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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요구한 영덕초교 여교사
그 선생이 학부형에게 일억을 받았나요?
저희동네 엄마들 얘기가 그렇던데,,믿기지는 않아서 ..
영통 살면서 그 촌지준 학부형이 삼성전자 간부급이라 일억을 주었다고...하던데,
부풀려 진거겠죠?
1. ..
'08.4.16 9:56 AM (218.209.xxx.7)안받았다고 합니다.
달라고 한얘기가 있다고는 하는데 금액을 구체적으로 말한것도 아니고
학교발전기금을 달라고 했다고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학부모측에서 알고 바로 아이들 학교안보내고.뭐 난리가 난걸로 알고있는데.
그선생이란사람이 오락가락 한다고 하네요.2. 수원
'08.4.16 10:02 AM (121.169.xxx.43)학부모한명당 60만원에서 100만원사이로 알아서 내라고 했다는데..이건 사실인가요
수원엄마들 사이에서는 많은 말들이 오고가는데 .
하여튼 제정신가진 여자가 아닌모냥입니다.
자기만 재수없게 걸렸다는 식으로 인터뷰한모양이던데.3. ..
'08.4.16 10:02 AM (211.174.xxx.236)기자 찾아가서 취재한거 뉴스에 나왔는데
어쩐지 제정신인 사람같지가 않았어요.4. .
'08.4.16 10:04 AM (218.209.xxx.7)정신과 상담받은 경력이 있는 여자라고하는데.
그게 상담만으로 정신병이라 할수도없고 뭐 암튼 지정신이 아닌 여자란건 확실한가봐요
학부모는 그선생 다른데로 안보내면 아이들 등교안시킨다 이러고
학교측은 사실 받지는 않았으니 보낼수도 없고 뭐 어려운사정인가봐요.
그선생이란 여자는 정신못차리고 계속 했다 안했다 어쩌고 저쩌고 이러고 있고 .....5. 정신병자가
'08.4.16 10:10 AM (211.207.xxx.184)선생님을????????
6. remi
'08.4.16 10:26 AM (121.151.xxx.219)헉~ 6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라 해도 너무 많네요~ 근데 문제는 이런 교사가 이 사람 하나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저 어릴 적에도 돈문제로 민감한 시기인 애들 괴롭히는 선생님들 더러 봤습니다...
7. ..
'08.4.16 10:48 AM (218.209.xxx.209)그런 사람들이 계속 선생질을 해서 일부 선생님들까지 욕먹이는겁니다.
제 친구도 선생님 이지만 일부 몰지각한 선생들때문에
곤란하다고 하더군요.. 촌지 안받으면..너만 깨끗하냐..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 어딨냐? 노골적으로 몰아세운답니다.
그런사람들 짤라야 합니다. 아이들 가르치는곳에 어찌 그런 인간들이 판을 치는지8. 학부모님들이
'08.4.16 11:39 AM (59.13.xxx.51)등교거부하던날....택시안에서 들은 뉴스로는...
그 선생이 학부모한테...학교발전기금도 아닌...학급발전기금을 모아서 달라고했다더군요..
자기는 학교다닐때 부모가 알아서 학교에 학교발전기금도 내고했다고 말하면서..말이죠..
그러자 학부모가 이일을 학교에 문제삼았고...다른학교로 보낼것을 요구했으나....
학교에서 담임은 그만두게하고..6학년인가 도덕과목 교사로 돌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학부모들이 더 열받아서 아예 등교거부사태까지 간걸로 들었어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사는 사람인지 싶었어요...본인이 그리 살아와서 일까요.9. ...
'08.4.16 11:43 AM (211.208.xxx.38)정말 이렇게 문제 이르키는 선생들은 모두 자격박탈시켜야 합니다
교육계에는 고지식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요즘은 어찌 그리도
이기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 인성 들먹이는 선생들.
여기는 5월달 효도방학때문에 난리입니다
길게는 9일동안 하는데도 있다고 하는데 참...10. ...
'08.4.16 12:14 PM (211.189.xxx.161)저도 그여자 도덕교사로 돌렸다는 말 듣고 더 헉했습니다.
선생집단이 무서운건 알고 있었지만 어째 그런인간에게 [도덕]을 가르치라하는지..
그 여자 미친거야 미쳤구나 하고 넘어간다 치지만..
정말 선생집단들 서로 감싸는게 다 똑같구나..하는 생각이 들때면
얼마나 한심해지는지 모릅니다.
