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이 공대생 인데 어학 연수 꼭 보내야하나요?
살기 바빠서 아직 한번도 해외여행을 못보냈네요.
요즘 졸업후 취직 하기도 힘들다는데 무리 해서라도 어학연수나
배낭여행을 시켜야 할까요?
공대쪽에 계신분이나 젋으신 분들 답변 부탁 드려요.
1. 영어는 힘
'08.4.18 9:16 AM (203.234.xxx.117)영어를 잘하면, 우선 자기 실력보다 인정받기 쉽고 갈 곳도 많아집니다.
배낭여행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엇비슷한 비용을 쓰신다면 어학연수를 추천합니다.2. 친척 여동생
'08.4.18 9:19 AM (221.150.xxx.66)공대생인데 영어를 너무나도 못해서 취직 때문에라도 영어해야겠다고 하더니
지금 필리핀에서 열악한 환경속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3. 쪼야
'08.4.18 9:19 AM (220.85.xxx.90)대학 3학년이면 자기가 알아서 결정하지 않을까요?
그 나이에 부모가 해외연수 가라해서 가고
가지 말라해서 안가고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거 같아요4. 음..
'08.4.18 9:19 AM (150.150.xxx.114)한양대인가요? 그정도면 웬만한곳 취직은 가능해요. 영어실력이 형편없지만 않다면.. 근데, 어학연수다녀오면 좋습니다. 단순히 어학능력이 아니라 외국에서의 생활경험이 본인에게 매우 큰 자산이 됩니다. 무리되더라도 보내세요.. 배낭여행도 좋지만 어학연수를 더 추천해요. 제 동생 토익500도 안나왔는데 6개월 다녀오고나서 800넘었어요. 점수도 점수지만 가끔 어학연수시절 얘기할때보면 부럽더라구요.그 경험과 그 시간들이...
5. 영어강사
'08.4.18 9:20 AM (59.7.xxx.191)영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 연수 간다는 건 전 반대입니다.
전 해외 한번도 안가고 영어 공부했구요 외국인들이 당연히 살다 온 줄로 알 만큼은 한답니다.
영어가 목적이 아닌 정말 견문을 넓히고자 한다면 배낭여행은 좋다고 여겨지는데요 부모가 돈 대줘서 가는 거라면 그것도 별 의미가 없어요. 본인이 하고 싶다면 몸으로 부대끼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에게 함 물어 보세요. 약간의 경비만 보태 주고 본인이 일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지....6. 나름
'08.4.18 9:22 AM (220.81.xxx.156)이에요. 일년 연수갔다온 학생들 영어 너무 형편없어서 부모님들이 알면 참 가슴치실 일이다 싶더라구요. 토익 900 정도는 연수안가고도 충분히 가능해요. 그냥 경험삼아 생각한다면 모를까 일년이면 삼사천 잡아야하는데 비용대비 효과는 아니라고 봐요.
7. 영어를
'08.4.18 9:23 AM (211.53.xxx.253)배우기위한 방법으로는 어차피 단기 어학연수는 별로 득이 없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영어를 하는경우에 현지에 가서 다양한 환경에서 실제 영어를
써보는 경험을 하는걸로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문화도 체험하고, 다른 측면으로도
배우는것이 많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영어는 중요합니다. 공대생도 , 문과도...
열심히 졸업전에 공부하라고 하세요.. 아무리 말해도 모자를 정도로 중요하거든요.8. .
'08.4.18 9:27 AM (122.32.xxx.149)제 남동생 1년 미국으로 어학연수 다녀왔는데 영어 별로 잘한다는 느낌 없어요.
토플실력도 간신히 대기업 턱걸이해서 들어갈정도 밖에 안됐구요.
국내에서 영어학원 열심히 다니는거보다 더 나을거 없다는 생각 들어요.
그냥 젊을때 외국에서 잠깐 지내면서 새로운 경험 해봤다는거 정도죠.
아마 본인이 아주 특별히 열심히 하지 않는 한 대체로 비슷할거예요.9. ㅡ..ㅡ
'08.4.18 9:29 AM (220.85.xxx.202)그런데 솔직히요. 회사 입사하는 요즘 신입들 프로필 보면 어학연수는 기본이던데요.
입사동기가 인사팀에 있어 학교랑 토익점수 기본 자료 같은거 신입 입사하면 받아 보는데.
