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옷을 사도 옷이 없다.

총체적난국 조회수 : 5,136
작성일 : 2008-04-17 14:04:02
요 며칠 인터넷만 뚫어져라 들여다본 결과 무려 20만원이 넘게 옷을 질렀습니다.

나이도 있고 사이즈도 있고 해서 왠만한 데 옷은 팔뚝에서 끼고 허벅지에서 껴서 안 들어가요.ㅠ.ㅠ;;;

하프클럽, 패션플러스에서 원피스 하나, 바지 두벌, 블라우스 하나, 티하나를 장만했어요.

오늘까지 옷이 모두 배송이 되었네요.

원피스가 생각보다 너무 뚱해보여 실패인데 세일상품이라 교환도 안되네요.

하여간 원피스 뺴고도 위에입을거 두개, 아래 입을거 두개가 더 생겼는데도 여전히 입을게 하나도 없는 이기분.

해마다 악순환입니다. 이런걸 바로 총체적 난국이라고 하는거죠?


나도 처녀적에는 그래도 한패션 했었는데...

결혼하고 첫 아이 낳고 살 엄청 쪄서 그때는 살 빠진다음에 산다고 하나도 안사고 버텼지요.

그래도 아이떄문에 어차피 외출도 안하고 사니까 츄리닝만 있어도 살더라구요.

그러다 둘째 생기고 낳고 보니 그때보다도 살이 또 더찐거예요.

그래도 희망은 남아서리 작년까지만 해도 살빠진다음에 산다고 또 안사고 버텼는데요,

작년 여름에 둘째 돌 지나고 나서 슬슬 희망을 버렸어요. 아, 이젠 이 몸매를 그냥 받아들여야 하나 보다라구요..ㅠ.ㅠ

그러고 나서 가을에 바바리 하나 새로 사고, 청바지 하나, 남방 두개 사고, 코트도 새로 지르고 해서 어찌어찌 겨울을 났어요.

옷값 억수로 들어가네요.

예전처럼 백화점 가서 확 지르는것도 아닌데..

지금은 백화점 못가겠어요. 어디를 둘러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옷이 죄다 손바닥 만해서 사이즈 있냐고 물어보기도 챙피해서..

그리고 77이상 나오는데는 하나같이 다 비싼 브랜드고.

그래서 인터넷 들여다 보다 대충 보고 지르는데, 게중에 가끔 괜찮은게 걸리기도 하고 실패도 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요즘 또 봄이 되니 입고나갈 옷이 없어서 아이 유치원 마칠시간에 나가보면 완전 저 혼자만 후줄근 해요.

다른 엄마들은 어찌 그리들 날씬도 하고 옷도 잘 입는지..

저 혼자만 작년 가을에 지른 청바지에 남방두개를 마르고 닳도록 입었습니다. 무슨 교복도 아니고..



그래서 이번에 또 옷을 몇벌 지른다고 질렀는데, 이게 이정도 지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이를테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기본 의상이 최소 몇개는 있어야 바지 하나 사서 이리저리 코디를 한다고하는데..

제가 옷을 안산지 어언 5-6년 사이 유행도 완전 변하고 사이즈도 두치수 이상 바뀌다 보니 가진게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아, 날씨가 따뜻해지니 완전 우울해요.

쇼핑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오히려 더 우울하기만 합니다.



IP : 124.56.xxx.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은...
    '08.4.17 2:09 PM (220.90.xxx.62)

    꼭 입어보고 사셔야 실패가 없더군요. 특히 원피스나 좀 가격이 있는건 입어보고 사셔야 해요..

  • 2. ..
    '08.4.17 2:11 PM (125.208.xxx.8)

    저도 살이 너무 쪄서 입을옷이 없어요.
    그 많은 옷들을 놔두고, 청바지 한벌과 티 한벌로 버티고 있습니다.

    위에옷은 코데즈컴바인걸로 찾아보세요.
    옷이 좀 크게 나오는편이라 괜찮아요. 물론 여기 옷이 디자인이 좀 이상한것도 있지만, 잘 고르시면 괜찮아요.

