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무리지어 정치글 쓰는 몇분들! 정치글임을 제목에 밝혀주세요
제발 제목에 정치글이라고 밝혀주세요.
클릭하고 들어갔다가 나오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1. 지
'08.4.17 1:35 PM (124.49.xxx.141)무리 지어라는 말 참 듣기 거북하네요 정치글 올리는 분들이 지금 무리지어 몰려다니고 있나요?
아이 키우고 또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지금 벌어지는 현실이 너무 기가 차서 말 안할 수 없는 분들이겠죠...
그냥 정중히 앞에 정치글이라고 표시해 주세요 이정도로 건의하셔도 좋을 글을
참 기분 나쁘게 만드시네요.
물론 저는 글을 올리진 않지만 올린 글에 공감하는 사람입니다2. ㅋ
'08.4.17 1:37 PM (123.111.xxx.179)바쁘신분이 자게는 왜들어오시는지,,,
아님 해외거주자 신가요??
여기 안사시나 보네요,,3. ..
'08.4.17 1:41 PM (219.255.xxx.59)내참...
할말이 없네요4. 저아래~
'08.4.17 1:41 PM (220.75.xxx.226)저 아래 대한민국에 부자인 사람들이 많은건가요? 글 쓴 사람입니다.
무리지어 정치글 쓴거 아니고요.
아침에 샤넬백 얘기 읽고, 또 저아래 수입이 얼마나 되야 만족하냐 그리고 이중국적 얘기 읽고나니 떠올라서 쓴글입니다.
살림하는 주부로써 경제력과 정치가 무관하지 않기에.
제 기준에선 수입이 얼마나 되야 샤넬백을 살수 있을까 보다는 수입이 얼마나 되야 쏟아지는 정책들을 환영하면서 적극 수용할까 하는 궁금함입니다.
쏟아지는 정책마다 평범한 서민인 저로써는 감당 못할 비용이 드는 정책이라서요.5. ..
'08.4.17 1:42 PM (119.65.xxx.30)'알바'들처럼 '무리짓는' 게 아니고요
바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 마음이 맞는 것뿐이거든요?
뭐.. 누구나 자기 그릇만큼만 보이는 법이죠.6. 음
'08.4.17 1:42 PM (211.207.xxx.10)어제 저 옆에 0.1초만에 웃겨드린다는글에 그런 댓글있더군요.
'자주 모임을 가지시네요'
참내..무리지어, 모임이라...
원글님이나 저분눈에는 여기 정치글들이 단순히 여당에 반발하는 다른 야당에서 정치운동하기위한것으로만 보이십니까?
할일없는 주부들이 심심풀이삼아 노는것으로 보입니까?
원글님처럼 바쁘시고 돈많으시고 지금의 이정부 정책에 동의하시는분들이 글 읽으시면서 짜증난다하시지마시고 자게를 살짝 pass해주시죠.
한 5년동안은...
자게말고 이런저런은 아예 닉넴까지 나오니 정치글은 쉽게 피해가실테고 살돋이나 키톡등이 원래 목적에 충실한곳들이니 거기만 보셔도 충분하지않으시겠습니까?7. 님
'08.4.17 1:45 PM (123.109.xxx.42)원글님..이야말로 개념을 누구처럼(다 아시겠지만) 밥말아 드셨나봐요...
원글님이야말로 누구의 명을 받아 무리지어 활동하시는 알바 아니신가요..
님 글 읽고 답글 다는게 너무 시간아깝지만 그래도 한마디 해야겠기에...8. -.-
'08.4.17 1:45 PM (125.132.xxx.212)이러니 울나라 정치가 저모양입니다.
정치에 관심없어요 하는 사람들 보면 요즘 머리끄뎅이라도 잡고 싶습니다.
관심없다고 모른척하면 다시 부메랑이 되어 그 고통 다 감내해야합니다
알건 알고 따질껀 따져야하죠.
요즘 이메가팀들 말바꾸기하는거...사람들이 그냥 가만있으면 운하길에 맞춰 지하길로 뚫자고 할사람들입니다. 뭐 사람들 난리치면 '아님 말고..' 이거...-.-
정신 안차리고 넋놓고 있으면 뒤통수 제대로 맞습니다.9. ..
