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금 배송받은 필독도서 빌려달라는 애 엄마..

필독도서 조회수 : 4,140
작성일 : 2008-04-19 13:26:21
딸이 초딩 4학년 입니다..

얘네 학교는 1년에 책을 50권 권장도서로 내 줍니다.
그중 10권은 필독...
학기당 5권씩 독서퀴즈 같은 행사를 합니다...

그래서 가능함 다른건 빌려보더라도 10권은 사려고 합니다...
딸래미가 읽은 책 읽고 또 읽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10권을 주문했는데...

막 배송이 오는 순간 딸아이 친구 엄마가 있었는데...
보더니만 먼저 다섯권을 빌려가겠다고....
어차피 나머지 다섯권이 있으니 이거 읽고 바꾸자고..
천천히 읽어도 돼냐고 하더군요...

좀 황당하더라구요.
책주인이 열어보지도 않은 책을...

게다가 그집 작은 아이 필독서가 우리집에 몇권 있다며 가져간다 하더군요..
빌리는게 아니라 우리 아이는 다 봤으니 자기 그냥 천천히 보겠다고...

그래서 새 책도 그렇고 예전책도 그렇고 우리 아이 오면 물어본다고 했습니다..
우리 아이 책 아끼고 좋아하기 땜에 내가 맘대로 못한다...

그랬더니만 빈정대네요..
원래 책은 돌려보는 거라나... 언제부터 딸 생각을 그리 했냐부터...

친한 사이니 그냥 웃고 넘겼는데 좀 기분이 상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좀 표정이 변하니 돌아갔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네요.
맡겨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기가 자기 책 빌려줄 것도 아니면서...

뭐 좋게 돌려댈 말 없을까요??
IP : 125.176.xxx.9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19 1:37 PM (71.245.xxx.93)

    한번 면전에서 강하게 거절하면 그담부터 편해집니다.
    따끈하게 배송받은 책을 왜 남한테 빌려주나요.
    뭐든 어디 맡겨 놓은거 마냥 빌려 달라는 개념 없는 인간들은 있죠.
    무시하고 사시면 됩니다.
    원래 책,돈,차는 빌려주지 마라는 말도 있어요.

  • 2. 단호
    '08.4.19 1:37 PM (121.131.xxx.17)

    뭘 그런 사람한테 좋게 돌려말하세요?
    좋게 돌려 말하면 못 알아들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단호하게 말하세요. 아예, 나는 책만큼은 빌려주지 않는다, 어른 책이든 아이 책이든..하고 못 박으시는 게 낫겠네요.

    저는 절대 대여금지...파는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책은 빌려간 사람들이 다시 안 돌려주는 경우가 많더군요.... 대체 왜???
    그래서 요즘은 안 빌려주는 편입니다.

  • 3. ..
    '08.4.19 1:38 PM (218.147.xxx.188)

    싫다고 하세요
    진짜로 싫은데 어떡해요

  • 4. 독서3치
    '08.4.19 2:13 PM (211.203.xxx.40)

    처음부터 단호하게 나가세요.
    주인도 개봉 안 한 새책을 왜 빌려가냐고요.
    전 어릴 때부터 친구들하고 책 빌릴 땐 반드시 빌려주면 빌렸고 빌려줬어도 훼손된 건 새책으로 받았죠.-_- 돈 주고 사서 아껴보는 건데 그걸 우습게 여기는 사람한테 빌려주면 빌려준 사람이 되려 스트레스 받거든요.
    책에 대한 바보 얘기가 생각나네요.
    제노믹스코리아 김원환 대표가 쓴 내용입니다.
    - 독서하면 생각 나는 말이 '독서 3치(讀書三痴)'인데 책을 빌려 달라는 바보, 책을 빌려 주는 바보, 그리고 빌린 책을 돌려주는 바보가 그것이다. -
    책은 주면 줬지 빌려주는 게 아니래요~

  • 5. ㅎㅎ
    '08.4.19 2:14 PM (124.51.xxx.183)

    그 엄마께 대놓고 말씀하기 뭣하시면요. 나중에 그집 아이들 놀러와서 또 빌려달라했을때 그러세요. 우리 책을 우리집에서 보는것은 된다. 그러나 가지고가서 읽는건 절대 안된다.
    따님한테도 아무한테도 빌려주지 않토록 교육시켜주시구요. 원하면 와서 보구 가라고 하도록 하세요.
    친한 사이라서 많이 힘드시긴 하겠지만 딱 선을 그으시면 그 이상은 안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요 새책이 중고되서 온경험도 있고 빌려주고 못받은 책,그릇이랑 케잌틀들도 있어요.
    갑자기 리플달다말고 밀려오는 이 서글픔...ㅡㅡ;;
    지금처럼 가끔 우울하면 별게 다 떠오르는 수가 있어요~~~지금 저 우울하거든요~

