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하고 입에 착 달라붙는 초밥이 너무 땡기네요...
양도 너무 적고 솔직히 초밥이 젤비싼거 같아요....일인분먹어서는 간에 기별도 안하고....
회전초밥은 은근히 비싸고..... 둘이 솔직히 십만원가지고는 만족할수 없을 만큼 초밥이 비싸고...
미소국에 신선한초밥..... 예전에 동부이촌동 기꾸에 가서 먹었는데....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너무 비싸고 ...
그래도 너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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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초밥이 먹고 싶네요..
초밥 조회수 : 980
작성일 : 2008-04-18 18:33:08
IP : 211.187.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18 7:35 PM (121.140.xxx.15)기꾸 정도면 가격대 성능비가 높다고 대부분 인정하는데...
별로 친절하지 않은 건 맞지만요.
저도 스시 매냐인데, 스시는 원래 비싼 음식이라
질과 양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하는 스시야는 없다고 봐요.
스시야보다 차라리 일식집의 런치용 스시정식을 시도해 보세요.2. 도시락
'08.4.18 8:19 PM (220.75.xxx.226)온가족 외식하려면 비싸고, 평소 남편은 회식이나 접대로 고급음식점 출입하고 하니 남편이 도시락으로 사다줘요.
2개 사오면 남편은 맛만보고 전 신나게 먹습니다.
나름 가격 저렴하게 초밥을 즐기는 방법입니다.3. .
'08.4.19 5:19 AM (84.73.xxx.17)기꾸 가격이 비싸다고 하시면 할 말이 없군요. 그나마 강북이니까 가격대비 알찬 거죠.
점심시간이 좀 싸구요, 가능하면 미리 예약하셔서 다이에 앉으세요. (저는 기꾸와 아무 관련없는 사람이구요, 외국에 살기 때문에 기꾸는 일년에 단 한번 한국방문시 갑니다. 돈이 많다면 저도 스시 효, 무라타 같은 곳에 가고 싶지만 그럴 형편은 안되구요. 그나마 적절한 가격에 질좋은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기꾸가 제일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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