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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에서 신동진 아나 와이프 보셧나요?

성형 조회수 : 7,670
작성일 : 2008-04-16 13:21:18
제가 아~주 눈썰미기 없는 편입니다

옥주현이나 김선아 정도 되면 아~성형햇구나..알 정도

다른분들이 이야기하는것처럼 김하늘이 고쳣다느니.누가 조금 손댓다느니 이런거
잘 못알아봅니다..

그런데~~

어제(이름이 생각안남) sbs드라마에서 신동진 아나운서랑 결혼한 탤랜트가 잠깐 나오는데
정말 깜짝 놀랏습니다.

거의 괴물수준이던데요,,목소리도 다르구(성형하면 목소리도 달라지나?? )
대사하는데 입이 제대로 안움직여 발음도 이상하구여,,

정말 정말 이상하더라구여,,

돈이 없어 야메로 한거도 아닐텐데..보고 있으면서 괴롭더라구여,,불쌍하기도 하구,,,

난 무서워서라도 못하겟더만...
IP : 219.252.xxx.1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08.4.16 1:22 PM (222.106.xxx.125)

    신동진아나운서 아닌가요? 그 탈렌트는 노현희씨아닌가요??

  • 2. 성형
    '08.4.16 1:24 PM (219.252.xxx.18)

    에궁,,,고쳣어요,,,맞아요,,노현희씨

  • 3. 나현희
    '08.4.16 1:27 PM (121.169.xxx.32)

    씨랑 혼동한거 아니신가요?
    나현의도 얼굴은 그대로지만
    늙은티는 확가 나더군요. 아침드라마 '물병자리'인가..
    내용도 여기저기 꿰맞춘듯한 이상한 드라마..

  • 4. 그러게요
    '08.4.16 1:31 PM (218.50.xxx.153)

    성형하는거 탓하진 않는데요
    이쁘게 고치면 좋잖아요 본인도좋고 보는사람도좋고
    그런데 그분은 정말 심해요...

  • 5. 이수나?
    '08.4.16 2:08 PM (211.58.xxx.89)

    전 노현희씨 보면 왜 자꾸 이수나 아줌마가 생각나는지...

  • 6. 이미
    '08.4.16 2:12 PM (219.254.xxx.191)

    그 아줌마도 성형중독의 대열에 합류했죠,,,중간에 그만 뒀어야 하는데 스톱이 안되서,,,그런얼굴을 화장 안한 맨 얼굴을 매일 봐야 하는 신아나운서가 불쌍해요

  • 7. ,,,,,
    '08.4.16 2:15 PM (61.74.xxx.60)

    저는 요새는 성형한 연예인중 김규리씨 보고서 제일 놀랐던것 같아요.
    정말 이수나씨랑 판박이 같다는.
    처음 나올때,도회적인 이미지라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까워요.
    나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얼굴인데도 왜 제가 손해본것처럼 아까운지,원.

  • 8. ㅎㅎ
    '08.4.16 2:27 PM (210.98.xxx.134)

    다른건 다고쳐도 입술 까는(?) 수술 그건 정말로들 안했으면 좋겠어요.
    더러 확 표시나게 뒤집어진 사람들 있더라구요.

  • 9. 저도
    '08.4.16 2:37 PM (124.61.xxx.15)

    이수나 아줌마에 한표!

  • 10. 착하시다는데
    '08.4.16 2:41 PM (122.35.xxx.18)

    제 남편 후배가 노현희씨 결혼하시기전 살던 친정동네에 같이 살았는데
    그렇게 인사성도 좋고 착하다네요.원래 얼굴도 이뻤대요.
    연예인 착하기 어려운데 동네사람말이니 맞겠죠.

    저희 친정 아파트 단지에 유명한 연예인 서너명 사는데 그중 젊은 여자연예인 한명은
    동생이 엘리베이터안에서 만나서 모르는척하기도 그렇고해서
    인사를 했더니 정말 눈을 내려깔고 인사도 안 받아주더래요.
    노현희씨 정말 괜찮은분 같은데 이런 이야기 들으니 슬프네요.
    무슨 마음의 문제라도 있는건 아닌지 착한분이니 잘됐으면 좋겠어요.

