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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금지규정 폐지한다는데 당췌 이런분들은 뭔지?
이렇게 말하는 분들은 당췌 뭔지...
아침부터 속터집니다
누군 월수 1300이네 어쩌네 하면서 돈지랄을 하시고...
하루하루 먹고실기 빠듯한 저는
돈을 쳐발라야 살수 있는 나라 만드시는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과 그 지지자들때문에
피가 거꾸로 솟는다구요
특히나 우리 애가 "돈때문에" 불이익 당할까봐...
가난이 대물림 될까봐...
피눈물이 나요
1. 정말
'08.4.17 10:09 AM (121.88.xxx.149)요즘같아선 한국에 사는 게 원망스럽고 이명박정부 정말 몸서리치게 싫어요.
헌데 가난한 사람들 아니 평범한 대부분의 국민들도 분통을 터뜨려야 하는데
귀막고 눈막고 사는 사람들 같아요. 어쩐다요!2. ....
'08.4.17 10:15 AM (124.111.xxx.124)암흑기네요.
3. ..
'08.4.17 10:16 AM (124.137.xxx.251)다른건 모르겟는데 어제 뉴스에서 전교조랑 협의하에 촌지금지규정정한것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네요 저도 너무 코미디 같다는 그걸보면서 저렇게 대놓고 우리 촌지 받아야한다 하고 싶은건가요? 너무 속이 뻔히 보이는것같아요
4. .......
'08.4.17 10:25 AM (116.39.xxx.79)촌지금지규정폐지.
이거에 대한 교사들의 입장이 궁금해요.
쌍수들고 환영?
로또당첨의 기분?
...........
저(40넘었어요..) 고3때 돈밝힌다고 소문났던 울 담임.. 촌지받아 집샀다고 자랑하더만~5. 000
'08.4.17 10:42 AM (211.204.xxx.171)교사들 0교시 수업하는 대신 알아서 학부모에게 촌지 받아 수당으로 쓰라는거 아닐까 싶네요
참내...6. ....
'08.4.17 11:36 AM (124.111.xxx.124)0교시 하니 알아서 달라는 말이라고요? 허허
7. 자알
'08.4.17 11:47 AM (155.230.xxx.43)하네요.. 정말.. 서민을 위해서..잘 하십니다...
8. 뭔가.
'08.4.17 11:50 AM (116.121.xxx.16)뭔가를 좀 보여줘야하는거 아닌지.
사실 지금 학부모들 말고는 별로 관심없을수 있는 얘기잖아요.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서서 교육청이나 어디에 글 폭탄이라도 남겨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침에 뉴스보면서 분통터져 죽는줄알았습니다.
사교육에도 허리가 휠 판인데 촌지까지 생각해서 생활비 빼놔야하나요?
억장이 무너집니다9. 화병
'08.4.17 11:54 AM (222.237.xxx.102)나서 죽을것 같아요.
10. 그럼
'08.4.17 2:26 PM (121.169.xxx.32)수원영덕초등학교 선생님 복직해도 되겠네..
교육부장관은 뉴스도 안보나??
도대체 이성적으로 판단이 안되는 인간군상들이라..
아님 지자식들 다 촌지로 키웠나..11. 이명박은..
'08.4.17 7:41 PM (122.34.xxx.27)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 자리에 앉아있는거죠??
아.. 진짜 이 나라가 대빵 싫어질라그럽니다.ㅠ_ㅠ
도대체 누가 뽑으셨어요??
돈 많으신 분들? 촌지 팍팍 찔러주실 수 있는 분들이 뽑으셨어요?
보험 없어도 병원 갈 능력 되시는 분들이 뽑으셨나보죠??
돈 없는 저는 점점 살기가 팍팍해집니다 그려..
명바기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