  • 3. 원글
    '08.4.17 2:13 PM (124.56.xxx.39)

    저도 입어보고 사고 싶어요.ㅠ.ㅠ 멀리 할인 매장이라도 가서 말예요.
    그런데 작은애때문에 그걸 못하네요. 이제 20개월 된 둘째가 어찌나 말 안듣고 돌아다니는지.. 저혼자서는 절대로 감당이 안되서 마트도 못가요. 유모차도 안타려고 하고 잠깐 한눈 팔면 사라져 버립니다.
    그게 아니면 탈의실에 까지 저랑 같이 들어가야 해요. 가면 새옷 이거저거 막 만지고 잡아당기고.. 하여간 같이 쇼핑나가는게 불가능이예요. 에휴~

  • 4. ..
    '08.4.17 2:13 PM (219.255.xxx.59)

    딱 제 이야기네요 ㅠㅠ

  • 5. ^^
    '08.4.17 2:21 PM (125.180.xxx.134)

    남일같지 않아서시리..
    저도 옷없다가 갖추려고 각 브랜드 섭렵하고 인터넷으로 사고..
    지금에 와서 느낀건..
    일단 상설매장 무난한 디자인..기본아이템으로 브랜드제품으로 사시고
    유행제품은 시장꺼나..인터넷으로 한두개 추가하심이..
    전 뭣모르고 기비에서 200만원.. 나중에 다른옷이랑 코디안되서 다 버림..
    시장에서 30만원 산거 한해입고 다 버림..
    인터넷으로 실제로 받아보니 안 어울림 특가 세일 상품은 교환환불안되서
    아직도 입지않은 옷들이 장롱안에..

  • 6.
    '08.4.17 2:33 PM (150.150.xxx.114)

    계절,나이,유행에 상관없는 베스트 아이템이 있죠, 검정색 바지, 베이지색면바지,청바지, 가디건과 가디건 속에 입을 민무늬 검정 티, 흰남방 등등 몇가지 기본을 사시면, 지금 갖고 있는 옷들과도 그럭저럭 코디를 해낼 수 있을 거예요.

  • 7. simple
    '08.4.17 2:33 PM (219.241.xxx.123)

    저도 그런 상황을 잘 아는 한 사람으로써...
    우선 제가 패션란에 쓴 글이 있어요.. 그걸 한번 보세요..
    일본잡지와 잘 가는 사이트에 관련된 글이 있거든요..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사이트는http://www.inmycloset.co.kr/


    그리고 여기 자게에서 도나카란이 제시한 에센셜 아이템, 팀건의 아이템을 찾아보세요..뭐가 유행한다는건 절대 생각하지 마시고 뭐가 필요한지만 생각하세요...
    그렇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았으면 그것만 고르러 가면 됩니다...아울렛도 괜찮아요..

    상의는 인터넷으로 사도 무방하지만 하의는 정말 잘 고르셔서 사셔야 하거든요..
    77사이즈라고 하셨으니 아이잗바바 이월매장(2001아울렛같은 곳)에 가셔서 바지랑 스커트 기본형으로 고르세요..검은색이나 남색으로요..거기가 하체통통에게 잘 맞는 사이즈로 나와요..하나에 10만원 가량 할거에요...아이 유모차로 태우고 바지만 산다, 스커트만 산다 생각하시고 고르세요...검은 프라다 바지만 입어본다 목표를 세우시구요... 그렇게 잘 맞는 하의를 사시면 쇼핑 성공입니다..

    상의는 조금 많이 고르시고 하의는 그것보다는 적어도 되요. 사람들은 상의만 바뀌어도 옷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거든요...

    혹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제 아이디니까 다른 곳에서 검색하셔서 쪽지 주시면 됩니다...잡지 구입처나 도나카란, 팀건의 아이템에 관련된 글이요..

  • 8. 어쩜..
    '08.4.17 2:34 PM (59.14.xxx.63)

    저랑 똑같은 분 계시네요....ㅠㅠ
    저두 처녀적엔 한날씬~했는데, 애 셋 놓고 완전히 몸매가 망가져서..정말 맞는 옷도 없구..
    11개월짜리 막내때문에 나가기도 힘들고...
    나간다해도, 입어보고는 또한번 절망하죠...ㅠㅠ
    살 빼고 싶어도, 막내 녀석때문에 하기도 힘들고, 유모차 끌고 걷자니 관절염 있어서
    의사가 많이 걷지 말라하구...계단도 오르내리지 말라하고...ㅠㅠ
    정말 총체적 난국입니다...흑흑...

  • 9. simple
    '08.4.17 2:40 PM (219.241.xxx.123)

    그리고 제가 요즘 패션에 관련된 책을 읽고 있는데.. 속옷에 투자하세요..
    이제 수유 끝나셨죠? 속옷을 잘 갖추어 입는게 패션의 기본이더라구요..

