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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애플
혹시 한국에서도 사과 주면서 "사과한다" 는 표현이 되는 지요?
만일 그렇다면, 사과가 참 괜찮네요. 영양도 많고, 맛있고... (<--왠 억지?)
1. 밥통
'08.4.19 7:44 AM (69.248.xxx.31)역시, 그렇군요. 참 사과가 대단해요 그쵸?
소근소근님은 오늘 저녘 뭐 드세요? 저는 김치찌게가 먹고 싶은데, 김치가 없네요. 배추사서 고추가루 넣으면 김치찌게가 되려는지.... 그냥 떡볶이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2. 소근소근
'08.4.19 7:44 AM (67.85.xxx.211)맞아요,한국에서 사과를 사과하는 의미로 말하고 주기도 합니다. ㅎㅎ
어른들껜 아니고요,주로 친구들 사이에서 많이 그럽니다.
또는 사과하고 싶지 않을 때에 사과를 내미는 것은 약올리는 의미도 있으니
상황따라 짐작을 잘 해야 합니다. ^^;;;3. 소근소근
'08.4.19 7:48 AM (67.85.xxx.211)허걱, 덧붙일려고 삭제하고 다시 썼더니 고새... ^^;;;
저는 고모가 저번에 만들어 냉동해두고 가신 만두 먹을 생각이예요.
만두가 여러가지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이라서요.
게을러서 뭐든 한큐에 ㅋㅋ 해결되는 음식을 먹습니당. ㅋㅋ4. 밥통
'08.4.19 7:48 AM (69.248.xxx.31)하하하.... 그럴 수도 있군요. 재미있네요.
5. 밥통
'08.4.19 7:50 AM (69.248.xxx.31)아...만두 맛있겠다. 그런데 고모님이 근처 사세요? 좋으시겠다. 만두는 역시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안심도 되고 영양도 좋고 맛도 있고 그런데, 그쵸? 저도 언제 한 번, 만두 만들어 봐야 겠어요.
6. 소근소근
'08.4.19 8:16 AM (67.85.xxx.211)고모는 한 2시간 걸리는 곳에 사세요.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어요(배부른 소리 ㅎㅎ)
자주 오시는 셈인데 잔소리가 많으세요.히힛...
(서울기준으로 보면 한심한게 많거던요 ㅎㅎ)
고모, 흉봐서 미안해요~~ ^^;;;7. ....
'08.4.19 8:18 AM (211.187.xxx.47)사과 주면서 사과..
하기도 하지만,
발음까지 똑같이 하다보니까
아이들이 똑같은 단어인 줄 알더군요.
발음까지 무시하는 건 좀 그렇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발음은 무시하고
영어발음에만 목숨거는 것 같아요.8. 밥통
'08.4.19 8:38 AM (69.248.xxx.31)소근소근님,
다 좋아라고 하는 말씀이지만, 아~ 잔소리 듣기 싫죠. 저희 어머니는 40을 바라보는 저한테 아직도 전화로 잔소리를... 하하.
....님.
과일 사과와 사과하다 할때 사과 발음이 틀린가요? 어찌 틀린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9. 소근소근
'08.4.19 8:49 AM (67.85.xxx.211)흑흑...저도 나이가 3으로 시작한단 말입니당 ㅎㅎ
과일 사과는 사.과.
사과할 때는 사--과.
(사에서 ㅏ를 좀 길게 발음 합니다.)10. 밥통
'08.4.19 9:02 AM (69.248.xxx.31)아.... 이것이 참 힘든 것인데... 감사 합니다.
사---과하다 이군요. 감사 합니다.
눈, 눈---
배, 배---
사과, 사---과 하다.
어렵다. :)11. 궁금
'08.4.19 3:19 PM (71.245.xxx.93)밥통님은 미국 사신지 얼마나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