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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소고기 어떻게 드세요?

궁금해요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08-04-18 22:25:11
요즘 광우병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그러는데...
미국에서 지내시는 분들은 어떻게 가려드시나요?
미국에서는 아무래도 쇠고기 접하는 회수도 더 많을거 같고..
한국에서만큼 채식하는게 오히려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안전하게 고기먹는 법? 이랄까요 ^^
저는 지금 한국에 있지만 미국에서 몇년 지낼 예정이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IP : 219.252.xxx.12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08.4.18 10:36 PM (222.106.xxx.83)

    저의 가족이 전부다 미국에 사는데 모두들 그냥 먹고삽니다
    꼬리국도 끓여먹고, 갈비찜도 해먹고요

  • 2. ...
    '08.4.18 10:37 PM (122.35.xxx.7)

    음..중국사람들은 중국산 식재료들을 어떻게 먹고 사냐는 질문과 비슷한거 같은데요 ^^

  • 3. 코스코님
    '08.4.18 10:38 PM (221.151.xxx.201)

    혹시 그렇게 드시면 안불안하신지요..? ^^;;;

  • 4. 흠.
    '08.4.18 10:41 PM (219.255.xxx.49)

    미국에서 소고기 불안해서 못먹고살면... 한국에서는 호주산이며 미국산이며 모두 냉동에 게다가 바다까지 건너온걸로 이것저것먹고사는데 더 불안해서 못먹죠.
    갈은고기까지 합치면... 우리가 먹는음식의 절반이 그런 고기들 아니던가요.

    뭐... 한국엔 전쟁날까 무서워 어찌사는지.. 혹은 중국산들이 판치는 음식들때문에 (집에서 해먹더라도 그 원재료들이 중국산이기 쉬우니까요.) 집에서 고추도 심어서 가루로 만들어 먹어야하게요?
    저도 항상 찜찜하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먹고 건강하게 운동하는것이 방법인것같아요.

  • 5. 그냥
    '08.4.18 10:44 PM (220.81.xxx.156)

    막 먹고 살았어요. 고기는 좋아하고 뭐 별 수 없더라구요. 싼 값에 많이 먹고 왔습니다.

  • 6. 흠님
    '08.4.18 10:44 PM (221.151.xxx.201)

    그러니깐 미국소고기가 개방되는걸 반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예 못들어오거나 최소 30개월 미만의 소고기라도 안들어온다면
    그나마 좀 위험할 확률을 줄이는거 아닐까요..?

  • 7. 공포
    '08.4.18 10:48 PM (116.39.xxx.148)

    먹으면서 좀 찜찜하고 탈 나봤자 식중독인 불량식품과
    광우병 위험 쇠고기는 차원이 다르지 않나요.

    더구나 극소량으로도 걸리고
    걸려도 그게 광우병인지 진단받는 거조차 안되고 있고
    유전자형은 광우병 걸리기에 가장 좋은 걸로 갖고 있는 한국인인데다
    살코기만 먹는 게 아니라 내장, 뼈, 머릿고기까지 다 먹으니......

    광우병 잠복기라는 10년이 지난 후
    과연 이 땅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게 나나 내 가족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전혀 없고
    고기 구워먹는 것만 피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정말 눈앞이 캄캄합니다.

    저도 미국에 절친한 친구가 가서 살고 있는데
    연락할때마다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해서 쇠고기 먹느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어찌 해줄수 있는 일도 아니고 기분만 상하게 할 것 같아서
    미국 쇠고기 이야기 꺼내지도 않습니다. ㅠㅠ

    정말 울고 싶어요. ㅠㅠ

  • 8. 저도 헷갈려요
    '08.4.18 10:51 PM (220.75.xxx.226)

    미국에서는 30개월 미만의 소만 먹는건지.
    또 아래 어느분이 미국 사람들은 뼈나 꼬리, 내장을 안먹으니 걸릴 확률이 적다는 말도 맞는듯하고요.
    재미교포들은 분명 설렁탕, 내장탕 다~ 드실텐데, 한우는 아닐테고요.
    미국인들이나 재미교포들은 광우병에 대한 공포가 없나요??

