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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침대사용 느낌좀 알려주 세요
나이가 드나봐요 여름이고 겨울이고 따뜻한게 좋으니...온도저절로 조절 되는 돌침대로 바꾸고 싶은데 사용해보신분들 느낌좀 알려 주세요 굳이 함께 잘 남편은 반대하는데 (딱딱해서 싫대요) 저는 바꾸고 싶고,,
설득할 만한 답좀 주세요
1. 반대
'08.4.16 2:09 PM (211.52.xxx.239)너무 딱딱하다보니 허리가 쑤시던데요
똑바로 자다가 옆으로 자세도 못 바꿀 만큼 허리가 아프더군요
일반 매트리스 침대에 전기장판 까는 게 나을 것 같아요2. 저도비추
'08.4.16 2:23 PM (147.46.xxx.79)돌침대 하루라도 못자겠더군요. 함 그냥 바닥에 요 깔고 주무셔 보세요. 편하면 좋은거고 불편하면 돌침대 비추...
그리고 돌침대 뜨뜻~하게 뎁히는 거 다 전기인데... 전열기구 전기나가는 거 장난 아닙니다.3. s
'08.4.16 2:24 PM (211.216.xxx.143)저희집에는 돌침대위에 맞춤요 깔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침대를 써서 맨바닥이나 요깔고 자면 등짝이 아픈데
맞춘요가 일반요의 한 두배정도 되는데 정말~~~좋아요.
그리고 흔들림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겨울이나 비오늘날 이럴떄 넘 좋아요....ㅋㅋㅋ4. ~*
'08.4.16 2:28 PM (125.135.xxx.201)돌침대 무지 딱딱해요...위에 요깔고 자는데도 베겨요~~
일반 침대 저두 20년 넘게 사용한지라...불편해요.
몸 뒤척여도 여위어 뼈 나온부분 더 아파서 움직여두 안편하던데.
저는 싫은데...남편이 좋아라하니...
비오거나 찌뿌둥한 날 한두번 지지면 좋긴해요~~
밤새 주무시긴 힘들구여~~저흰 작은밤에 1인용이라 가끔씩!5. 울시부모님..
'08.4.16 3:03 PM (118.42.xxx.56)쓰시는데
몇개월 사용하시다 결국 라텍스 매트리스 깔았어요..
딱딱해서 불편하시다네요6. 딱딱한 것
'08.4.16 3:07 PM (221.160.xxx.71)은 쓰다보면 익숙해 집니다만..
겨울에 따뜻... 이 부분은 항상 전기를 켜 놓아야 가능하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돌은 데워지기 까지 시간이 걸리는 지라 바로 따뜻해 지지 않아서 시간이 걸립니다.
저도 엄마가 쓰시던 돌침대(혜주옥인지 뭔지) 엄청 비싸게 샀는데
방안 구조를 좀 바꾸고 싶어도 옮길 수도 없다는 것.. 안 샀으면 좋았을 걸 합니다. 전...7. ~*
'08.4.16 3:47 PM (125.135.xxx.201)맞아요.
장정이 몇명이 붙어도 옮기기 힘들어요.
이사라도 하게되면 이사비용 추가로 더 내야한다하더군요~~
여름엔 차가워서 또 나름 좋은점도 있구요.8. 저희
'08.4.16 3:50 PM (59.14.xxx.63)친정부모님 돌침대만 10년정도? 쓰시는데, 다른건 절대 못쓰신데요...
거기서 자고 일어나면 피로가 다 풀리신다네요...ㅎㅎ
근데, 전 친정가서 엄마가 육아로 힘드니, 몸좀 지지라구..막 데펴주면,
딱딱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요...^^ 그 위에 도톰한 매트 하나 깔아야만 간신히
자네요...^^9. 돌침대
'08.4.16 8:07 PM (121.135.xxx.21)참 좋아요 둘째낳고 (지금18살) 허리가 아파서 쓰기시작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남편은 가끔 푹신한 침대타령을 해도 돌침대위에 누우면
아이구..뜨끈뜨끈. 피로가 다풀립니다.
전기요금 그리 많이 안나옵니다. ^^10. .
'08.4.17 12:57 AM (124.49.xxx.204)남편이 친정부모님 해드렸어요.
아주 비~~싼 것 아닌데도
뜨끈하고 시원하고 계절마다 잘 쓰십니다.
우리식구 친정가면 제일먼저 침대에 불 지펴? 주십니다. 사위랑 딸래미 누워 지지라고..
애들도 그 위에서 간식 받아먹고 ㅎ
아랫목 마냥 씁니다.
친정 부모님은 두툼한 목화솜도 아니고. 그냥 얇은 솜패드정도만 깔고 누어 주무십니다. 뜨끈하게 좋으시데요. 허린 안아프시다네요.
다만 이사 때 피아노마냥 돈이 조금 더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옮기는 건 어찌어찌 다 되더군요.
침대 외곽이야 똑같고. 매트리스로 쓰일 돌 판이 무거운거니까요.11. .
'08.4.17 12:58 AM (124.49.xxx.204)전기세는 모르겠네요. 전기 수도 모두 아끼는 분들이라. 집에선 발 시렵다고 슬리퍼신고 지내십니다만. 침대 전기는 안아끼십니다.
전자파는 차단되게 되어 있더군요.
꽃돌인가 홍돌인가 무슨 돌판입니다. 알록달록 불그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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