  • 11.
    '08.4.16 3:58 PM (221.162.xxx.82)

    사람들 눈은 다 비슷한가 봐요. 전 이수나씨 보면 노현희 늙으면 저런 얼굴이겠다 했는데 ㅋㅋ

  • 12. ...
    '08.4.16 4:17 PM (122.32.xxx.86)

    그냥 잡지 기사였지만..
    노현희 씨 보면..
    그냥 그런게..
    솔직히 어느 정도 자신의 성형 중독 까지는 아니더라도..
    성형 사실 인정 했더라구요..
    하나 하나 고치다 보니 자신도 자제가 안됐고...
    그래서 지금과 예전에 많이 달라 졌다고 자기도 어느 정도 인정하더라구요..

    그리곤 불화설도...
    부부가 6년을 같이 살면서...
    어찌 좋은 날만 있었겠냐면서..
    어느 정도 인정 하구요..
    그치만 다른 사람들 생각 처럼 이혼까지 생각하고 그럴 정도는 아니다 이런식으로 잡지에 기사가 났던데...
    그거 보면서...
    그냥 연예인들도 우리네 사는거랑 다 똑같구나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 13. ?
    '08.4.16 9:59 PM (121.100.xxx.71)

    저도 이수나씨 노현희 서인영 보면서 한군데서 수술햇나 생각합니다.

  • 14. 심리적으로
    '08.4.16 11:08 PM (72.140.xxx.77)

    뭔가 공허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얼굴을 저렇게 할 수가 있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혼자 해봤어요.

  • 15. ^^
    '08.4.16 11:49 PM (222.111.xxx.170)

    노현희도 사람은 좋대요. 근데 성형중독증 안타까워요..

  • 16. ㅇㅇ
    '08.4.17 12:14 AM (125.130.xxx.46)

    성형 연앤들 오히려 전얼굴이 더 이뻐요
    다들 왜그러나 ....

  • 17. 안타까움
    '08.4.17 9:19 AM (147.46.xxx.64)

    노현희씨 어릴때부터 보면서 성격 참 좋아보인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성형이 계속되면서...
    어제는 노현희씨 미니홈피 구경을 했는데 (할일이 없나 --;;)
    얼굴 변천사가 보이더라구요.

    전 너무 안타까워요...
    쌍꺼풀 정도만 하시지... 너무 많이 하셔서...

    아직 아기 없어서 스트레스라고 하시던데..
    연예인이라 이뻐지고 싶은 욕심... 그런걸로
    성형 중독이 되신건 아닌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쁜 아기도 생기고.. 행복하시길..

  • 18. ^^*
    '08.4.17 9:42 AM (211.41.xxx.79)

    저는 어제 친구와 통화하면서 친구남편 병원에서 모운동선수 와이프 가슴수술하는데 마취가 안걸려서 난리 났었다는 소리듣고..얼굴만이 아니라 그 멋진몸매도 다 수술이었구나하고 쇼핑몰 들어가서 들여다 봤네요..
    목숨걸고 수술대에 몇달에 한 번씩 누워서 가꾼 얼굴이며 몸매..예전보다 참 예뻐지긴 했던데..그렇게 더 예뻐지고 싶은지...남편도있고 아이도있고 연예인도 아닌 사람도 그러는데 얼굴로 몸매로 승부해야하는 연예인들은 더하겠지요...

  • 19. 우리 동서
    '08.4.17 9:47 AM (121.154.xxx.75)

    가 음식점에 갔다가 이수나 아줌마를 봤대요.
    그 음식점이 이수나 아줌마 친척이 하는 음식점이었다나.
    근대 가까이서 그 아줌마 보고 깜짝 놀랐대요.
    가슴이 얼마나 큰지 . 입술은 얼마나 부풀렸는지 거의 보통 주변에서 보는 사람들하고는 달라서 현실감이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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