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을 그만두나 마나 심란하거든요.
그만두겠다고 말을 했지만.. 윗분들은 최대한 맞춰주겠다고 하시는데... 100% 신뢰는 안가고.. 복잡한 심경입니다.
어제밤 너무 심란해서 초저녁부터 잠이 들었네요.
꿈을 꾸는데..
학창시절로 돌아가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교실 문 밖에서 친정식구들이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나가 보니..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빨리 가자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10년전에 돌아가셨죠)
상가에 도착하니... 문상 온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고..
그러다 잠이 깼는데.. 꿈이 너무 선명한거에요.. 무섭기도 하고..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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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부탁드려요..
꿈 조회수 : 316
작성일 : 2008-04-17 09:20:33
IP : 211.170.xxx.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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