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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부자인 사람들이 많은건가요??
이중국적 만들기 위해 원정출산 늘어날테고.
의보 민영화되면 보험료 지금보다 10배 넘게 한달에 몇십만원 척척 낼테고.
자사고 100개 만들고 우열반에 0교시 부활하면 초등부터 과외붙여 우반아이 만들고 중학교때는 자사고 보내기위해 역시 사교육의 힘 빌려야하고요.
이 모든 비용 감당할만한 부자들의 세상인가요??
한나랑당 찍으신분들 자산 좀 공개해주세요??
샤넬백 보다는 수입이 얼마나 되면 이 모든걸 환영할만한 수준인건가요??
대한민국에 부자인 사람들이 많은건가요??
1. 뭘
'08.4.17 1:36 PM (123.109.xxx.42)몰라서 찍은거죠..50억대 이상 부자가 많긴 하겠지만 전국민 대비 몇%나 되겠습니까?
요즘 말많은 뉴타운 공약...
서울의 한 선거구 구민...길에가다 만날 수 있는 평범한 동네 아주머니...집권당 찍어줘야 뉴타운도 빨리 되고 예산도 더 많이 타낼거 같아서 찍어줬더니 속았다고...ㅎㅎㅎ
대부분 그 아주머니같은거죠...
말이 좋아 뉴타운이지..싹 밀고 세로지은 아파트에 원주민 몇%나 들어갈 수 있을까요?
동네에 작은집 가지고 있는 집주인들...뉴타운 재개발 되면 공짜로 아파트 들어가는줄로 아는분들 정말 많아요..
서울이라고 해도 토지보상 얼마 못받고 새로짓는 아파트들은 조합원분양가도 아주 높습니다..즉 추가부담금이 몇억씩 들어가는 경우도 많이 생기죠..전체아파트가 100개라면 조합원들 보통 70개정도 들어가고 나머지 30개 외부분양인데(모든곳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이거 쉽지 않죠..안좋은층만 남을텐데 서울같은경우 평당 2000넘는 분양가 내고 사람들이 쉽게 들어오나요?
그리고 지금도 뉴타운 넘쳐나잖아요...아파트 서울도 이제 남아돌게 되요..결국 제 돈 들여 비싼아파트 짓고 들어가는건데..그나마 돈 없는 사람들은 못들어가고 팔고 나가야 하는데..다른곳은 안오르고 기다리고 있답니까...
그래도 자기네땅만 오르면 다 되는줄 어리석은 사람들...이런 사람들이 결국 자기손 자기가 찍는거죠...몇천 올라서 좋아했다가 그돈 고스란히 민영화되서 오른 온갖공과금과 보험료와 병원비로 낼겁니다..아마 빚도 많이들 지겠죠..
진짜 부자들은 어찌되도 상관없기 때문에 오히려 투표도 안하고 조용할껄요2. 대한민국에
'08.4.17 2:00 PM (58.225.xxx.177)돈많은 사람들은 뉴타운에 모 안사지요
한국의 부자들 중에서도 나쁜인간들은 돈가져다 외국에다 현금주고 다 사놓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인즉 내돈갖고 내가 쓰는데 왜 지랄이냐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나라발전이 안된답니다(삼성에 대한 정부시책을 보면서)
딸앞으로 궁전같은 집몇채씩 아들앞으로 집몇개...
그런데 그큰돈들을 잘 가져가는 능력은 또 얼마나 기가막힌지????3. jk
'08.4.17 2:45 PM (58.79.xxx.67)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어짜피 뭐 관심없는것도 그사람들 자유이니까요.4. ,제 주변에도
'08.4.17 4:34 PM (125.177.xxx.54)외국나가 공부하는 사람 많습니다..
부자 결코 아니구요..
기회주의자를 옹호ㅘ자는게 아니라
사회의 변화에 따른 국적문제는 어떤 방식으로던지 개편의 필요가 잇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자가 많아져야 나라도 부강해지지 않나요?
물론 골고루 아래까지 잘 살자는 의미에서..
티끌 모아 부자된 사람도 많고 정직하고 착한 부자도 많은데
왜 도대체 어째서
나쁜 부자만 잇다고 생각하시는지...5. ..
'08.4.17 5:25 PM (207.46.xxx.28)부자가 많아서 나쁠거야 없죠. 근데 우리나라는 국방의 의무라든지 납세의 의무 등 국민의 기본의무를 이중국적자들이나 부자들은 교묘히 빠져나가니까 말이 많은 거죠. 모든 국민이 군대를 안가고 그에 따른 강제 의무가 없다면 이중국적이든 아니든 상관없죠.부자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외면하는 의무를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은 빠져나갈 구멍도 하나 없이 다 이행해야 한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