  • 9. 코스코
    '08.4.18 10:52 PM (222.106.xxx.83)

    글쎄요...
    이건 완전 저의 의견입니다, 무슨 토론을 하고 싶다거나 저의 생각이 맞으니 나를 따르라~ 뭐 그런거 아닙니다 (돌 맞는거 두려워서 먼저 한마디 하네요 -_-;;)

    광우병... 무섭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여태까지 미국서 광우병 걸려서 죽은 사람이 환경오염이나 천지 재앙으로 죽은 사람의 숫자보다 걱정이 안되네요
    저또한 자궁암으로 죽을 확율이 더 많고...
    음식하나 잘못먹어서 죽는다면 식중독이나 알러지로 죽는 사람이 더 많이있는거 같고...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곳에 소의 나머지 부분들이 쓰이고 있답니다
    하다못해 돼지, 개, 고양이 사료에도 들어가있고...
    야채를 키우는 비료에도 들어가 있는데요

    글쎄요...
    저의 목슴을 걸고 하는 도박이라면 광우병에 걸려서 죽을 확율보다는 제가 교통사고로 죽을 확율이 더 놉다고 보고 그냥 먹어요
    미국사람들 다~들 그냥 먹고 살아요

    절대로 FTA 니 뭐니 한국으로 들여와야한다고 미국 지지 하는것 아니에요
    그저 저나 제가 아는 사람들은 먹고 산다고 말하는것 뿐입니다

  • 10. 미국쇠고기..
    '08.4.18 10:53 PM (121.182.xxx.149)

    불매운동..벌여야 할거같아요..
    저는이제부터 식당음식은 돼지고기만 먹구요....
    햄이런것도..될수있음안먹을려구요.....
    장난아닙니다...~휴..

  • 11. ...
    '08.4.18 10:59 PM (67.85.xxx.211)

    저도 코스코님 말씀처럼 제가 뭘 먹느냐에 대해서 씁니다.
    저는 원래 설렁탕이니 곰탕 내장 이런 건 안먹습니다(한국에서도)
    큰 한인수퍼가 한 2시간 나가면 있는데 사는데도(한국식품 거의 다 있습니다)
    집 근처의 미국수퍼에서 식품을 삽니다.당근 불고기감도 미국식으로 잘라진 것을 사서 집에서 잘게 잘라서 불고기 양념해 먹습니다.야채도 미국수퍼 꺼 삽니다.
    (운전하기를 싫어하기도 하고....제가 입맛이 한국토종인데, 신토불이라고들 하니, 좋아하지 않지만 미국이니 미국식품을 먹어야지...하는 생각 등으로;;)

  • 12. ....
    '08.4.18 11:02 PM (121.138.xxx.53)

    지난 번 모 방송국 다큐를 보니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에서 정체불명의 치매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더군요.
    정체불명.....뭘까요?
    진짜 정체불명일까요?
    같이 정신이 없는 치매과로 넘겨버리는 걸까요?
    한국도 안전국 아닙니다.
    치매로 의심되는 환자는 몰래 분당 어귀의 모병원에 격리수용한다는 이야기가 몇 해 전부터 떠돌고 있답니다.

    광우병의 잠복기는 10년 이상이라니...미국이나 영국에서 대량으로 환자가 발생할 날이 곧 올지 누가 압니까?
    채식동물에게 동족의 뼈를 갈아만든 육골분을 사료로 주다니...누구 발상인지 비용절감과 수익만 생각하는 그 짧은 머리야말로 광우병에 걸린 게 아닌가 싶군요.

  • 13. 폭탄 돌리기
    '08.4.18 11:31 PM (123.109.xxx.42)

    아닌가요? 대부분은 먹어도 별 탈 없었다...이러다가 누군가는 광우병의 신호탄이 되겠죠...그 누군가가 내가 되느냐 니가 되느냐 폭탄 돌리기 하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폭탄이 터지면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지겠죠...

    도살장이라고 하나요? 소 잡는곳...미국 도살장에 다녀온 동영상이 있는데 한번 찾아서 보세요..구역질이 나요...한쪽에선 톱 하나로 조그만 양동이에 담긴 핏물에 끝없이 씻어가며 소 도축하고 또 다른 옆에서 도축하고 나온 온갖 내장과 찌끄러기를 푹~쪄서 다른 소 먹일 사료를 만들고 있어요...

    우리나라 도축도 만만치 않다고 말하실 분들...미국과는 규모가 다릅니다...미국의 그 큰 도살장에서 수만마리의 소 중 단 1마리만 광우병에 걸려도 그 수만마리가 광우병이 의심되는 소가 되는거죠...광우병 걸린 1마리 소의 잔재가 사료가 되어 다른 수만마리의 먹이가 되는거니까요..

    그냥 사먹는다는 분...좀 용감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미국이 자국내에 유통시키는 소를 더 엄격히 다룰까요...아님 협박하며 사가라는 한국에 보낼 소를 더 엄격히 다룰까요..

