) 돌려야지 안그러면 세탁기로 빨아도 더럽습니다.
거기에 애들 옷과 제옷은 생각만 해도 싫어요.ㅎㅎㅎㅎ
먼지 많이 묻은 아이들 옷은 애벌빨래 해서 넣습니다.
그러니까 제 기준은 더러움이죠.ㅎㅎㅎ19. .
'08.4.22 2:07 AM (124.56.xxx.195)수건 속옷 (몸에 바로 닿는 물 안빠지는 옷- 흰면티 잠옷이나 끈나시..) 베개보(자주 빨아서).
양말 검은계열 옷(청바지나 물빠지는 옷...)
셔츠종류 (다림질 코스로)
울세탁코스용..(물세탁 가능한 니트들)
이불빨래 (빨때 베게보도 넣어줌)
매트종류 (화장실앞, 부엌에 쓰는거)
이렇게 나누는데요.
세탁기 용량이 작아서 나누기 좋구요. 두식구라 빨래도 자주 안나와요.
가끔 속옷이랑 수건은 삶아주구요.20. 전
'08.4.22 9:02 AM (219.241.xxx.31)아이 옷 / 우리 부부 세탁불 전부~ 이렇게요 ㅎㅎ
21. 쩡
'08.4.22 9:55 AM (59.8.xxx.43)수건은 따로 삶음코스로 빨구요.
셔츠나 상의 옷들은 따로
양말 속옷은 손빨래해서 헹굼까지 끝내고
다시 표준코스로 같이 빨고 있어요.
가끔 속옷 따로 삶음 코스하고..
그런데 의외로 속옷과 수건을 같이 빠는 집이 많네요~22. 저는
'08.4.22 3:47 PM (221.133.xxx.117)1. 속옷,수건 같이.. 1주일에 1~2번 삶아서 세탁기
2. 흰빨래
3. 색깔옷 따로
4. 양말 손빨래
5. 걸레 손빨래, 강아지 전용 수건, 발수건 따로 손빨래
6. 블라우스나 남방 손빨래
7. 니트 손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