  • 6. 독서3치
    '08.4.19 2:15 PM (211.203.xxx.40)

    그리고 책 뿐 아니라 마침 필요한 물건인데 자기가 사긴 아깝다고 매번 빌려쓰는 사람들 좀처럼 용납이 안 됩니다. 심지어 뭣 좀 박을 거 있다고 재봉틀도 빌려달라더라고요?
    남한테 신세질 바엔 내가 혼자 해결하거나 돈 모아서 사놓고 편히 쓴다는 주의라서 전 애초에 빌려주지도 빌리지도 않습니다.

  • 7. .
    '08.4.19 2:17 PM (122.32.xxx.149)

    좋게 돌려말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단호하게 말씀하세요.
    돌려말하면 다음에 또 자꾸 빌려달라고 해서 더 피곤해지실겁니다.
    그리고 절대 빌려주세요.
    책 빌려주면 못받는경우가 더 많아요.
    게다가, 그렇게 똑부러지지 못한 사람은 빌려주면 다시 받기 매우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 8. ...
    '08.4.19 2:31 PM (125.177.xxx.43)

    맞아요 그런사람은 빌려가도 깨끗이 안봐요
    책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빌려달라는 말도 안합니다
    딱 잘라 난 책 빌려주는거 싫어한다 하세요
    저도 다른건 괜찮은데 책은 진짜 빌려주기 싫더군요

  • 9. .
    '08.4.19 2:43 PM (124.56.xxx.195)

    윗분들 말씀처럼 그런 사람은 빌려가도 소중히 안보더라구요.
    소중한지 모르니까 암생각없이 그렇게 빌려달라는거 같기도 하구요.

    전 첨부터 딱 잘라 말합니다. 책 빌려주는거 싫다고. 보고 싶음 와서 보고 가라고 해요.
    옛날부터 그랫어요. 책은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자라서 그런지..
    그래서 혹시나 누가 빌려주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와도 조심하게 보다 제날짜에 반납합니다.
    절대 쫙 펴거나 구기거나 접지도 않아요.

    첨부터 난 책빌려주는거 싫다고 딱부러지게 말하면 담부턴 얘기 안꺼내던데요..

  • 10.
    '08.4.19 2:48 PM (59.9.xxx.101)

    제가 다 열받네요.
    아니 주인도 열지 않은책을 어디...참 개념없군요
    저 개인적으로 책 빌려달라는 사람 싫어요
    몇번 빌려줘봤는데 깨끗이도 안보고 , 안돌려주고 그래서 그 담부턴 얄짤 거절해요
    저도 빌려보는거 싫어하고요 거의 사는지라 책 빌려주는거 너무나 싫던데요.

  • 11. ㅎㅎ
    '08.4.19 3:12 PM (116.36.xxx.193)

    저도 이상하게 남의 손탄 책은 싫더군요
    그러니까 내책을 다른사람이 빌려가서 읽고 돌려주거나 이런거 너무 싫어요
    저라면 그사람한테 대놓고 물어보겠어요 맡겨놨냐고

  • 12. 당신이라면
    '08.4.19 3:34 PM (125.186.xxx.93)

    금방 받은 책 남한테 빌려주겠냐구 한번 대 놓고 말하세요. 그런건 기초상식이며 기본예의라고,
    아무리 아이책이라도 주인은 아이인데 ...
    될 수 있으면 책정도는 얼마안하니 사서보라고도 따끔히 짚어주셔요.

  • 13. 다음부턴
    '08.4.19 3:45 PM (218.39.xxx.210)

    5권씩 나눠서 사자고 그러세요..그러고 서로 빌려보자고..
    원래 책을 돌려보는 거라고 하셨으니까 그러자고 그러면 되지요..
    정말 얌체같은 분이시네요..
    그런 모습을 보면 다른 일도 그러실 것 같은데 ....

  • 14. ..
    '08.4.19 3:50 PM (58.226.xxx.34)

    아니 누가 책은 원래 돌려버는 거래요?
    듣는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중1때 담임(국어과)선생님이 했던 말이 생생합니다.
    윗댓글과는 좀 다른데,
    세상에서 제일 바보는 책을 빌려달라는 사람이다.
    그보다 더 바보는 빌려달란다고 해서 빌려주는 사람이다.
    또 그보다 더 바보는 빌려준 책 안돌려주는 사람이다.
    그보다 더더 바보는 빌려준 책 달라고 말 못하는 사람이다...

