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한강변에 나가 봤습니다.
봄철을 맞아 군데군데 공사하는 곳이 보이던데
대형 덤프트럭이며 공사용장비, 크고작은 공사용 화물차들이 분주히 드나들고 있었습니다.
나들이 나온 유객들의 차량과 엉켜서 혼잡하기까지 하던데
어린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은 상당히 조심해야 하겠더라구요.
시민을 위하는 시설이니 만들기도 하고 고치기도 해야 겠지만
공원에서 만큼은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
불안전해보이는 풍경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요즘 도로포장은 야간에 이루어지던데 공원 같이 여러사람이 공동으로 이용하고
모이는 곳의 공사는, 시간대를 적절히 적용하여 사람들의 이용이 한적한 시간대에
시행하는 것도 안전을 위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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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단상
쾌걸 조회수 : 481
작성일 : 2008-04-21 17:16:01
IP : 59.18.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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