    두꺼운 밴드로 되어서 살이 울퉁불퉁해지지 않고 가슴을 잘 감싸주는 브라와 가볍고 잘 밀착되는 거들, 원피스 입을 때를 대비한 올인원을 좋은 것으로 사세요(꼭 입어보시고 고르세요.. 트라이엄프 아울렛매장가서 입어보시고 사세요)

    그리고 가방이랑 신발에 신경쓰세요..
    가방은 아기 기저귀 가방말고 갈색 기본형(갈색이 옷과 색상매치하기 편하다네요..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하나 장만하시고, 신발 하나 사세요.. 저는 이번에 백화점 매대에서 89000원하는 제옥스 로퍼 장만했는데 캐쥬얼하고 편해서 좋네요..제옥스는 가끔 6-7만원 행사도 하니 그런 기회 있으면 꼭 사시구요

    제가 요새 스타일책을 하나 읽고 있는데 다 읽고나서 후기 올릴께요.. 참 재미있더라구요..^^(영어라 진도가 안나갑니다...ㅠ.ㅠ)

  • 10. ^^
    '08.4.17 2:51 PM (125.129.xxx.232)

    심플님 정말 감사해요^^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제 보관함에 저장해놓고 계속 읽어봐야겠어요^^

  • 11. 체형커버
    '08.4.17 2:58 PM (155.230.xxx.35)

    체형 커버를 위한 제안
    1. A라인 또는 맞주름 잡힌 개더형 스커트
    : H형은 금물. 지나치게 주름이 많은 플리츠 유형은 실제보다 더 몸매를 과장할 수 있으니 조심. 여름 옷이라고 해도 너무 얇은 재질(저지 종류)은 튼튼한 몸매를 드러낼 수 있으니 피하시고.
    2. 넉넉한 디자인의 베스트
    : 요소요소에 숨어 있는 살들을 숨기는 데 최고.
    3. 스판끼 있는 바지(폴리우레탄 또는 라이크라 혼방 3% 이상)
    : 100% 면, 모는 탄력성이 없으니 절대 조심.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은... 불필요한 살을 제거하는 것.
    티브이 켜 놓고, 아기 잠 잘 때, 가벼운 제자리 걷기를 3, 40분쯤 할 것.
    옷 사는 것보다 살 빼는 일이 천배, 만배 더 중요함.

  • 12. 도나카란이
    '08.4.17 4:27 PM (125.177.xxx.54)

    제시한 에센셜 아이템은 주부라 캐주얼 주로 입는 제겐 안맞던데요..
    기본 스타일에 정장 스타일이라 직장인 스타일..
    기본이 대개의 경우 무난하지만 이뻐 보이진 않고 자칫하면 촌스럽기까지..
    제가 주로 키이스 빈폴 스타일인데
    돈은 많이 들고 단정하긴 하나 그게 그거 같아 몹시 지루해 보임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즉 돈을 많이 썼으나 성과가 별로인...
    공부 많이 해도 성적 안나오는 학생같은...

    패션도 공부라 요즘 유행을 따르진 않더라도 알고는 잇어야
    내 젊을때의 패션과 화장,즉 20대에 멈춰버린 패션 고정관념을 깨는데 도움됩니다..
    잡지도 보고 인터넷 쇼핑도 보고 백화점 도 자주 가보면서 감각을 익히면
    아무리 문외한 이라도 눈이 뜨입니다..
    그리고 얼굴 두꺼워지면 많이 입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도 찾아내실 수 있고요..

    그리고 주변에 좀 감각잇는 분의 옷차림도 눈여겨 보고 쇼핑경로를 알아두는 것도 도움됩니다..
    아무래도 친구의 스타일을 따라 가게 되니 목표물을 좀 한 센스잇는 분으로 삼으시면 도움됩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나의 롤모델이 될 수 잇는 비슷한 나이 또래의 연예인을 살피고 따라 하셔도 좋아요..
    나이가 드니 얼굴 늙고 몸 변한 것은 생각 안하고 자꾸 2층 매장에서 헤매는 저를 발견하는데
    이때 정신차리고 나의 롤 모델을 기억하세요..

  • 13. 캬,,,
    '08.4.17 5:28 PM (219.254.xxx.191)

    명언입니다,,,옷 잘 사는것도 살 빼는 일이 천만번 더 중요하다,,,,,가심을 콕 찌릅니다,,,지금 뛰러 갑니다

  • 14. **
    '08.4.17 5:49 PM (211.177.xxx.11)

    저도 정말 필요한 고민이었는데 도움이 되네요

  • 15. 옷정리하다보니..
    '08.4.17 6:12 PM (59.6.xxx.207)

    요며칠동안 겨울옷 정리했는데..
    저도 입을 옷이 없다는 것을 느끼겠습니다.

    살이 그닥 차이 나게 찐것은 아닌데..
    나이가 들어가니까
    옷을 입는 패턴이 달리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목걸이나 귀걸이 아님 구두나 핸드백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똑같은 옷이라도 목걸이 하나 색다르게 걸치면 분위기가 달라지더군요.

