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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연필잡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문제가 좀 길어서 읽고 이해하는 데 저도 2번은 읽어야겠더라고요.
예을 들어 노란색 옷을 입고 있는 중에서 모자를 쓴 아이의 신발이 빨간색인 아이는 몇명인가요??
한 번에 딱 안 들어 오던데..이런 종류의 문제가 1권엔 태반이더라고요.
한글 이제야 좀 읽는 딸아이에겐 버거운가 싶기도 해요.
제가 가르치고 있어서 더더욱 그 문제를 몇번씩 읽어봐라...먼저 여기 표시하고..그 다음 여기 한 다음..
모두 해당이 되는 것에 표시 하면 되...얘길 하고 아이가 딴 곳에 표시 하게 되면 속이 뒤집혀도...
꾹~~참고..또 하고 또 하고.,,해 주긴 하는데...
그런 종류의 문제는 어떻게 알려 주어야 좋을까요???
물론 틀리고 두 번째 맞게 했을 경우는 우리**이해도 잘 하네..하면서 칭찬아닌 칭찬도 하긴 하는데
전 혹시 제가 알려주는 방향이 잘 못 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아이도 문자이 긴 것이 나오면 어떻게 읽을지 부터가 막막한것 같기도 해 보이고..
해법 수학도 3권 마치긴 했는데 그 것은 문제가 이리 긴 것이 없었던 것 같아요.
연필잡고는 그림도 알록달록 하고 상장도 있다고 해서 제가 시키고 있는데
오늘도 그냥 구몬샌님 불러볼까 하다가....하루가 갑니다.
1. 와이즈만
'08.4.16 8:23 PM (220.85.xxx.169)와이즈만 영재교실에 제 아이 보내려고 시험봤는데 똑 떨어졌습니다. -_-
너무 분해서(저 도치엄마) 염치불구 여쭤보니 아이가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져(이게
사고력이랍니다) 문제의 다수를 이해하지 못했다네요. 일단 문제를 잘 이해해야 잘
풀게되는 거라고... 그래서 그럼 향상 시키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받아주시지도 않고 그랬더니... 그 왜 서점에 가면 연필잡고라는 거 있습니다. 그런거 많이 시키세요! 그러시는 거예요.
그때 까지 그게 뭔지도 몰랐습니다. 다 선생님 불러서 시키기만 했죠. 서점에 가서 찬찬히 살펴보니 해 볼만한거 같아서 시켰는데 역시 어려워하더군요. 그런데 학교에 들어가니 경시대회
문제가 다 그렇습니다. (어렵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문제들) 그래서 그런지 잘하더라구요. 연필잡고 오래된 교재입니다. 저는 둘째도 그거 벌써 시키고 있습니다. 둘째 꼭 와이즈만
시험 통과시켜 보려구요^^2. 와이즈만
'08.4.16 8:25 PM (220.85.xxx.169)참 위에 쓴 글에 덧붙여서 의견을 드리자면 일단 문제를 이해하는데 한글은 필수니까 연필잡고 한글을 우선 시켜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선배맘의 작은 조언이라고 생각하세요^^
3. 네..
'08.4.17 12:13 AM (116.125.xxx.15)조언 감사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해야겠죠??
4. .
'08.4.17 12:28 AM (124.49.xxx.204)헉; 그게 그런 교재 입니까?
왕창 사다 놨는데. 열심히 시켜야겠군요. 한동안 시키다 미뤄 뒀습니다.
이것저것 보다가.. 제일 맘에 들던데..
아무래도 전 눈이 보배인가봅니다 @ㅡ@5. .
'08.4.17 12:29 AM (124.49.xxx.204)아 참... 원글님..
그거.. 나이는 만으로 계산 한 나이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한살 줄인걸로 푸느라 맨날 교재 앞의 나이랑 자기랑 틀리다고 합니다.6. ..
'08.4.17 9:40 AM (125.188.xxx.45)<연필잡고>시리즈가 얇아도 내용이 깊어요.
나이대로 진행하기는 어렵고 만약 6살이면 4세용정도를 해야겠더라구요.
저는 국어하는데 6세용이 초등 1,2학년 수준이던데요.
얇고 스티커붙이는 재미에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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