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 발에서 하얀 가루(각질인지먼지 자세히 안들여다봤씀)가 자꾸 떨어져요^^;;
저희집 마루가 월넛색이라 그 하얀 가루들이 금방 눈에 띄어요
(무좀인가??)
무좀은 습한거 아닌가요?
외모에 전혀 관심이 없어가...
병원가긴 뭣하고 약국가서 약한번 사다 발르라고 했는데 한번 바르더니 귀찮다고 휙~!
그럼 슬리퍼라두 신구다니라두 그것두 휙~!
그거이 원이과 해결책이 먼가요??
약국보다 82분들이 더 빠를거 같아서 여쭈어boa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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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발에서 하얀가루들이...(점심시간에죄송)
무좀 조회수 : 781
작성일 : 2008-04-17 12:26:53
IP : 211.207.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08.4.17 12:40 PM (203.229.xxx.167)그각질이 진드기가 아주 좋아하는 식사랍니다...
각질이 마루 뿐만 아니라 아이들 방....심지어는 잠자는 침실.....아이들 앉아있는 소파..등등...
아주 중요한 "아토피"의 원인이 됩니다.
저희 남편은 무좀을 고칠때까지 저녁에 잠잘때 양말을 신고 잤습니다...
안되보여서 깨끗이 씻고 이부자리에 올라와라 해도 날때까지 ...애들하고 같이 자는데
아토피 걸릴까바....덧신이라도 하나 사주셔요....그리고 이불은 정기적으로
각질 청소및 세탁이 필구라고 생각하시고...무좀 요즘 약처방만 하면 잘낫습니다...2. 악~~~!
'08.4.17 12:42 PM (211.207.xxx.206)당장 병원에 가야 겠어요 ㅠ.ㅠ
3. 양말
'08.4.17 12:53 PM (203.229.xxx.167)하루종일 신던 양말이 아니라 잠잘때면 새양말을 갈아 신고 잤습니다....
4. ^^;;
'08.4.17 1:03 PM (211.207.xxx.206)암튼 고마와요
저도 어디서 예전에 약국서 들은거 같은데,,
아까 문자루 당장 병원가라고 했더니 "바쁜데..."이러고 문자가 휴...
지가 약국가서 또 앵겨야 겠어요. 또 획~!하지 못하게 지켜보믄서 ..5. 그렇군요..
'08.4.17 1:57 PM (211.207.xxx.34)제 남편이 그래요.
피부과가서 검사까지 받았는데 무좀도 아니고
옮기는것도 아니라고 해서 약바르고 좀 나아졌는데
또 시간지나니까 재발하고.. 암튼 병원갔다온후에
저도 오히려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위의 댓글 읽다보니
요즘 저희 큰애가 없던 아토피가 생겼거든요? 약하지만..
혹 아빠때문일까요?? 저도 양말 신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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