  • 15. 저는
    '08.4.19 4:24 PM (211.212.xxx.92)

    우리 아이가 다 본책 물려는 줘도 빌려 주진 않아요. 남의 손 타는거 은근 싫어서요.

  • 16. 저라면
    '08.4.19 4:32 PM (222.98.xxx.175)

    성질 더러븐 저는 면전에서 한마디 했을겁니다.
    너라면 열어보지도 않은 새책 빌려주겠냐?
    그리고 외식좀 줄이고 애 필독도서10권정도는 사주지 그래?

  • 17. ^^*
    '08.4.19 4:44 PM (220.127.xxx.168)

    제 생각까지 보태지 않아도 될것같네요^^;;;
    경우없는 사람 가끔 있어요ㅜ.ㅜ;
    4학년 필독서10권이 궁금하네요..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18. 거참..
    '08.4.19 5:01 PM (122.34.xxx.27)

    그 분 좀 뻔뻔하시네요.

    글쎄.. 저 같은 경우엔 책 읽는것도 좋아하고 하는데 책 돌리는건 절대 싫어합니다.
    성격이 꼬장꼬장하다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제가 애지중지하는 책이 접히거나, 뭔가가 묻어오거나 하면 정말 불쾌하더라구요. 그런데 개봉도 안 한 새책을 가져가겠다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겟네요...

    상종하지 마세요. 나쁜 사람이네요...

  • 19. 그럴땐
    '08.4.19 5:22 PM (125.178.xxx.15)

    책을 옆으로 쓰윽 밀며
    왠만하면 그냥 사줘
    저금 좀 덜하면 될것을! ---하긴 저도 못해본 소리긴 하지만요---
    하며 더 이상 책에 대해 말않고 화재를 다른데로 돌리셔요
    정색하고 말하기도 껄꺼럽잖아요
    저는 남에게 책빌려달란 소리는 평생 해보지도 못했는데
    빌려준 책도 못돌려 받아요
    바보중의 바보죠

  • 20. 어쨋든
    '08.4.19 5:29 PM (59.11.xxx.134)

    빌려주지 않은건 다행이구요,
    다음에라도 책 빌려달라면
    "난 원래 책 같은거 다른사람한테 안빌려줘요... 우리아이도 뭐 특별히 하는건 없어도
    그냥 바빠서 시간나는대로 틈틈이 읽어야하기땜에 빌려주기가좀 그러네요....."
    이런식으로 돌려대든가 안색을바꾸고 안된다고 하세요...

    참 염치가 없는 이웃이네요....

  • 21. 그런사람..
    '08.4.19 5:47 PM (84.186.xxx.111)

    돌려 말할 필요없어요. 새책..헌책 되어 돌아옵니다.
    그런 사람들 자기껀 애지중지하면서 남의것은 함부로 할거예요. 딱 보입니다.
    잘하신거구요. 최대한 상종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런 사람들 넘넘 싫어요. 아무리 자기 스타일이라지만...

  • 22. ..
    '08.4.19 6:27 PM (125.188.xxx.45)

    제 주변에도 있어요.서로 반반씩 사서 돌려보면 좋을텐데 자기는 하나도 안 사고 무임승차 하려고 해서 좀 싫은 내색을 했더니 지금은 가끔 책을 사더라구요.형편 딱한 사람 아니면 그 사람과 그 아이를 위해서도 빌려주지 않는게 좋아요.

  • 23. 딱보니
    '08.4.19 6:34 PM (58.226.xxx.212)

    절대 빌려주면 안될 사람이구만요..
    희한하게 남의것 쓰는걸 너무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한번 발목 잡히면 끝도 없을것 같아요.. 아이에게 혹시라도 엄마 없을때 빌려달라고 할 수 있으니 알아듣게 설명해줄 필요도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도서관 가서 빌려보라 하세요..
    정말 얌체네요..

  • 24. zz
    '08.4.19 6:38 PM (116.120.xxx.130)

    뭘위해서 돌려말합니까 ??
    그분은 자기이익위해서 대놓고 빌려달라 그러고 정중히 거절한 사람에게
    빈정거리는데...
    돼지목에진주라고 아무에게나 머리숙일필요없죠
    아이가 책 좋아해서 일부러 사는 거라고 ,,,찾을때 바로옆에있는걸 좋아한다고
    그래서 책은 안빌려준다 그러세요
    빌려보고 돌려보고하는 성격이면 %%만원이나 책 살필요가 있나요??
    **엄마처럼 빌려보면 되지

  • 25. --
    '08.4.19 7:01 PM (222.234.xxx.205)

    님은 그 사람의 진면목을 오늘 보셨네요.