마케팅부서나 기타 지원부서는 기본이고, 회사 생산 라인쪽 엔지니어 (공대생들) 도 시험 통과해서 오는 분들 거의 90. 아니 100% 어학연수 마친 사람이더군요.10. 음...
'08.4.18 9:30 AM (221.155.xxx.21)본인이 영어를 너무 좋아해서 마구 하고 다닌다면 괜찮을테고...^^;;;
그닥 안좋아하는데 취업 걱정이 되서 극단의 조치가 필요한거라면 다녀오면 나아지겠죠..
어학연수도 어느 정도 수준이 되야 공부 할수 있고,
그 수준이 안되면 좌절감이 늘테고...
여행이 되어 버릴지도...
이 모든건 본인 의지에 달린것 같아요.
어학연수 전혀 안다녀온 울 딸 지금 외국인 회사 다니거든요.
대기업에....11. 직장경력자
'08.4.18 9:33 AM (222.109.xxx.185)학교 다닐때 어학연수 1년 했고, 직장경력도 10년 넘었는데, 제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어학연수를 가든 안가든, 나중에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려면 영어는 잘 해야 합니다. 공대생이라도요.
저도 IT쪽 엔지니어로 시작했는데, 기술력에 영어까지 되는 엔지니어가 그리 많지 않아 매우 대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좋은 회사로의 이직,승진에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영어를 못했다면 기회를 잡을 없었던 결정적인 업무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평균적인 수준으로 잘한다가 아니고, 저 사람 살다왔느 싶을 정도로 잘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1년동안의 어학연수가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외국인과 같이 기숙생활을 하면서 집중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어서요.물론 1년 갔다 온다고 완벽해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하지만, 다녀와서는 앞으로 어떤 방향을 공부를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방향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연수 다녀와서 졸업전까지 다시 집중적으로 영어 공부를 많이한게 사실 더 많은 도움이 되긴 했습니다.
토플도 입사시에는 중요하겠지만, 실제 업무에는 유창한회화와 비지니스 영어수준의 고급작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학교때 모두 준비해두는게 좋구요.
아무튼 두서 없이 말씀드렸는데, 본인이 안가고도 잘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거고, 굳이 가도싶다고 하면 보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단, 본인의 의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저는 사실, 졸업후 통역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했었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한 경우였습니다.12. ,,
'08.4.18 9:42 AM (116.37.xxx.140)신랑 공대 3학년때 호주로 어학연수 1년 다녀왔어요. 혼자 300 만원 들고가서 1년동안 생활했다고 합니다. 한국인 없는곳으로 골라서 갔구요. 거기 현지 홈스테이? 하면서 그 가족 아이들
수학 과외하다가 동네 아이들까지 가르쳤다고 합니다. 1년 있으면서 영어공부 죽어라 했고
꿈도 영어하는 꿈까지 꿨을정도 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 전자회사 다니는데요. 해외출장 갈때 무리중에 통역역활에 해외지사 사람들(현지인)
교육을 주로 합니다 (영어 잘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요)
회사내 영어시험을 봤는데 평생 면제까지 받았구요.(등급이)
지금은 스페인어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 굉장히 중요한듯 해요.
어학연수도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다녀와도 될듯해요..13. 흠.
'08.4.18 9:50 AM (211.210.xxx.30)그정도 나이면 아이의 뜻에 따르는게 좋지 않을까요?
고맘때는 스스로 생각하는게 가장 열심히 할 수 있으니까요.14. 다들
'08.4.18 9:57 AM (210.123.xxx.142)어학연수 다녀오기는 하는데, 어학연수 다녀왔다고 점수가 플러스되지도 않고 안 다녀왔다고 마이너스 되지도 않습니다.
제 경험삼 어학연수 1년 할 돈이면 한국에서 미친듯이 학원 다녀서 영어 훨씬 잘 할 수 있어요. 경험 쌓으러 가는 거라면 관계 없지만 영어 배우러 가는 거라면 가격 대비 한국 학원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어학연수를 가든 안 가든, 영어는 당연히 잘해야 합니다. 다만 형편이 빠듯하시다면 본인이 벌어서 가는 거고, 대학 3학년이라면 그 정도는 알아서 하는 거죠.15. 참참
'08.4.18 10:09 AM (222.109.xxx.185)본인은 별로 의지가 없는데 부모가 보내서 온 경우나, 본인이 원했더라도 공부에 별로 관심 없는 애들....
