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무 도마..
피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정말 이름이 피나무라 그런지...피가 나요.
도마가 벌게 지네요 --;;
82에서 보구..
피나무 도마 네개를 샀어요.
시어머니.. 형님.. 하나씩
제거 큰거 작은거 2개...
시어머니는 아직 사용 전이시고
형님은 사용하시는데...
아기 죽만든다고 칼질을 많이 하셔서 인지... 나무가 일어난다고 하시네요.
전 새댁이라..
이사한지 2주도 안된터라..
요리를 몇번 안해서..
일어나는건 모르겠구요..
그냥 피가 날뿐... 좀 색깔이 벌게 지니... 좀 그렇긴 해요...
피나무 도마 좋다고 해서 샀고
시어머니랑 형님까지 함께 했는데...
일어나고 벌게지니...
본래 그런건가요?
새댁이라 잘 몰라서
사용하면 망사 수세미로 쓱쓱...
냄새 나는거 있을땐 세제로..
아님 베이킹 파우더로 쓱쓱... 밀어요...
도마 관리 이렇게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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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무 도마... 도마 사용법?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
새댁 조회수 : 530
작성일 : 2008-04-16 11:40:34
IP : 147.46.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08.4.16 12:12 PM (59.186.xxx.133)처음 색깔이 아니고 자꾸 변한다는거죠?
어... 전 그대론데 ... 일어나는 것도 잘 모르겠고
가볍고 해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관리법은 그냥 다른 도마처럼 주방세제로 닦고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2. 볕
'08.4.16 1:04 PM (59.15.xxx.55)좋을때 베란다에 내놓고 말리기도 하시고 해보세요.
저도 5년째 쓰고 있는데 좋아요. 윗분 말씀대로 가볍고 칼질 잘되고..일어나는건
쓰다보면 다져져서 괜찮아요. 맨질맨질 그러지는 않아요, 첨부터..
그런데 음식에 묻어나거나 하는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ㅎㅎ3. 새댁
'08.4.16 2:06 PM (147.46.xxx.64)첨엔 나무색이었는데 지금 피난 것처럼 빨게요.
제 인생 ㅋ 첫 도마라서.... 뭔일인가 싶네요.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려야 하나...
초보 새댁이라 뭐하나 궁금한거 아닌게 없고
신기한거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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