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단 열줄도 넘는 댓글...동생에게 조언해주듯 연애상담에 애정 담아 달았는데...
지우는 건 한순간이네요. 마이클럽도 아니고...댓글 내용이 별로 맘에 안드신건지....원글님의 자유라 하겠죠. 주옥같은 긴 댓글....나뿐만 아니라 꽤 여럿이었던 것 같은데....그렇게 펑 사라지면 왠지 댓글단 사람들을 비웃는 기분이예요. 또 바보같이 남의 일에 관심 가졌구나....앞으로는 댓글도 간단간단히 해야겠어요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글님의 자유
..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8-04-21 21:55:13
IP : 123.213.xxx.1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21 9:56 PM (221.146.xxx.35)왜 마이클럽은 걸고 넘어져요...??
2. ㅋㅋ
'08.4.21 11:04 PM (121.174.xxx.13)윗 분 죄송한데 저는 왜 웃음이 나는지
눈이 동그랗게 떠 지는 모습 상상이 돼서...
저도 얼마전 내가 올린 댓글 찾다가 원글과 통째로 삭제 된 거 모르고
"내가 검색을 잘 못했나" 하고 한 참을 헤맨적이 있어요.
게시판에 문의 했더니 "응당 없어지는게 맞다"라는 답글.
그런데 원글만 삭제 하는 분도 계시던데...
아무튼 댓글들 아무런 말도 없이 없애는건
좀 그렇죠?3. 댓글도 댓글나름
'08.4.22 3:55 PM (123.215.xxx.145)저도 얼마전에 자게에 올려진 사연에 댓글 달았다가,
무참히 제거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댓글도 댓글나름인것이..
원글님의 사연에 각자 자기 가치관이나 입장을 표현하는거쟎아요,그것도 무기명으로.
그런데.. 간혹 말씀이 너무 거친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아닌 분들이 더 많으시긴 하지만,
원글님의 입장에선 상처받을 수 도 있죠.
왜 연예인들이 인터넷 댓글에서 상처받고 우울증걸리고 그래서
자살도 했쟎아요..
댓글달때 좀 조심해서 달았음 좋겠어요.
자게는 신분이 드러나지 않으니 유난히 의견이 정말 자유로우신데..
거친 댓글을 보면,, 좀 마음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