  • 14. 질문이
    '08.4.18 11:36 PM (222.101.xxx.37)

    질문이 좀 자극적으로 느껴져요...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입장에선 기분 나뿌게 들리지 않을까요.
    전에 백화점 무너지고 다리 무너지고 할때 어떤 외국기업은 한국에서의 행동지침(?) 같은걸 다 만들었던데.... 전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정말 전쟁날까봐 한국에 어떻게 살고 백화점엔 어떻게가고...다리는 어떻게 건너나요..
    고속도로타면 다리 엄청 건너던데...ㅎㅎㅎ

    저도 그냥 돼지고기나먹고 소고기 구워먹은지 한참 되었긴해요...
    근데 질문은 미국에 사돈에 팔촌도 없는 제가 기분이 거시기하게 들리는지....

  • 15. 윗분
    '08.4.18 11:50 PM (123.109.xxx.42)

    이런 중대한 사안을 얘기하는데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입장까지 다 생각해야 하나요?

  • 16. 그러게요
    '08.4.18 11:56 PM (221.151.xxx.201)

    위의 윗분 ........... 전 살짝 오바하시는거같은데요..;;

  • 17. 글보다보니
    '08.4.19 12:04 AM (221.151.xxx.201)

    밑에 어떤분께서 댓글 달아주신 내용인데요.

    저도 비슷한 얘길 언뜻 본적있어요.
    미국내에서 소화안되는걸 외국에서 억지로 떠넘긴다..

    --------------------------------------------------------------------------------

    미국 ( 218.232.10.xxx , 2008-04-18 21:22:13 )

    광우병은 26개월 이상 된 소에서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20개월 미만의 쇠고기를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제 연령 제한 없이 전부 수입된다죠?

    그리고 미국인들은 상대적으로 광우병에서 안전한 살코기(스테이크) 위주로 먹는데
    우리나라는 뼈나 내장까지 싹싹 먹잖아요. (하다못해 국이나 찌개, 냉면 끓일 때도 고기육수 쓰잖아요)

    집에서 미국산 쇠고기 안 사다먹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할 게 아니죠.
    수입 쇠고기의 절반 이상이 단체급식이나 식당, 가공식품이 쓰인다는데
    요즘 세상에 그런 음식 아예 안 먹고 사는 사람 있나요?
    오늘 어떤 라디오 방송을 들었는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가 큰일이라고 하더군요.

  • 18. 제가
    '08.4.19 12:41 AM (58.76.xxx.127)

    알기로도 자국내에서 소비하는 것과 만만한 외국(?)에 수출하는 품질은 다른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미국에 사는 사람들 걱정은 안해도 될듯..
    더 열등한 못미더운 제품을 우리한테 떠넘기는 것이 항상 문제죠

  • 19. 저도
    '08.4.19 12:44 AM (121.169.xxx.32)

    그렇게 알고 있어요.
    미국 사는 언니얘기 들어보면 주마다
    사는 수준마다 납품하는 고기 질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니 다른나라에 파는 쇠고기가 자국민들이 먹는것과 똑같겠어요.
    게다가 대통령까지 굽실거리는데 얼마든지
    지들 맘대로 할건데요.
    검역도 노정부때처럼 과연 깐깐하게 할수 있을런지..

  • 20. 앞으로
    '08.4.19 12:44 AM (121.140.xxx.15)

    중국산 농산물 수산물도
    중국 사람들이나 중국 교포의 입장을 배려해
    비판이나 경계를 자제해야 하나요 ?

    넘 착한 분들이 많은 이곳이네요.

  • 21. 유기농만
    '08.4.19 2:16 AM (128.61.xxx.45)

    위 분들과 전 좀 다르게 살고 있는것 같아요.

    신랑은 유학생이고, 전 임신 중반부터 쉬고 있는 이제 완전 주부인데요
    돈없어서 쌀값 걱정할때도 소고기만큼은 무조건 유기농 마트에서 사서 먹어왔어요.

    제가 가는 유기농 마트는 3개가 있구요, Whole Foods, Trader Joe와 한 곳은 이 동네에만 있는 50분 운전해서 가는 farmer's market이라는 실내형 장터같은 곳인데 첫번째와 세번째 곳은 푸주간처럼 고기를 내주는 사람이 따로 있기때문에 저와 친하게 잘 지내고 제가 만약에 고기 문제 있으면 어느 farm에서 온 고기인지 확인해줄꺼냐 이런 질문해도 친절하게 당연 그렇게 알아봐주겠다고 말해주곤 해요.

    처음에는 미국 마트에는 한국 사람이 선호하는 모든 부위가 없기 때문에 구입하는 부위가 한정되어 있었는데, 요즘은 찜갈비도 들어오고 소꼬리는 기본으로 있어서 좋아요. 세번째 곳은 혀, 다리뼈, 간 다 팔아요.