    옷장에 옷은 많아도..정말이지 입을만한 옷이 없다는 것..실감합니다.

  • 16. simple 님!
    '08.4.18 1:51 AM (212.120.xxx.240)

    읽으시는 스타일에 관한 책 뭔지 알여주심 안될까요? :-) 제가 외국에 있어서리 괜찮으면 저도 한권 사볼까 싶어서요. 관심은 많은데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제 아이디 tongle이구요, 쪽지 주시거나 아님 댓글 달아주시면 무지 감사드릴께용~~~

  • 17. 나이들어...
    '08.4.18 11:28 AM (211.226.xxx.51)

    30대 40대 초까지
    옷 잘 입는 다는 소리 꽤 들었는데
    40대후반 50에 들어 서면서 몸매도 예전과 달라 지고
    대개 나이들면 체중도 좀 늘고 탄력을 잃어버리니까
    옷 맵시가 안나 뭘 입어도 딱 떨어 지는 느낌이 안들어
    입었다 벗었다 많이 합니다
    위에 심플님의 조언 중 속옷을 잘 입어야한다 라는 말에 눈에 쏙 들어오네요
    살이 쳐지니 교정 속옷 입고 처진살을 커버하고 입으면 한 일인지 정도는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당장 실천해 봐야 겠습니다.

  • 18. 저두 참고로
    '08.4.18 12:01 PM (59.20.xxx.17)

    헤어스타일도 한몫합니다.
    피부에 잡티도 없어야하구요.

    컷을 많이 넣은 펌은 비추입니다.

    옷을 잘입고, 가방이 좋아도..얼굴이 칙칙하고
    머리가 부스스하면
    전체적인 테가 안납니다.

  • 19. ㅡㅜ
    '08.4.18 12:10 PM (59.8.xxx.161)

    원글님 정말 지금 이순간 제가 하고있는 고민이랑 같네요.
    저도 한 일주일째 옷사려고 인터넷 뒤지는데 티 하나를 사더라도 받쳐입을 바지며 구두 가방 ..
    필요한 게 한두개가 아니고.. 인터넷옷이라지만 요즘 옷값도 무시못하겠어요.
    장바구니에 3~4개 담아두니 40만원이 훌쩍 넘어가요. ㅜㅜ
    여기에 심플님이 말씀해주신 기본아이템과 기능좋은 속옷까지 더한다면
    그냥 유행없이 기본으로만도 100만원이 넘어가는군요..
    이래서 철철이 쇼핑을 해야하는가봅니다.
    심플님의 댓글 덕분에 속옷의 중요성을 알게되어 이제 또 속옷을 사야하는데
    비비안 같은 곳은 한세트에 10만원이 넘어가고.
    일주일치 산다면 이것도 만만찮네요.
    일주일 입을 갯수로 20여만원 정도로 해결되는 기능좋은 속옷브랜드 없나요?
    홈쇼핑 속옷은 싫어요...-ㅜ

  • 20. 저도
    '08.4.18 1:41 PM (218.144.xxx.137)

    마찬가지..
    제가 작년에 인터넷이고,일반 옷가게에서 엄청 사 댔는데..입을 옷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일단 옷이 없으시면...기본 바바리 마이.쪼끼 ,기본 바지(검정색),청바지 그런건 메이커 할인매장에서 고르시고,,,그 외에 블라우스 티 남방 그런건 일반 인터넷이나 옷가게에서 고르시면 그나마 괜챦더라구요...

    봄이고,아직도 옛날 몸매 못잊고 ...샤방샤방한거 고르시면 ...실패할 확률 높구요..
    일단 괜챦은 겉옷 확보후에 ..이너로 받쳐입을 옷들을 서서히 ..실험적으로 입어보도록 하세요

  • 21. 절대공감..
    '08.4.19 12:27 AM (218.49.xxx.15)

    정말 공감하고 싶지 아니하였으나...소시적 나름 패션감각 있다는 소리도 들어봤던 저....애기 낳고...총체적 난국이란 말 정말 절대공감합니다..ㅠ.ㅠ
    위의 댓글 심플님 답변중....속옷의 중요성 정말 공감하네요...
    저도 이제 수유 끝내려해서....안그래도 속옷을 갖춰입으려 다짐하던차인데....
    그런데 트라이엄프 아울렛 매장은 어디있나요?? 강북쪽인데 아시는분 계심 좀 알려주세요..
    심플님 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0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0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4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3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8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0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2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3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2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9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8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3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2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4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5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4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