'08.4.17 1:47 PM (119.65.xxx.30)그리고 이런 글 쓰는 분들은
시간이 없고 바쁜데 그런 글 클릭하는거 짜증난다
꼭 그런 이유를 붙이시던데..
그거 여러 가지로 되게 웃기는 소리거든요?
좀 그럴 듯한 이유를 대시던가..10. 아!
'08.4.17 1:49 PM (125.243.xxx.10)정치는 안바쁜 사람들이 하는 것이군요.
바쁜 사람은 82쿡하구요.11. 약간 동의
'08.4.17 1:49 PM (147.46.xxx.79)뭐 무리 지어 다닌다는 표현에 상당한 무리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낚였다.. 속았다.. 이런 기분 드는 글들 제법 있어요.
저도 정치 얘기 나오면 할 말은 많은데요... 이런 일종의 자유게시판에서 정치, 종교 같이 민감한 문제에 대한 논쟁에 피곤해 하는 사람들을 어느 정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말머리나 말꼬리까지는 필요없겠지만 혹 이 글이 정치적 논란을 가져오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많은 사람들이 낚이지 않게 제목이나 닉네임을 쓰실 필요는 있다고 봐요.
이런 글에 아예 자게를 pass하라는 거 보면 역시 황당합니다. 무개념이냐 웃긴다 이런 대응도 상당히 곤란해 보이네요(인격을 보여주죠).12. 정말
'08.4.17 1:50 PM (210.108.xxx.175)로그인하게 만드네요.. 바쁘신 분이 왜 자유게시판에서 노닥거리시는지.. 무관심할려고 무지 노력중인데..저도 잘 안보려고 노력중인데 세상이 그렇게 되지를 않네요..
13. !
'08.4.17 1:51 PM (222.117.xxx.70)많이 바쁘시겠지만..'정치'의 개념을 먼저 익히시고 웹서핑을 하시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듯 합니다.
14. 갑자기
'08.4.17 1:54 PM (123.109.xxx.42)안그랬던 곳에서 갑자기 정치얘기 종교얘기가 많아졌다는건 그만큼 문제가 심각해졌다는거죠..
요즘 돌아가는건...보통사람이 생각해도...정상이 아니죠..그러니 저같은 주부들도 논쟁을 벌이는게 아닐까요..주부가 살림하고 애 키우다 보면 하루 후딱 가는게 보통이죠..그런 주부가 인터넷 붙들고 힘줄세워 떠들땐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저는 윗분의 '피곤하다'는 표현이 오히려 황당합니다..요새 여러일들이 피곤하다고 넘어갈 일인가요...
원글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무개념 맞으세요...제 인격에 문제가 있는건가요?15. 약간 동의
'08.4.17 1:57 PM (147.46.xxx.79)전 개인적으로 정치, 종교 얘기 날밤 새고 얘기해도 하나도 안 피곤합니다만, 피곤해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인정해 주자구요.
이런 거 피곤하게 떠들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제목으로 낚시질 하지 말자는 거잖아요?
이런 식으로 말꼬리 잡고 늘어지시면 "피곤하네요"16. ..
'08.4.17 2:02 PM (211.52.xxx.114)제목에 정치 언급해달라는게 뭐가 잘못됬나요? 글읽다보면 제목에 낚였다는 생각든적 많아요. 그리고, 별것도 아닌 이런말에 발끈해서 다다다다 해대시니 무리지어 다닌다고 하신것같네요. 정치 개념이 어쩌니 저쩌니 모욕감 드는 댓글달린거 보면 읽는사람도 기분 나빠요. 정치개념은 아시면서 인성교육은 안받으셨나요? 왜 아무것도 아닌말에 예민하게 그러시는지.. 당해보니 기분나쁘죠? 원글님처럼 글쓰고 싶어도 집단 다구리 당할게 두려워 입다물고 지나갑니다(워낙 비겁해서..)
17. 허걱
'08.4.17 2:02 PM (121.88.xxx.149)글 쓰신 분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신가봐요.
