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먹을것들!!
나오미님 명란젓이랑 여러가지 젓갈들....말만 들어도 침나오구요
쑥미숫가루도 한번도 안 먹어 보았지만 사고 싶고
고등어며 바지락이며 뭐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등등
장터에 파는 것들 몇번씩 보다가 주문한것도 있고 지름신을 꾹꾹 누르고 다음에 사자 하고 넘어 간 적도 있고..
지금까지 장터에서 산 먹거리중에는 서산댁님 바지락 석봉이네 님의 냉동옥수수 경빈마마님 청국장 액젓 어부현종님의 문어 ... 이것들 최고네요
명란젓과 갓 김치 ...살것이냐 말것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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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보면 왜 이렇게 사고 싶은게 많나요?
배고파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08-04-17 12:24:10
IP : 211.224.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17 12:28 PM (59.24.xxx.194)저두 지금 명란젓 먹고싶어 몇번을 보고 또 보내여...
넘 맛있어 보이네요.~~2. 저두 배거파~~!
'08.4.17 12:31 PM (211.207.xxx.206)나오미님 명란젓맛나지요..
근데 어제 나오미님이 덤으로 주신 멱을 끓였는대요...
세상에 워찌나 맛나는지.
제가 멱국을 싫어하거든요,,,어제 2그릇 먹었다니까요.
그동안 시중에서 파는 멱을 사먹었었는데,,,그래서 나오미님께 여쭤볼라구여, 그 멱 살수있나하구3. 저도
'08.4.17 12:32 PM (59.86.xxx.11)사고싶은데 사서바로는 몇번잘먹지만 시간지나면
안먹고 냉장고에 쳐박아두게될까봐 안해요4. 사실 더좋은거
'08.4.17 12:56 PM (211.41.xxx.159)주변에 많은데 장터후기가 더 부추기는거지요
저도 나오미님꺼 그런 후기땜에 사보았는데
울동네것이 더 싸고 좋았어요
나오미님께는 죄송
장터구매는 변선희 봉나라 어부현종님꺼말고는 다 그냥 그랬어요
장터는 자제하세용5. ....
'08.4.17 2:48 PM (59.16.xxx.180)아예 들어가지를 않아요. 별로 싼거 모르겠고 그냥 직접보고 사는걸 좋아합니다.직장맘이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 쇼핑합니다. 주로 재래시장에서.....
6. 저도
'08.4.17 10:42 PM (220.75.xxx.15)장터에서 무지 지르고 삽니다.
어쩔수 없죠.땡기는대로 사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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