저 학교다닐때도 정신상태가 좀 부족한 선생이 있었어요.
남에게 막하고 이런 종류의 미친게 아니라..
약간 모자라달까요;; 헤헤헤~ 웃으면서 수업시간에 맨날 헛소리하고..
교무실에선 가끔 그 선생때문에 다른 선생님들이 열받아서 큰소리나고..
어떤 날은 배에다 노란색 커~~다란 리본을 매고(선물상자처럼) 나타나질않나.
중학교때였는데 과목이 생물이었거든요
다른 학년 생물선생님이 보강해줘가면서, 애들끼리 스터디그룹해가면서 진도 나갔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여자 아버지가 교육감인가.. 어디 교장인가 그랬었나봐요.11. 명품백
'08.4.16 1:04 PM (64.59.xxx.87)그 선생한테 딸이 하나 있대요.
딸아이 담임 선생님에게 명품 백을 선물을 했는데 담임 선생님이 아이편으로 돌려 보냈대요.
그 엄마가 제차 택배로 그 담임한테 명품백을 보냈더니, 그 담임선생님이 다시금 아이편에 보냈대요.
새벽1시쯤에 그 담임선생님에게 욕을 문자로 보냈다네요.(니가 뭔데 그러느냐..이런식으로)
그래서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 담임선생님이 다음날 그 선생의 딸에게 그 엄마로부터 온 문자를 보여줬대요. 이거 너네 엄마가 보낸 문자라고...12. ..
'08.4.16 2:24 PM (125.130.xxx.46)남편한테 여차저차 이야기 했더니
아니 뭐 그런사람을 도덕 교과를 주냐,,,,,,,,,
참나 무었때문에 박탈인데 과목중에 도덕을 주나요13. qqq
'08.4.16 2:25 PM (125.130.xxx.46)정말 아무리 공무원이 신분이 보장 되는 직업이래도 시대에 맞지 않으면
자격박탈해야죠 참 너무해요14. ;
'08.4.16 2:56 PM (220.86.xxx.249)고따구로 말 할 수 있는 여자면
그 나이에 어마어마하게 촌지 받아 쳐 드셨겠네
안바도 고화질cd네
생활 아주고냥 많이 피셨것어
그러니 알아서 꺼져주길배래
아나 선생얘기만 나오면 격해지고 성질 더러워니네
이유가 뭘까 ?
아 제발 선생들아 아이들이 암것도 모른다고 함부로 대하지마라
니들이 선생이랍시고 막대한거 평생기억한다
"아이들이라고 나이드셨다고 선생이라고 함부로하지말고 인격적으로 대하라고"
제발 제발 응?15. ..
'08.4.16 6:52 PM (219.255.xxx.182)그분은 촌지 이전에 선생 자격이 없으신 분이셨어요. 수업도 20분 하고 나머지는 문 밖에서 잠그고 돌아다니시고.. 암튼 상태가 안좋은 분이셨는데 걸고 넘어질께 촌지부분밖에 없는데 그것도 담당 교사가 부인하기때문에 현재 명령 불복종, 교사품위 손실로 처분중이라는데.. 솜방망이겠죠? 그분입으로, 내가 성추행을 한것도 아니고 벗겨서 굴린것도 아닌데 왜 담임교체냐고.. ㅠㅠ
성추행한 교사도 지금 교단에 서있는데 난 억울하다 하신분이구요. 혼자 걸리긴 아쉬우니까 나중엔 선생들 다 받았다고 불특정 다수를 다 걸고 넘어지시는 분입니다. .. 그리고 실제 1억씩드리신분은 없다고 알고 있어요. 학급발전기금도.. 안양 어린이 실종 사건을 들먹이며 우리 애들은 안정하게 다녀야 하지 않겠냐면서 말씀 하셨더랩니다. 교사 자질이 있는 건지. 원16. zz
'08.4.16 6:58 PM (125.130.xxx.46)정말 욕나오는 말을하네요
그냥 좀 조용히 있어주면 될껄 정말 뭐 저런게 선생이라고 세금으로 주는 월급이 아까워죽겠네 ......에구구17. ㅎㅎㅎ
'08.4.16 11:52 PM (222.111.xxx.170)우리 학교에서도 유명한 촌지 선생~(명품할매)이 도덕샘 맡았었죠.
게다가 학교 행사때 사회 도맡아 하구요. 황당했는데이게 현실이 아닌가 싶네요. 어둡고 밀폐되어 정상적인 공기 흐름이 안되는 교사사회 ....