아님 매너가 빵점인 무개념의 아줌마.18. 바쁜분들
'08.4.17 2:05 PM (58.239.xxx.48)바쁜 분들과 논쟁하자고 글을 올리시는건 분명아닐테고 행여 낚시질에 걸렸다한들 금방 나오시면 되는거 아닌가요..그 잠시 낚인거에 무슨 시간 운운하십니까.. 그리고 정치글에 관심 없으신분들 요즘 우리 나라 돌아가는게 정상이라 생각하시는겁니까??
19. 필시,
'08.4.17 2:09 PM (121.142.xxx.135)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닐께야 !
20. ...
'08.4.17 2:11 PM (123.109.xxx.42)별것도 아닌 그런말이 아니니깐 사람들이 거품물고 다다다다 하는거 아닐까요? 원글님이 정치가 아닌 다른걸로 그러셨다면 사람들이 안그러겠죠...
비유를 하자면...
'우리아이 너무 골치아파요...'라는 글을 보고 '저 아줌마 애가 좀 문제있는 애인가봐'하고 들어가봤는데 내용이 '우리아이가 너무 위급해요...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응급처치는 어떻게 하죠' 뭐 이런내용인거죠...그래서 낚였다고 짜증이 난거죠...
저한텐 딱 이렇게 받아들여지네요//21. ...
'08.4.17 2:12 PM (203.229.xxx.102)내용이 허접하면 '허접'이라고 밝혀주세요.
클릭하고 들어갔다가 나오는 시간도 아깝습니다...22. 참나~
'08.4.17 2:17 PM (220.75.xxx.226)윗분은 원글보다 한술 더 뜨시네요.
사람들이 ...님이 생각하는 허접의 기준을 알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보기엔 허접한 내용도 다른 누군가에는 절대 허접하지도 않은 글들도 많아요.
자게는 허접한글도 쓸수 있는 게시판이예요.23. 기준
'08.4.17 2:20 PM (121.169.xxx.32)이 모호하더라도 내가 사는 세상의 중심에 정치가 있는데
바빠서 못읽는다고 정치글이라고 꼬리달라 말라 할
권리는 없는거지요. 그야말로 자유인데..
정치글일것 같으면 얼른 패스하면 되잖아요.
글읽을때 자신이 꼭일고 싶은거 피하고 싶은거
일일히 적중하나요?24. 느낌에
'08.4.17 2:22 PM (211.40.xxx.103)정치글이 싫은게 아니라
이명박 욕하는 글이 싫은거겠죠
반박할 말은 없고..그래서 그런거죠?25. 윗님 빙고~
'08.4.17 2:28 PM (211.207.xxx.10)그게 정답인것같습니다.
26. 이글
'08.4.17 2:32 PM (125.129.xxx.146)클릭한 내자신이 한심스럽네
27. ...
'08.4.17 2:35 PM (203.229.xxx.102)/~참나 님
원글님께 한 소리입니다.
그저 원글님글의 패러디라고나 할까요
자게에는 정치글도 허접한 글도 모두 올라올수 있다는 뜻으로다가..
- 자게 죽순이28. 이것보세요
'08.4.17 2:38 PM (222.109.xxx.185)남편 바람 피는 글은 제목에 바람이라고 다 쓰나요?
시어머니 욕하는 글은 제목만 봐도 딱 아나요?
그런 글은 제목이야 어쨌든 상관 없는데, 왜 정치글만 제목에 <정치>라고 머릿글 붙여야 하나요?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예요. 제목을 어떻게 붙이든 쓰는 사람 마음이라구요.
그런 글 꼴 보기 싫으면 자게에 안들어오시는 게 정답이예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지, 절을 부숩니까?29. 밤꽃
'08.4.17 2:41 PM (203.218.xxx.24)당신 같은 사람 속내 편하라고 자게에 정치관련 글을 올리지말라
이겁니까?
그런 글 올린 적은 없지만
그런 글 속에 번뜩이는 현실 인식과 그 사람들의 해안을
박수치며 배우며 그 글을 읽어가는 나같은 사람도 있소.
