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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정확히는 개신교)가 하도 싫어서...
하도 대형교회들의 짓거리가 한심하고
그 신도라는 것들의 꼬라지가 기가 막혀서
자꾸 기독교와 심하게는 예수님까지 미워지는 지경에 이르러,
마음을 다스리는 기분으로
다시 구약과 신약성서를 읽었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지금 기독교(개신교)인들과 대형교회 목사라는 자들의 모습이
예수와 그의 사도들이 아닌
바리사이인들의 모습에 자꾸만 겹치는 거예요.
사두가이인까지도 못 되고,
성전에서의 장사를 위해 이기주의에 똘똘 뭉친 바리사이인들과 대제사장들 말이에요.
누구 말대로 예수님이 다시 오셔도
한국 교회의 대제사장들과 눈먼 신도들은 잡아서 십자가에 못박고도 남을 거예요.
전에 여기 게시판에도 김홍업보다는 홍정욱이 낫다...는 수학 윤리 동시모순의 글이 올라왔던데
그게 금란교회인가 어디 목사가 했던 설교의 내용이었다고 합디다.
성노예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매춘에 나섰다고 지껄여대는 뉴라이트의 대가리들도
다 무슨무슨 알만한 교회 목사들이더군요.
아, 정말 하느님이든지 하나님이든지 예수님이든지,
빨리 저 죄인들을 데려가 주셨으면 좋겠어요.
빨리 데려가지 않고 자꾸자꾸 세상에 죄를 퍼뜨리게 하시면
정말 하느님을 미워하게 될 것 같아요...
1. 저도
'08.4.20 4:51 PM (125.176.xxx.37)싫습니다.
저는 개신교인 입니다.
그런데 개신교인이 더 늘어나면 안될거 같아요.
좋은 맘으로 믿음을 가지려는 신도들에게 저질 목사들이 나쁜 정신을 단체로 심어주고 세뇌하는게 무서워요.
카톨릭에 대해 좋게도 나쁘게도 생각안하지만
정의구현 사제단처럼 좋은 생각으로 일하는 분들이 신부님들중 다수라면,
사회비판의식이 아직도 살아있다면,
현정부에 대한 박수부대로 신앙이 이용되지 않는 카톨릭 신앙이 나은거 같습니다.2. 우리신부님...
'08.4.20 6:53 PM (222.101.xxx.216)제가 요즘 우리신부님을 보면서 왜 종교를 가져야하는지,종교는 왜 천주교여야 하는지 많이 느낌니다.참신앙을 실천하며,노인과 어린이들에게 하시는것 보면서,부모님과 자식에게 정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느껴집니다.그마음 신자들에게 느껴지는지,즐겁게 신앙생활합니다.
저희 신부님외모는 깍두기머리에 조*같은 모습이지만,예수님마음같은 신부님이 계시는그곳에
가고싶은것은 그런마음을 닮고싶어서지요~~~~3. 황당
'08.4.20 9:27 PM (211.186.xxx.93)원글님~성경을 문자적으로 그냥 해석하려고만 하지 마시구요.
말씀에 담겨있는 진정한 의미와 의도를 깨닫게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성경에는 확실하게 마지막때엔 네옆에 네가 사랑하는 네가족중에서도 서로 원수가 되겠고~
말세때엔 거짓선지자들이 대거 활개를 칠꺼란 말씀도 있고....
다 교회다닌다고 진정한 크리스찬은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부활때에 가봐야 진정 알 수가 있겠지요. 교회다니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못하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눈에야 나쁜 크리스찬으로 보이겠지만 하나님 보시기엔
진정한 믿는자일까요?! 내가 예수님의 대속죄로 구원받았다 알아도 천국가는 날까지의
진정한 구원을 이루는 성화과정이 있어야 진정한 크리스찬이 아닐까 싶어요.
눈에 보이는게 다는 아니고 진리는 아닌거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음지에서 모르는곳에서 지구반대편 알지 못하는 곳에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자란 많은 선교사님들과 가정이 평화시대를 살아가는 예수님의 값진 피값을 하는 참 크리스찬들도 많거든요.
저도 그럴려고 노력하는 사람중에 한명이지만요. 원글님께서도 진정 예수님을 만나셔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와 자유함을 얻게 되셨으면 좋겠어요^^4. 원글님 말씀에
'08.4.20 11:17 PM (122.34.xxx.27)강~하게 공감 가는 한 사람입니다....
개신교 신자들은 많지만,, 진짜 신자는 몇 안될거라고 생각하네요.
나머지 사람들은.. 진짜 신앙이 뭔지, 믿음이 뭔지 잘못 알고 잘못된 믿음에 깊이 빠져드는게 아닌가 싶어요..
종교가 싫은건 아니지만..
가끔 정말.. 개신교 신자분들 무섭습니다..
친구도 무서워요..5. 저도요
'08.4.21 9:30 AM (222.237.xxx.102)개신교지만 개신교다니는 사람들하고는 친하고 싶지도 않고 말도 섞고 싶지 안습니다.
6. 저도
'08.4.21 10:15 AM (222.109.xxx.185)마음으로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한국개신교는 너무나 싫습니다. 한국 개신교 대형교회의 행태가 혐오스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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