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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기부할 만한곳
여러 비영리 단체들이 있지만 기부내용을 들여다보니 제가 만원을 기부한다고 해서
그 만원이 그대로 다 기부되는게 아니더군요.
물론 당연히 운영비도 필요하겠지만,,,
투명하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서요...
그래서 직접적으로 주고 싶은데,,,
동사무소에 요청해서 결연을 맺어 달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1. 기부를
'08.4.21 9:42 PM (59.14.xxx.63)하는 곳은 많은데, 일대일 결연해서 하는 곳은 좀 드물더라구요...
전 <굿네이버스>에서 결식아동돕기와 후진국(?) 아동에게 일대일 후원하고 있어요...
그 아이가 제게 편지와 그림을 보내줬는데, 너무 보람되더라구요~~2. 전
'08.4.21 9:55 PM (117.20.xxx.251)유니세프 하는데요..
경영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후진국의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짠해진답니다.
아니면...
학교에 보내셔도 되는데...
급식비 못 내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교사들도 매달 월급에서 얼마씩 기부하구요.. 학부모님들도 종종 참여해주시곤 해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3. 전
'08.4.21 9:56 PM (59.11.xxx.207)부스러기 나눔회..괜찮아요.
4. 월드비전
'08.4.21 10:01 PM (210.123.xxx.159)좋아요 일대일이고 한국은 물론 제3세계의 아이들 도와줄수 있구요 저도 하는데 2만원이면 도울수 있는데 직접 그 돈을 부모에게 주는게 아니고 아이가 혜택을 받고 가정이 자립할수 있도록 돕는데요 예를들면 아이가 교육도 받을수 있고 그 지역의 식수를 개선하기도 하고 양이나 가축을 사서 주면 그 부모가 그 가축을 키워서 자립하게 도와주기도 하고요 아이사진하고 편지도 받을수 있고 좋은거 같아요
5. ........
'08.4.21 10:38 PM (124.57.xxx.186)동네에 있는 초등학교에 문의하셔서 결식아동한테 급식비 지원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6. 지역
'08.4.22 12:33 AM (222.236.xxx.69)전 지역에서 오랫동안 궂은 일 찾아 하던 분이
만든 청소년 쉼터와 저소득층 공부방에 후원 하고 있어요.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문화 행사도 하고 후원 사업도 하니
아이들과 찾아가 볼 수도 있고 좋으네요.7. 직원들
'08.4.22 12:48 AM (222.238.xxx.199)자원봉사인줄 알았네요.....이제까지
운영비빼면 정말 실질적으로 얼마나 보내지는건지......
초등학교 급식비도 괜찮네요. 좋은생각 같아요.8. 답글
'08.4.22 9:12 AM (203.142.xxx.241)감사합니다. 역시 동사무소에 익명으로 기부하겠다고 어려운 가정의 아이를 도와줘야겠어요^^
9. 저는
'08.4.22 9:22 AM (125.142.xxx.219)가까운 지역 저소득층 공부방에 매달 만원씩 자동이체하고
굿네이버스에도 만원씩 달달이 기부하거든요.
저소득층 공부방 보면...딱한 아이들 많아요.
방학에는 공부방서 먹는 밥으로 하루종일 산답니다.
결연하는건 솔직히 받는 상대나 자신이나 심적부담이 좀되죠.
1대1이라서요... 그래서 저는 공부방 선생님께 쌀,부식비에 보태라고 드립니다.10. 월드비젼
'08.4.22 2:18 PM (211.109.xxx.9), 한국복지재단.
제가 매월 이체하고 있는 법인입니다.
그 외에도 여기저기서 기부금 원하는 전화 무지하게 많이 옵니다만 저는 제대로 체계가 잡혀있는 조직이 좋습니다. 그래서 조그만 비영리단체, 복지원 이런곳 보단 큰 법인에 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