당신 같은 사람만 살라고 있는 세상도 아니고
82쿡도 당신과 같은 무리(?)나 모임(?)을 위해서만 있는게 아니지않소?30. 11
'08.4.17 2:46 PM (221.150.xxx.70)뭐 한다고 바빠요 ?? 정치 관심 없는 분이시라고 하니 당연히 아이도 없을 것이고 국적도 없을 것이고 ..
31. 으하하
'08.4.17 2:47 PM (221.151.xxx.224)원글님 글 정말 어처구니없네요..!!
자기혼자 잘먹고 잘살면 끝인가요?
우리나라 돌아가는거 걱정도 안되세요!?!?32. 바쁘면..
'08.4.17 3:07 PM (155.230.xxx.43)여기 들어오기도 힘들텐데...
33. ㅎㅎ
'08.4.17 3:10 PM (125.143.xxx.211)제목을 쓰는게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아세요? 요렇게 쓸까~~ 죠렇게 쓸까
을매나 힘든데..... 좋은세상 좀 편히 사세요~~~~^ ^ 룰루랄라 ~~~34. 이상해
'08.4.17 3:18 PM (116.123.xxx.66)바쁘면 나도 여기 안 들어오는데.
모든 글 앞에 어떤 내용인지 달면 되겠네요.
제목이 너무 길어지려나?35. ^^
'08.4.17 3:32 PM (121.187.xxx.36)지갑주운 국개의원들이 이런 꽁수를 잘 씁니다.
저들에게 민감한 현안이나 손해가 올 듯한 법안이 상정되면
지켜보는 국민의 눈을 의식해서 차마 반대를 하지는 못하고
'이 법은 정말 훌륭하니 더 보완해서 완벽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시간을 끌며 상정을 지연시키다가 결국 자동폐기되게 만들지요.
구국 님의 글을 읽으니...
'식당 음식이 맘에 안들면 주방에 가서 당신이 직접 요리하시오!'라고 말하는
멍청한 어떤 식당주인이 생각 납니다.36. a
'08.4.17 3:44 PM (123.215.xxx.164)원글님,,, 제가 느끼는것을 용기있게 써주셨어요,
제발 정치이야기은 제목에 표시부탁드려요.37. 원글과 a님
'08.4.17 4:06 PM (222.109.xxx.185)왜 정치만 특별히 [정치]라고 제목에 써야하는 지, 이유나 좀 알려주세요.
왜 그래야 하는 지 알아야 그러던지 말던지 할거 아녜요.
이유가 타당하면 다들 그렇게 하지 않겠어요?38. ..
'08.4.17 5:04 PM (121.129.xxx.193)이런글이 더 싫네요
39. 혈압
'08.4.17 5:27 PM (222.238.xxx.17)혈압오르네요!!! 이런글 쓰는 사람은 머리에 뭐가 들은건지!!!
정치에무관심한 사람또한 무임승차라는 생각밖에 들지않네요!!!40. 요즘
'08.4.17 6:44 PM (222.237.xxx.102)그나마 여기서 숨통이 트이는데 님은 1% 부자이신가보네요.
41. 내말이
'08.4.17 8:09 PM (222.239.xxx.246)뭔 낚시글..분명 제목 보면 정치글인지, 명바기 딴나라당 얘긴지, 놈현 얘긴지
쿵~하면 담 넘어 호박 떨어지는 소린지 삼척 동자도 알겠구먼..
아~ 관심도 받고 싶었군요..
열받습니다..한심한 인간들땜시..42. ㅍㅎㅎㅎ
'08.4.18 2:59 PM (211.114.xxx.138)현실과 정치가 따로인 원글님은 센스쟁이~! ㅋㅋㅋㅋㅋㅋ
어찌 현실에서 정치를 분리해낼 수 있으신가요?
정책과 전혀 무관하게 지내실 수 있는 맘편한 지위와 권력, 경제력등을 가지고 계시면 모를까~
정치글인지 모르고 클릭해서 쭈우욱 읽다가 보니 맨마지막 보니 정치글이었다...는게 낚시지요.
제목클릭한 순간 정치글인지 아닌지도 다 알아보시잖습니까.
1초도 안걸리는 그시간이 아까우신분은 자게에 오는 시간도 아까우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