    코스트코 고기 맛있기는 한데 저는 구입안해요. 대신 다른 집에 갔을 때 거기서 구입한 갈비살 구워서 내놓으면 잘 먹긴 해요. 유난떠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제가 친한 미국 분들은 저보다 더 유난이에요. 저야 기숙사 아파트에 살지만 큰 집에 사시는 분들은 타주에 있는 목장에 가서 소 반마리도 사와서 냉동고에 재워두고 드세요. 미국 사람들 고기도 엄청 먹고 애들도 커서 가능할 것 같은데, 처음 소 반마리 샀다는 이야기듣고 기절할뻔 했었죠.

    미국 고기가 좋냐 안좋냐가 아니라 배든 비행기든 한국까지 오는 소고기의 보관부터 유통과정부터, 전 앞으로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무조건 현지 고기 (local!!! 목장 명을 확인할 수 있는)만 먹으려구요. 병걸리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제가 유지하고픈 생활 방식이에요.

  • 22. 이민20년
    '08.4.19 6:55 AM (68.230.xxx.86)

    맨처음 미국와서 좋았던 것이
    소고기를 싼값에 먹을수 있어서 였는데...
    이젠 소고기 안먹어요.
    뭐 닭고기나 돼지고기도 이젠 다 마찬가지 겠지만
    미국에서 소고기를 유기농으로 먹는 집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전 유기농으로 사먹을 형편은 안돼고 그냥 닭고기, 돼지고기를 조금씩 먹고 있어요.

  • 23. 신의섭리
    '08.4.19 9:56 PM (61.81.xxx.100)

    신께서는 어떠한 동물이라도 같은 동족을 먹지마라고 하였답니다.
    그러나 미국의 소는 동족, 즉 소가 소를 먹는꼴입니다.소를 도축하고난후 미국사람들은 우리와 달리 고기를 제외한 부산물은 먹지 않고 도로 소에게 먹이죠
    (뼈,내장,혈분등등)을 기계로 바짝말려 가루로 만들어 곡물사료와 섞어 먹이죠)
    그래서 광우병이 생기는것이고요.

    신의 섭리를 위배한 인간에대한 신의 복수가 광우병이라고 합니다
    광우병이 걸린 고기를 인간이 먹는다면 인간도 역시 광우병에 걸려 엄청나고 기나긴 시간동안 고통을 안기고 결국은 죽음에 다다르죠

    언젠가 미국의 소 사육에 대한 kbs텔레비젼 다큐를 보았는데, 아마도 미국의 네브라스키 주 였던 같습니다
    수십만평의 드넓은 사육장에 소들은 소같은 권리, 즉 푸르른 평원을 돌아다니며 풀을 뜯는다든지 하는 최소한의 권리도(?)누리지 못한채 오로지 고기를 찌우기 위해 좁은 공간에서 사육당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의 위생상태는 차마 눈으로 쳐다보기도 힘들정도로 역겨운 배설물과 오물투성이의 더미에서 지내고 있으며, 소를 도축하는 도축장의 위생상태는 그곳이 과연 현재 인류중 가장 잘산다는선진국이라고 할수 있는 미국의 현실인지 의심이 들 정도 였습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정치적 논리로 풀어버린 현정부의 정신상태는 참으로 한심하다못해 불쌍하기도 합나다
    국민의 먹을 권리를 어떻게 단 며칠만에 풀어 버리고 협상이란 말이 무색할정도로 미국에게 납작엎드려 머리를 조아리고 "성은이 망극하나이다!!"를 읊조린단 말입니까?

    왜 이 정부는 미국이란 나라앞에 한없이 작아져야만 하는지 울분이 나올뿐입니다
    주고 받는 협상을 왜 우리 나라는 당당하지 못하단 말인가요?
    줄때는 그 반대급부로 준것보다는 조금더 많이 받아낸다는 협상전략이란것도 없이 오로지 뭐에 쫓기듯이 주기만 하고 받는것은 없단 말인지요?

    참으로 한심한 대한민국 정부 , 캠프 데이비드에서 낄낄거리고 있을 사람들은 과연 국민을 어떻게 섬길지를 생각하기보다는 오로지 자기들 개인 호주머니 나 채울 탐욕스런 얼굴이 생각나는것은 비단 저 혼자만의 생각일련지요?

    국민의 먹거리를 정치적으로 다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덜하지만 조금 가난한 나라들은 현재도 무척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 나라가 6~70년대 당했던것처럼...,

    전 세계적인 식량대란이 머잖아 온다고 합나다
    지금 당장 외국의 농.축산물이 저렴하다하여 그것들을 마구잡이로 수입하여 먹은뒤 우리의 농업기반과 농민들을 사라지게 한후 그들은 먹거리를 볼모로 그 어떤것들을 요구할지는 상상에 맡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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