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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카민스키 모자요..
검색해서 보니 호주 브랜드네요.
여자라면 그런 스타일의 모자 하나의 로망이라고 해야하나? 저도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방이라 매장도 없고..정말 지방의 서러움 --
혹시 가지고 계신 분 만족하시나요?
전 창이 큰 것이 좋을 듯 한데..한번 써보고 싶네요.
연예인들도 대부분 한 두개씩은 있는 듯 하네요.
이런 것도 구매대행 하면 가격이 좀 저렴할까요??
아시는 분 조언 부탁으려요~~
1. 장터
'08.4.16 10:49 AM (125.129.xxx.217)얼마전에 장터에서 미국에서 파시는분 있던것 같았어요. 찾아보세요.
2. ..
'08.4.16 10:50 AM (121.152.xxx.179)위즈위드에서 팔던데요~
인터넷이 백화점보다 싸더라구요~~3. 저요..
'08.4.16 11:03 AM (210.102.xxx.201)저 작년에 장터에서 샀어요.
위즈위드에서도 간혹 세일해서 파는데... 품절일때가 더 많아서
장터에서 샀습니다.
백화점에서 미디엄 사이즈를 (오래되서 정확한 사이즈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써 봤는데 모자가 머리에 딱 맞아 좋았어요.
제가 두상 크기가 조금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보통 모자 살때 꼭
써보고 머리 크기에 맞는 사이즈인지 확인합니다.
전 머리가 좀 작아 백화점에서 모자를 사면 대부분 모자가 약간 헐거워서 돌아갑니다.
그래서 장터파시는 분에게 사이즈 확인문의 드리고 동일한 사이즈라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물건 받고 보니, 물품에 적힌 사이즈는 동일한데, 좀 크더라구요.
무척 속상했는데, 물품의 사이즈는 그리 표기되어있으니 달리 판매자한테 뭐라 하기도 그렇구..
참 제가 산 모델은 헬렌 카민스키 뉴포트 스탠다드 디자인이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비싸도 백화점에서 살걸 했어요
두상 크기가 일반적이고 보통 사서 쓰는 모자 잘 맞으시면
장터에서 구매하셔도 잘 쓸듯 합니다.4. ^^
'08.4.16 11:12 AM (210.94.xxx.89)헬렌 카민스키 모자... 매장에 가서 써 본 적 있는 데요...
저는 두상은 한국인 평균? 약간 큰 정도? 그 정도인데, 그 집 모자가 사이즈는 맞지만 안 어울렸습니다. 보기엔 예쁜 데, 쓰니까 나보다 얼굴 작은 사람이 써야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5. ..
'08.4.16 11:17 AM (220.87.xxx.217)저두 작년에 장터에서 구입했는데요.
전 메이(?)란 디자인을 구입했어요..(썬캡스타일..)
근데 전 너무 마음에 들구요..챙이 커서 지금부터 여름까지 너무 좋아요..
요즘 뉴포트 클래식? 같은 스타일에 빠졌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그 모잔 바닷가에서나...어울려..하며 허벅지 찌르고 있어요..6. ㅎ
'08.4.16 11:27 AM (221.138.xxx.209)저도 있어요..전 썬캡마냥 쓰는걸루 아주 간단한거..
매장에서 물어보니 챙이 넘 크건 울나라사람한테 안어울리다고 걍 썬캡으로 챙짧은거
샀습니다..가격도 젤 저렴..
걍 그리 편하다기 보다 뽀대나구 좋아요..7. 써보고
'08.4.16 2:32 PM (125.177.xxx.54)사시는게 좋을듯..
전 백화점에서 써보니 모델같은 그 모습이 전혀 아니었어요...
김매기하는 아낙네 같은...8. 모자는
'08.4.16 6:35 PM (116.121.xxx.39)민감한(?) 제품이에요. 상품이 그런게 아니고
고르는데 민감하죠. 얼굴위에 쓰는 거라 그래요.
챙길이 5밀리만 차이나도 느낌이 다르고, 디자인이 달라 보이고 그래요.
제가 전직이 모자쟁이라...^^
모자는 써보고 사시라고 하고 싶네요.
머리크기도 비슷비슷 한거 같아도 조금씩 다르고
썬글라스 처럼 얼굴형태에 따라 어울리는게 달라요.
딱 꼬집어 말할순 없는 미묘한 차이가 있으니, 써보고 사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자가 조금 큰 경우엔
모자 안쪽에 스웻밴드(땀받이) 있어요.
펠트나 부직포를 잘라서 땀받이 안쪽에 한바퀴 붙여보세요.
직접하기 어려우시면 백화점 모자 코너에서 부탁하시면 해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