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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바기 미쿡가서 계획대로 운하 판다고 하네요.

...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08-04-20 03:18:44
어제 kbs9시 뉴스 헤드라인에서 계획대로 운하를 추진할거라 하네요.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얼마전까지 그래도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들었는데,
개뿔~지멋대로 네요.
미쿡엔 도대체 왜 갔는지.
부시 기분 맞쳐주러 갔나봅니다.

독재가 따로 없군요.
도대체 명박이 대가리 속에 뭘로 가득찼는지.
나라 팔아먹을 궁리만 하나 봅니다.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국토를 담보로~
입만 터지면 겁이 납니다.

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

명박기 어떻게 끄잡아 내리나요?
IP : 220.127.xxx.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재자가
    '08.4.20 4:03 AM (61.252.xxx.27)

    가니 또 다른 독재자가 왔네요. 뻔뻔한 거짓말쟁이 독재자에서, 어눌한척 슬슬 피해가는 독재자로.

  • 2. 미친새끼
    '08.4.20 4:17 AM (221.151.xxx.201)

    막고아 말겠습니다!!! ㅠ.ㅠ

  • 3. 아우
    '08.4.20 4:39 AM (218.55.xxx.215)

    아우~ 정말 생각같아선 귀국할때 짱돌들고 가서 확!~던져버리고 싶다.
    캭!!~~~ 저거 진짜 누가 뽑은 거예요? 진짜~ 잘 하셨습니다. 으그....

  • 4. 기업가
    '08.4.20 4:53 AM (91.104.xxx.53)

    대통령이기 보다는 돈 벌려고 하는 기업가 같아요.

    생태계나 국민의 생활 보다는, 기업들을 위한 정책같아요. 과연 돈 많이 들여서, 땅 뚤어서, 대 운하 만들면, 대통령 생각대로, 물류 효율성 증가, 경제 성장 7% 달성까지 만사형통할 수 있을까요?

    유럽이나, 미국등 선진 국가들은 친 환경적으로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할 때 우리나라는 반대로 자연을 파괴하면서 까지 성장을 외치네요. 과연 이것이 성장으로 이어질까?

    대규모 온나라 땅을 파면서 드는 돈은 과연 국민이 몇년 동안 갚아야 하는 것일까요.

    이라크 참전하면서 나라 돈을 엄청 썼던 미국도 국민이 감당해야 할 세금이 엄청 난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미국같이 큰나라가 아닌데...

    이대통령, 일단 밀어부친다음에, 경제 망하면, 아마 "내가 할때, 막지 그랬어" 뭐 이런 식으로 나올뜻... 일단 대통령 됬으니, 하고 싶은 일은 다 할 것 같아요.

  • 5. vv
    '08.4.20 7:31 AM (211.114.xxx.42)

    환경을 위해서 운하판다는 헛소리도 같이 하더군요.
    정말 뇌가 없나봐요.

  • 6. .
    '08.4.20 8:14 AM (122.35.xxx.166)

    전에 kbs 에서 운하에 대해서 심도깊게 다루는 프로할때

    아 저건 아니구나 했는데

    어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도 방송 하더군요

    어찌나 마음이 무겁던지.....

    항상 내생각만이 옳은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 부근 주민 인터뷰 하는걸 보니 왜 !왜1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

    월급으로 한달지내기가 버거운 사람은

    도대체 내가 모르는 그 뭔가가 도대체 뭔가요

    나이드신 분들은 설마 그러겠어 하시고

    젊은분들은 답답해하시고 ...

    그쪽 전문가들도 두쪽으로 나뉘었더라고요

    같은 교수님들인데

    어찌그리 이해가 다른지

    옛말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사공으로 간다더니 정말산으로 가려나봐요

  • 7. 그리고
    '08.4.20 8:40 AM (60.197.xxx.29)

    숭례문 복원 국민 성금 모금 실시하겠뎁니다.

    실성 정부.................

  • 8. 밉다
    '08.4.20 8:41 AM (60.197.xxx.29)

    이메가 찍은 인간......한나라당 찍은 인간.......투표 안 하러간 인간..........

  • 9. 떠나라
    '08.4.20 8:55 AM (222.237.xxx.76)

    국민투표로 강력하게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10. 점점
    '08.4.20 9:12 AM (123.215.xxx.149)

    갈수록 태산이군요.
    가만이나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ㅉㅉ

  • 11. ......
    '08.4.20 11:14 AM (59.4.xxx.187)

    주식회사 대한민국 ceo이쟎아요~자기 맘대로 지휘하려고하는 중소기업사장님

  • 12. ...
    '08.4.20 12:23 PM (219.252.xxx.150)

    저도 유일한 희망을 국민투표라 생각했는데
    저번에 나와서 한나라당 관계자가 하는 말이
    대운하 같은 사안으로는 국민투표를 할 수가 없대요.. 법으로 정해져 있다네요....
    진짜 이제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막아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보니까 정말 장난 아니던데.. 휴...

  • 13. 아...
    '08.4.20 4:26 PM (121.182.xxx.149)

    진짜 욕나온다..
    미친새끼..!!!!
    정말 이런 욕해도되죠..?
    아진짜..국민을 뭘로 아는건지..
    쥐새끼마냥생겨가고...완전돌았군..!

  • 14. 근데요..
    '08.4.21 9:42 AM (121.124.xxx.183)

    선거전에 그런 공약을 내걸어서 그걸 해보라고 밀어주신거 아닌가요?
    해보라고 당선시켜놓고 하지말라고..하심?왜 뽑아주었는지?

    당선되었다고 해서 밀고나가면 뭐이고 안밀고나가도 뭐이더만...

    전 다 알던 내용으로...새삼스레...첨듣는 내용같이 황당해하니 더 어이가 없네요.

    말도 안되는 일하겠다고 할때부터 듣지를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먼저예요.

    (뽑아놓고 하지말라...는 아닌것같아요.본인이 안한다고 하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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