어학연수 가서 탈선 하는 예가 정말 많습니다.
한국애들끼리 어울려서 맨날 술파티하는 건 예사고, 심지어 마약 손대는 애들도 있습니다.
일본 여자애들하고 어울리다가 사고치는 사례도 빈번합니다.
아니면 향수병에 우울증으로 술담배 배우는 여학생도 많이 있구요.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이 뭐라고 합니까, 수업 빠진다고 학교 선생이 뭐라고 합니까.
너무나 한꺼번에 많은 시간과 자유가 주어지니까 아이들이 적응 못하고 헤메기도 합니다.
물론 어학연수 왔다가, 미국 애들 공부하는 거에 자극을 많이 받아 거기 본대학 정식 유학코스로 트랜스퍼 하는 예도 있긴합니다.
암튼, 아드님 성향을 잘 살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본인이 원해서 그것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굳건해야지, 아니면 그냥 비싼돈으로 외국물 좀 먹고 경험좀 쌓는 수준 밖에는 안됩니다. 거기가서 열심히 안할거면 차라리 몇달 세계배당여행 다녀오는게 백배는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16. 영어는 힘
'08.4.18 10:34 AM (203.234.xxx.117)맨 처음에 리플 달았던 사람입니다. 사실 어학연수를 가도 학원의 경우는 3개월 이상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 그 이후는 학교로 트랜스퍼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별것 없다고 판단됩니다. 외국인들을 보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 정도로만 파악하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긴 연수는 효용가치가 매우 떨어집니다.
점수올리기로만 생각한다면 물론 국내에서도 충분합니다. 대신에 학원을 보내실 거라면 토익 점수올리기반 같은 곳보다는 *동표어학원의 통역대학원 준비(아주아주 기초라지만 솔직히 어렵습니다)반 같은 곳을 잘 활용하시는 것도 읽고, 듣고 쓰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는 도움이 됩니다. 꽤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공계생들에게는 좀 힘들지도 몰라요..^^17. 저도
'08.4.18 10:46 AM (210.123.xxx.142)위에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통역대 입시반 중 가장 기초 코스 추천입니다. 이익훈 어학원에서는 김수연 선생님이 제일 낫구요. 신동표나 은천성 쪽으로도 많이 합니다.
18. ..
'08.4.18 10:47 AM (61.252.xxx.33)그돈으로 대학원을 보내심이...
영 다른 문제인가요...
단기 영어 연수가 무슨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어학연수 한줄 보다는, 대학원 학위가...
대학원 다니다 보면, 교수 따라 학회 참석할 기회도 생기고
요즘 잘나가는 실험실은 학비도 웬만큼 대주는데...
멀리 보시고, 진학을 목표로 하심이 어떨런지....19. 대학원은 나중에
'08.4.18 11:14 AM (203.234.xxx.117)대학원은 대학원이요, 어학은 어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기 영어연수가 도움이 안되지 않는답니다. 대학원은 어느정도 이상 자기 능력으로 가야 하는 곳이고 학비도 대주는 것은 공대생이면 익히 아는 사실일텐데요.
어학을 활용해야 할 기회가 더욱 필요한 곳이 대학원인데, 학회 한두번 다녀왔다고 어학이 확 느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요. 위에 한 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기도 중요하지만 writing이 무척 중요합니다. 대학원에서는 영어로 논문을 써야 할테니 영어가 늘겠군...하시겠지만 비즈니스에서 쓰는 건 또 다르더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이름있는 학교에 다니는 아드님이신만큼 어학이 확실하면 취업이며, 학문까지도 문이 정말! 넓어집니다. 괜시리 드리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대학원은 어학연수 다음에 생각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바닥을 확확 까는 성적이라도 누구나 갈 수 있는 것이 작금의 대학원입니다.
괜찮은 외국의 학교라도 가려 하지 않는 이상엔 말입니다.20. 원글녀
'08.4.18 12:12 PM (58.120.xxx.203)상세하게 친절하게 답변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전 아들 취업 문제로 벌써 부터 걱정인데
울 아들은 느긋 합니다. 이게 부모의 마음인지... 여자라서 그런건지...21. ...
