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엄마 패션에 대해서.. ㅠㅠ

아기엄마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08-04-21 11:30:44
전 8개월된 아기엄마예요
초보엄마로 아기키우느라 거의 후즐근.. 외출도 못하고 그러고 지내다
요즘 날씨도 좋고 해서.. 나가고 싶은데

당췌 뭘 입어야 할지.. 자꾸 아기데리고 다니느라 편한것만 생각하게 되니, 옷도 어쩜 다 아기낳기전 입었던 치마뿐이고,,  원피스를 좋아했는데.. 이제 모유수유하느라.. 입기도 그렇고요
전 30대초반 이거든요

어떻게 입고 다녀야 아기 안기도. 그리고 저도 그닥 후즐근 해 보이지 않을까요?
IP : 59.29.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8.4.21 11:33 AM (211.53.xxx.134)

    전 두달되었는데, 맞는 신발, 바지, 치마 하나도 없네요..
    임부복바지에 엄마 티 입어요..
    일단 신랑한테 이쁜 츄리닝 사달래서 입고 다니다가 살좀 빼보려구요..
    울 회사 언니들은 아가 낳고도 이쁜 옷 입던뎅.. ㅜㅜ

  • 2. 날날마눌
    '08.4.21 11:48 AM (125.131.xxx.189)

    저도 잘입고 다니는건 아닌데
    요샌 청반바지에 무릎까지 양말도 교복화하고 다녀요..
    장점은 나름 스포티해보이고 무릎나올까 신경덜쓰고 아무대나 주저앉아도 부담없고..
    암튼 치마는 신경쓰이고 반바지나 칠부 청바지로 버팁니다...
    위에는 편한 티셔츠마루 애가 묻혀도 빨기도 쉬운,,,
    신은 드라이빙슈즈 맨발로 신어도 괜찮고 신고벗기도 편해서요..

    외출할때 다름 애기엄마보시고 한개씩 있는 옷으로 코디해보세요..

  • 3.
    '08.4.21 11:51 AM (220.120.xxx.193)

    수유기간에..외출할땐 무조건 수유복 입었네요.ㅠㅠ 그러다 보니 위엔 수유티..밑엔.청바지나 면바지등..심플한 케주얼 차림.. 젖떼야 이쁜옷에 눈이 돌아가네요 ㅋㅋ

  • 4. 같은고민
    '08.4.21 11:56 AM (116.37.xxx.18)

    저도 완죤 후줄근 패션이에요~^^
    아이(이제 만4개월) 문화센터 데리고 갈땐, 츄리닝에 면 폴로셔츠 입고 다니죠~
    가끔 콧구녕에 바람 넣을땐, 그래도 바깥 외출할 수 있어서 좋다고 치마도 입어주고 기분냅니다. 다행인건, 애기낳고 나서, 배만 올챙이처럼 뽈록~하고, 처녀때 입은거 아직도 입을 수 있다느것에 위안삼고, 옷 안사주는 남편한테 징~징~ 투정 부립니다. ^^

  • 5. 원피스
    '08.4.21 11:57 AM (118.37.xxx.228)

    원피스 좋아하셨다면....걷어올려서 젖먹일수 있는 A라인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아래엔 청바지나 반바지나 아무거나 입으셔도 좋아요.
    원피스폭이 넉넉하면 젖먹일때 주섬주섬 배도 가려지고 좋던데요..^^;;

  • 6. 저도 7개월
    '08.4.21 12:11 PM (219.254.xxx.191)

    수유중입니다,,,,전 엉덩이 덮히는 긴 수유 티 사서 아래에 타이즈 입고 원피스처럼 입어요,,,일반옷 입으면 수유중 너무 흉하구요,,,그나마 수유티로 된걸 입어야 좀 덜 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923 "레고" 잘 아시는 분~~~ 9 딸둘엄마 2008/04/21 996
185922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려합니다 29 고민 2008/04/21 3,623
185921 얼마나 자주 빨래하세요? 16 빨래 2008/04/21 2,009
185920 아기엄마 패션에 대해서.. ㅠㅠ 6 아기엄마 2008/04/21 1,774
185919 프랑스어 DELF 시험교재 여쭤봅니다. 3 델프 2008/04/21 409
185918 영월펜션 추천 부탁요. jin 2008/04/21 823
185917 [급] 꿈 해몽 꼭 부탁드립니다... 2008/04/21 327
185916 카드영수증에 적힌 봉사료.... 5 카드영수증... 2008/04/21 1,004
185915 마트 현금영수증 이거 뭘까요? 1 뭐지이거. 2008/04/21 567
185914 FTA 미국 소고기 수입... .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요? 2 도저히.. 2008/04/21 400
185913 추격자 잔인한 장면 어느 부분인지 알려주세요~~ 6 영화 2008/04/21 1,606
185912 제발 여직원들 좀 안태우고 다녔으면... 30 속상해 2008/04/21 5,988
185911 혹시..카드리나침대 쓰시는 분... 4 침대 2008/04/21 719
185910 화난 친정엄마...모든 걸 기대려고 하는 엄마.. 11 슬픈 딸 2008/04/21 1,800
185909 바베큐파티에 어울리는 국은 어떤게.... 7 문의 2008/04/21 676
185908 학급어린이날 선물로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요.. 6 라이프 2008/04/21 895
185907 아이스크림의 유통기한은? 1 아사맘 2008/04/21 390
185906 세입자가 보증금 채권 양도 신청 내용증명을 보내왔어요... ㅜㅜ 9 문의 2008/04/21 975
185905 님과 남편은 내복 입으시나요? 12 써니 2008/04/21 815
185904 직장맘인데 담임샘 언제쯤 찾아뵈는게 좋을까요?? 2 고민 2008/04/21 726
185903 세탁기, 배수관 고정시키는 장치... 2 세탁기 2008/04/21 691
185902 친정엄마 친구모임 간단한 식사메뉴좀 봐 주세요. 3 급해용~ 2008/04/21 1,070
185901 무비자가 곧 될듯 한데 가을에 미국갈 일이 있어요 4 미국비자문의.. 2008/04/21 848
185900 수삼? 홍삼 8 새댁 2008/04/21 527
185899 6세 해법수학 질문이요~ 3 모르는맘 2008/04/21 506
185898 생크림/휘핑크림의 차이점(아이스크림 만들때 둘 중 어떤걸 넣어야 하는지?) 5 아이스크림제.. 2008/04/21 1,812
185897 저 아침 드라이브 하고 왔어요~! 2 모닝맘 2008/04/21 907
185896 저희신랑 철 들은 것 맞죠~~~??^^ 6 자랑질 2008/04/21 1,034
185895 귀차니스트를 위한 < 2MB님의 미국 방문 성과 간단 정리> 1 엄마딸 2008/04/21 651
185894 저 좀 도와 주세요 제발 10 제발 2008/04/21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