    친한 사람이라 하셨는데
    앞으로 절대로 가까이는 하지 마세요.

  • 26. 개념
    '08.4.19 8:06 PM (121.170.xxx.96)

    정말 그런 개념 없는 분들 넘 싫어요.
    저도..누구라고 말은 못 하지만 친척이 와서 해리포터 시리즈를 몇 개 가져 가는데...
    너무 당연히 휙...쓸어 담고 가서 말리지도 못했어요
    아직까지 그거...너무 아깝답니다. 돌려 받지도 못하고....

  • 27. 있는거알았으니
    '08.4.19 9:47 PM (222.238.xxx.212)

    아이 시켜서 책 빌리러 보내겠네요.
    여기서 보되 빌려주지는 않는다고..... 원글님 아이한테도 얘기 해놓아야겠어요.

  • 28. 한 까칠
    '08.4.19 10:48 PM (116.41.xxx.132)

    저희집도 책이 좀 많습니다...
    오는 사람마다 책이 엄청 많네...하지요...
    즉시 "하지만 난 책 절대 안빌려 줘..." 하고 딱 잘라 말하죠...
    딱 잘라 말하세요...아이의 소중한 꿈이 이뤄지는 도구입니다
    함부로 내돌릴순 없죠...적어도 내가 산 책은 선별된 책이니까요...
    빌려보는 책은 도서관에 있습니다

  • 29. 에공~
    '08.4.19 11:11 PM (211.215.xxx.39)

    저도 큰애가 4학년인디..친구들이 보면 제가 쓴 글인 줄 알겠어요
    전 그런 아줌마가 앞집에 살아요 ㅠ ㅠ

  • 30. -_-
    '08.4.20 12:21 AM (124.80.xxx.206)

    저런 사람도 있네요.........허허.....
    제대로 무개념, 몰염치다.....

  • 31. 까~~꿍
    '08.4.20 1:22 AM (117.9.xxx.140)

    별 이상한 사람 많네요..... 정말 면전에서 얘기하세요

    책 빌려주면 아무래도 손상되서 오기 쉽상이고 그엄마 하는거 보니

    제때 돌려주지고 않을거같네요...

    책 돌려보는거 아니라고 혹은 빌려주는거 싫어한다고 딱 잘라 말하세요

    정말 그런 사람들 속 한번 봤으면 싶네요

  • 32. 스페셜키드
    '08.4.20 4:43 AM (61.80.xxx.15)

    책이나 돈을 빌려주고 돌려보는것이 아니랍니다.
    둘다 사람을 잃기쉽지요

  • 33. ..
    '08.4.20 10:30 AM (121.124.xxx.183)

    저두 책은 잘....
    아무생각이 없던 시절..책은 빌려보는사람이 주인이다라는 말이 있어서 그때부터..^^;;

    책사자마자 얼른 읽어라고 하더군요.
    다 읽었냐고 하고 빌려가더만...감감무소식..
    빨리 읽을 이유는 없다지만,그래도 책 한권값이 거진 1만원인데 싶어서 다 읽었으면 달라고 하니
    너 다 읽었으니 필요없지않나?이러면서 자기집 라면냄비받침대로 쓰더군요.ㅡㅜ

    그 이후로..책 빌려달라는 사람 좀 꺼립니다.(신용상의로....)

    근데 아이책이라서..좀 달리 볼 수는 있는데
    그 아이엄마에게 빌려가지말고..아이가 와서 원글님 집에서 읽으라고 하세요.

  • 34. ..
    '08.4.20 12:08 PM (121.134.xxx.169)

    빌려볼 염치면 다음 부터는 나누어서 사자고 하세요..

    새책읽는 거하고 손탄 책읽는 거하고 아이마음이 틀리다구
    이야기하고 아이있는데서 아이가 싫다고 의사표시하는 걸 알게하면 좋겠네요.

    저같으면 가까이 안할 거 같아요.

  • 35. ...
    '08.4.20 2:13 PM (203.229.xxx.116)

    얄밉네요.
    마음써주지마세요.

    전 아예 '울집은 대출불가야..읽고가' 그럽니다.
    도서관도 아니고 빌려주는건 주인맘이에요.

  • 36. 딱부러지게
    '08.4.21 10:53 AM (218.51.xxx.18)

    말하세요.
    나는 책은 빌려주지 않는 신조야.라구.
    그러면 그러려니 합니다.
    절대 아무책이나 빌려주지 마세요..훗.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