'08.4.18 12:14 PM (211.245.xxx.134)저희애 고등학생인데 중학교때부터 얼마나 좋은 표현을 쓰고 제대로 하는지 모르지만
한글로 된 문장을 거침없이 영어로 바꿔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3되니 듣기문제 한두개씩 틀려오고 말은 아예 못합니다.
영어로 작문은 할 줄 알되 말을 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입을 못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환경이 마음만 먹으면 여기서도 얼마든지 영어를 배울 수 있지만
말하고 듣는거는 그야말로 몰입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고
몰입교육을 위한 환경은 영어권이 제일 좋겠죠22. 미국아짐
'08.4.18 12:30 PM (68.253.xxx.114)전공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한양대 공대면 취업하는데 많이 어렵진 않을텐데요.
전공 살려서 취업할거면 한양대 공대 정도면 영어 많이 잘하지 못해도 취업하는덴 문제 없을거에요. (물론 우리나라 몇대 기업 안에 들어가려면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토익점수 같은게 있을텐데 그 정도는 되야겠죠.)
배낭여행은 말그대로 여행이기 때문에 빠듯한 살림에서 보내실 필요는 없구요, (본인이 너무 가고 싶어서 알바하여 돈 모아서 간다면 보내세요)
연수는...제가 현재 대학 근처에 살아서 연수온 한국학생들 많이 보는데요, 웬만한 학교 영어수업에 한국학생이 절반 정도 되는데 많구요, 영어수업만 들으면 끝. 수업 끝나면 다들 한국애들끼리 놀러다니고 술먹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는...
꼭 미국을 와야 잘할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저희 학교에 좀 유명한 영어 프로그램이 있어서 매일 아침에 영어수업듣고, 방학 때도 학교에서 살면서(?) 방학 내내 영어공부 했었는데요,
물론 지금은 졸업하고 몇년의 시간이 흘러 그 당시 만큼은 영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제가 하는 영어가 여기와서 1년 연수한 사람들 보다 훨씬 나은 듯 하네요.
아드님이 뜻만 있다면 학교 어학당이나 학원을 통해서라도 얼마든지 영어실력 올릴 수 있습니다.23. 어학연수
'08.4.18 12:48 PM (203.235.xxx.31)찬성입니다
한양 공대생이고 취업을 앞두었다면 어햑연수를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아닐지요?
취업을 하고 나면 해외경험할 시간이 없을테고요
영어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세상은 넓다에 포커스를 맞추어...24. 울 남편
'08.4.18 12:51 PM (116.43.xxx.6)외국계 회사 엔지니어예요..모든 서류가 영어지만,,영어로 말할 일은 솔직히 없어요..
그치만,,그건 과장일때 이야기고..위로 올라갈 수록 문제는 달라지죠..
외국에 교육가야만 하는 경우도 있고,,승급통과도 영어로 유창하게 외국인들
앞에서 자기가 여태껏 해온 업무성과나 앞으로의 머시기 같은 것들을
브리핑해야해요...
영어딸리는 울 남편 벌써 몇년째 영어공부 틈틈이 하는데도
아직 외국에 교육나가는 것도 무서워서 안나가고 있답니다..
형편 되신다면 보내시는게 좋아요..
물론 안되는데 어거지로 보낼바에야 열심히 국내서 영어학원에서 몰입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조기영어연수도 아니고 대학생인데..
세상물좀 보고..겸사겸사 영어도 익히고..
함 보내주세요..25. 답달라고 로긴.
'08.4.18 1:40 PM (211.109.xxx.9)저 공대(컴공) 나와 직장 13년차입니다. 동료들끼리 말합니다. 영어만 좀 됏어도,,,, 영어때문에 도전못하고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실제로 너무너무 많습니다.(외국계IT기업입니다.)
물론 어학연수를 안다녀와서 지금 영어가 그만큼 않된다는 뜻이 아니구요, 저도 대학교 다닐땐 나름 영어공부 열심히 했었죠. 그러나 막상 사회를 나와보니 학교때만큼 영어 공부를 집중할 시간도 없었구요, 처음보단 직장 경력이 길어질수록 영어가 더 더 절실해 졌습니다.
곧 졸업이시라면 어학연수든 뭐든 해서 남앞에서 영어로 발표할 정도, 전화로 어려운 기술얘기를 나누는 수준은 되도록 준비를 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요즘 입사하는 신입들은 왠만하면 다 네이티브 수준이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1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