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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먹는 양 좀봐주세요(계속 허기가 집니다.)
8시 줄줄이비엔나에 카스테라 싸여있는(코스트코제품)7개
11시 코스트코 베이글 한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잔뜩바르고) 커피1잔
3시 꽈배기 도너츠 1개 바나나 2개
7시 밥 한공기(코렐밥그릇 3분의2정도) 야채반찬 고등어 구이 미역국
8시 바나나 2개
중간에 사탕과 쵸코렛 낱개포장되어있는거 4개
아 이렇게 먹어도 허기가 집니다
어쩌죠..
저 키 162에 몸무게 53나가요
11월달만 해도 50이었는데..
제가 정상인지 봐주세요..
1. ...
'08.4.18 2:33 PM (121.182.xxx.210)빵을 너무 많이 드시는 거 같아요.
빵을 줄이시고 밥을 더 드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밥을 적게 먹고 빵을 좋아해서 많이 먹었더니 몸무게가 쑥쑥 오르네요.
밥만 드시고 군것질 하지 않으시면 살이 저절로 빠질 거 같은데...
저도 못 지키지만요.. 임신 중이라서..2. 정상
'08.4.18 2:34 PM (117.110.xxx.254)전 더 먹는데요^^
3. ....
'08.4.18 2:34 PM (58.233.xxx.114)다른건 모르겠고 ...드시는게 정상은 아닌듯 ..밥에 고기에 야채 과일로 고루 챙겨 드세요 .
4. 이야~
'08.4.18 2:36 PM (59.12.xxx.2)단거 넘 많이 드시는거 아니세요?
오이 당근 같은거 의식적으로 드셔보세요..5. 음
'08.4.18 2:36 PM (125.129.xxx.146)우선 빵종류를 좀 줄이세요
간식으로 빵대신 과일이나 야채류섭취하시는게 나을거 같고요
8시에는 드시지마세요6. 저도
'08.4.18 2:38 PM (121.88.xxx.149)원글님보다 더 먹는 것 같은데...
7. 식사
'08.4.18 2:39 PM (118.32.xxx.82)식사처럼 보이는 게 한 번 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간식처럼 보이네요..
그렇게 드시면 계속 허기 집니다...
7시에 드신것처럼 2~3번 드세요..
밥에 반찬으로 배를 채우고.. 간식을 조금씩 드셔야 합니다..
윗에 점네개님처럼 정상적인 식생활이 아니예요...8. 음식종류
'08.4.18 2:43 PM (222.232.xxx.124)양이 많은건 아닌데..드시는게 주로 탄수화물 (빵, 바나나, 도너츠) 위주라서
더 금방 허기가 지시는 거에요.
똑같은 칼로리라도 밥하고 반찬 골고루해서 먹는거랑 그 대신 빵 같은 단일 요소를 섭취하는거
랑 포만감이 다르거든요. 당장은 배불러도 금방 꺼지더라구요.
영양소도 부족하고 칼로리도 양에 비해 높아 살도 더 잘 찌기 쉽구요..
세끼 밥으로 잘 챙겨드세요. 빵은 가끔가다가 간식으로 조금만 드시구요^^9. 헉..
'08.4.18 2:47 PM (203.244.xxx.254)제대로 된 끼니는 저녁 한끼밖에 안드시네요..
두끼를 드시더라도 제대로된 식사를 하심 그렇게 허기지지 않으실꺼에요.
군것질이 위주기때문에.. 제대로 뭘 안먹었다는 생각이 더 허기지게 만드실꺼에요.
그리고 카스테라는 한두개만 드셔요.ㅠㅠ10. 저기요
'08.4.18 2:52 PM (211.40.xxx.103)저기원글님!
대충 제가 칼로리 계산해보니 2200칼로리가 넘어요!!!! (사탕,초콜릿 제외)
부피는 적고 고칼로리인 음식만 드시는군요
그러니 포만감을 못느끼고 허기지는데
살은 찌죠
건강에도 안좋구....반성하세욧11. 조상님식단으로의회귀
'08.4.18 2:55 PM (220.120.xxx.18)"탄수화물중독증 "
" 저당식생활혁명 "
" 먹는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도서관에 가면 위 열거된책들이 다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함 꼮 읽어보세요12. ..
'08.4.18 3:04 PM (116.120.xxx.130)같은 칼로리라도 밥으로 먹으면 훨씬 든든하고 배안고파요
저녁시간까지 달랑 빵이나 간식몇개 주어드신정도니
당연 허기지죠
그러면서 칼로리는 고칼로리에 몸에는별로안좋고 바로살로갈 음식들위주로드신것 같아요
밥 꼭꼭씹어서 천천히 드시고 허기지시면 과일이나 쥬스종류좀 드세요
외국사람들은 한국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살안찌는 음식이라고 그러더군요
그좋은 음식놔두고 왜 안좋은 성분 가득한 가공식품을 드세요?13. 헉
'08.4.18 3:31 PM (124.56.xxx.39)나는 아침에 애들 먹다 남긴 밥 합쳐 1/3공기 쯤 하고 된장찌개 먹고,
점심떄 빵 한개에 커피 한잔,
저녁때 또 애들 먹다 남긴 밥 1/3정도 먹고,
과일 좀 먹고 그게 다인데도 키 160에 68키로..
도대체 이게 뭡니까. 인생이 불공평 합니다. ㅜ.ㅜ14. 전
'08.4.18 3:55 PM (124.49.xxx.248)님보다 더 먹습니다.
배가 고플만 한데요 ;;;15. 위에
'08.4.18 4:27 PM (211.51.xxx.95)헉님, 웃다 쓰러집니당. 저도 그래요. 얼마 먹지 않는데도
살이 쪄요. 심지어 저희 딸도 그래요. 절 무지 원망합니다.
어째야 할까요? 진짜 인생이 심히 불공평합니다.16. 딱
'08.4.18 5:16 PM (222.239.xxx.106)저 먹는거 반정도 드시는데요!
전 165에 55키로 나가요.
그렇게 많이 드시는거 아님다^^
자,자...우리모두 힘내서 간식 먹으러 갑세 ㅋ17. 보통
'08.4.18 6:46 PM (61.108.xxx.219)보통양이신거 같은데.. 탄수화물이 많은것 같네요
저도 식신이 강림하여서..
어제 야근하면서 회사에서 저녁을 먹었는데도...
집에가서 밤 11시에 얼마전 담아놓은 파김치를 잘라 반찬그릇에 미리 넣어두면서 .. 너무 맛있게 익어서 그냥 저도 모르게 밥반공기를 파김치와 싱크대에 서서 홀딱 먹어버렸어요..
그리고 아침까지 후회했어요18. 걱정
'08.4.19 12:59 PM (116.39.xxx.156)탄수화물, 당분은 젊음의 적이요 노화의 지름길입니다.
19. ...
'08.4.19 1:53 PM (121.161.xxx.205)탄수화물 섭취가 많은것 같군요.
음식앙은 많지 않아요.
162에 53이면 정상 체중이구요.
탄수화물을 줄이고 골고루 드신다면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전 162에 55이니 제가 많이 먹는 것이죠..^^20. ..
'08.4.19 2:21 PM (58.226.xxx.123)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식단이네요.(바나나빼고)하지만 나이들어 고생안하려고
거친음식을 사서라도 먹으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