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을 사놓은지 몇년이나 흘렀는데...아직 사용법을 몰라 그냥 방치해두고 있거든요..ㅠ.ㅠ
얼른 사용법을 익혀서, 이곳저곳에 유용하게 이용하고 싶은데요.
츄리닝 바지 한단 줄이는데도, 꼭 수선집에 맡겨야하는게 아깝기도 하구요.
그런데...재봉틀 수강을 보니, 저렇게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홈패션.....과 옷수선반......
홈패션이 재봉틀의 전반을 아우르기에 홈패션을 배우고 싶기도 한데..
지금 솔직히 실생활에 필요한것은, 옷을 수선하는게 더 필요하긴 하거든요..
홈패션을 배워도, 옷 수선 하는것 정도는 가능한건지....만일 가능하다면 홈패션반을 등록하고 싶구요.
옷수선(단수선, 옆트임, 지퍼달기, 등등..) 을 따로 배워야하는것이면, 옷수선반을 수강해야하거든요
어떤걸 먼저 배워두면 좋을지........재봉틀의 고수님들께 의견 좀 여쭈네요.
지금도 바지단 줄일 바지가 2개나 되는데......ㅠ.ㅠ
리플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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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수강하려 하는데요...홈패션 과 옷수선..중에 어떤게 더 좋을까요?
풀잎문화센터 조회수 : 980
작성일 : 2008-04-17 10:17:05
IP : 211.214.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8.4.17 10:21 AM (125.184.xxx.197)옷 수선할 용도가..어디까지냐에 따라 갈리는듯 합니다.
바짓단 수선 정도는 홈패션으로 당연 가능합니다 지퍼달기도 가능하구요.
그러나 간단한 품 줄이기가 아니라 자켓 같은것의 품 줄이고 소매통 줄이고..머 이러는것들은, 패턴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이 있어야 하니까, 옷 수선반이 가능할듯 하네요.2. ..
'08.4.17 11:08 AM (125.135.xxx.117)홈패션을 먼저 수강 하세요...
홈패션을 하면서 바느질에 재미를 붙이 시구요... 이정도면 간단한 바짓단 줄이기는 가능해요...
더 하고 싶으면 양재를 배우고 나서(조금이라도) 수선을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수선이 옷만드는것 보다 어려운것 같아요...3. 저도
'08.4.17 11:52 AM (211.41.xxx.65)좀 해본사람으로서? 홈패션먼저 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한두번만 강의들으셔도 바로 바짓단 줄일수있어요 ^^4. 첫번째 댓글단이
'08.4.17 3:23 PM (125.184.xxx.197)아..제 댓글이 읽어보니 마치 옷수선반으로 가라는 이야기 같네요.
저도 홈패션 먼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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