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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미용 안할려 했는데 경제적으로 해야될듯...
내나이 50에 남편사업으로 다 망하고 월세 삽니다
손 놓은지 5년 다시 일을 해야 될것 같은데 자신도 없고..
회원님들께서는 미용실 이용하실때 미용실에 불만 또한 바라시는거
이런것은 싫다 이럴땐 좋다 있으실것 같은데 한 말씀 해주세요
메모 해놨다가 일하면서 늘 기억 하고 싶거든요 좋은날 되세요^^
1. ..
'08.4.17 2:58 PM (59.8.xxx.10)그래도 다시 일할 수 있는 전문직이라서 다행이시네요.
전 미용실 새로 가면 가격이 얼마인지 몰라서 좀 기웃거리는 게 싫어요.
잘 보이는 곳에 가격 공개해주시고요..
동네 미용실가면 디자이너분이랑 친한 지인분들이 미용실에 진을 치고 있어서
손님으로 간 입장에서 좀 정신사납고 손님인 나에게 집중 못하는 것 같아서 싫더라구요.
그리고 머리 하고 나서 AS에 신경써주세요~ ^^;;;2. 윗분 동감
'08.4.17 3:06 PM (222.237.xxx.113).. 님이 다~적어 주셨네요.
지인분들! 사람 많은 시간은 피해 주세요. 영업장소-회사라는 얘기지요. 잊지 마세요.
가격! 맞아요. 혹 예상보다 비싸다면 속 쓰려요.3. 머리할때
'08.4.17 3:22 PM (222.238.xxx.165)내 머리만 보아 주세요. 어떤 분들은 컷트하면서 시선은 엉뚱한곳으로 이리저리... 거울통해 보고 있으면 너무 무서워요. 잘못해서 귀 찌른적이 있어서.
4. 헤어디자이너
'08.4.17 3:25 PM (221.144.xxx.239)이런것을 잘 모를수도 있지요 요금관계도 손님들이 어느정도는 다 알고
계시리라 신경 않쓰는 편이거든요 좋으신 말씀들 이네요5. ...
'08.4.17 3:32 PM (210.180.xxx.126)죽순이들 죽치고 있는집은 절대로 싫어요 ~
6. ...
'08.4.17 4:29 PM (211.109.xxx.40)전 몸과 관련된 서비스 받을 때는 조용히 쉬고싶어서요.
개인적인 거 안 묻고 말 안 시키는 분이 제일 맘 편하고 좋아요.
결혼은 했냐 (아뇨) 그래도 결혼은 해야된다 (남이사)
혼자 살면 경제대책 잘 세워야 한다 (알아서 할께요) 최고의 FP를 소개해줄까요 (노땡큐)
전 '현재 미혼'이란 것만 알려줬는데 그 정보 하나로 완전 멋대로 분석하고 난도질하데요-_-
또 어떤 분은 머리하는 두 시간 내내 딸자랑 남편자랑 자기 애교 많은 성격자랑...
어떤 맛사지샵은 회원권 끊었더니, 부원장님이 나이도 자기가 더 많으니
좀 더 편하게 대하라고; (언니라 불러달란 뜻인지? ;;)
업주-손님 사이에 인간적인 관계를 쌓아서 단골 만들려는 생각도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제 경우에는...단골이든 아니든 그냥 서로 예의바르게 용건만;; 말하고
서비스 받을 때는 입도 귀도 머리도 편하게 쉬고 싶어요. 제가 넘 차가운 건 아니죠?7. **
'08.4.17 4:55 PM (211.177.xxx.11)모닝할인같은거 해주면 좋겠죠. 서비스도 물론 중요하고
제일중요한건 서비스가 그저그래도 머리마음에 들게 하는곳이면 다른데 안가요
(쓰고 보니 너무 당연한 얘기네요^^)8. 헤어디자이너
'08.4.17 5:05 PM (221.144.xxx.239)관심에 감사드려요 참고 하겠습니다 늘 행복들 하셔요
9. 프로의식이
'08.4.18 5:28 AM (64.59.xxx.24)필요합니다
손님머리에 집중하는 자세
손님들 오는대로 해서 마냥 기다리는 시간낭비를 막게 예약시스템(처음에는 어렵지만 인식을 시킴)--동네미용실에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임
기술과 적정한 가격으로 단골을 확보하시면 좋겠네요(비싼 가격에 기술도 떨어지면 다신 안가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