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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 찌우기
장이 나빠서 그런지 외식하면 바로 화장실로 갑니다
많이 먹는 성격도 아니고요...
반면에 저는 먹는것 좋아하고 외식 더 좋아합니다.
저는 점 점 살이 찌니 시댁모임에가면 남편 보약먹이라고
한 소리 듣습니다 .
이런 남편 5키로만 찌게하는 방법 없습니까?
1. 우리
'08.4.21 2:11 PM (147.46.xxx.64)남편은 키 180에 몸무게 60 입니다 --;;
새댁 몹시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남편 볼살 만들어줄지...
집안 유전자 자체가 날씬쟁이지만.. 볼살 조금만 붙으면 좋겠네요.
(딸 낳으면 아빠 몸매를... 아들은 엄마를 닮길 기도하며 --;;)2. 에혀~
'08.4.21 2:11 PM (221.150.xxx.54)울 아들은 비만이라 10키로만 빼면 소원이 없겠는데..
너무 불공평해서 댓글 다네요..
사실 많이 먹으면 살 찐답니다..저 또한 ....
오히려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시는것이 더 좋을 듯하네요..3. ..........
'08.4.21 2:29 PM (61.66.xxx.98)헬스하세요.
볼살은 모르겠지만,
헬스하면 너무 마른사람은 적당히 근육붙어
보기 좋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그리고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중년되면 말랐던 사람도 관리안하면 배는 나오게 되어서
뚱뚱한데 배나온거 보다 더 보기 싫게되어요.
결론은 운동..4. 에구
'08.4.21 2:54 PM (211.203.xxx.90)우리는 170에 55~56키로 나가요
밥은 엄청먹고 간식도 좋아하고 잘때 라면먹고 바로자도 눈도 안붓더군요.
우리 시어머님도 집에서 노는 며늘과 손자들만 맛있는거 다 먹는줄 알아요.5. .
'08.4.21 3:43 PM (58.143.xxx.200)그냥 쭉 날씬하게~ , ㅎ
우리남편도 살안찌는 체질인데, 그래도 조금은 살이 붇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살찐다고해도 본인도 불편하고, 좋은거 하나도 없는거같아요,
남편분이 불만없으시다면, 그냥 편하게 해주시는게 보약일거 같아요,6. ..
'08.4.21 4:51 PM (123.213.xxx.187)울 신랑은 180에 61-62사이 를 항상 왓다갔다 했어요
전에 헬스 할때 살찌우는 보충제를 먹을땐 65까지 찌더만 그 보충제 안먹으니
다시 빠지더라구요
보약도 많이 먹고 해도 살 안찌더니
몇달 전 부터 홍삼톤골드라고 하루에 한번 먹는 정관장 홍삼을 지금 꾸준히 먹고 있는데
몸도 좋다하고 살이 쪄서 거의 65까지 지금 나가고 있네요...
다들 체질이 틀려서 똑 같을순 없겠지만 울 신랑한테는 이 홍삼을 먹으니 살이 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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